며칠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요즘 고민도 많고 할 일도 많아 몸이 많이 지쳐있었어요
낮시간에 집에서 잠깐자고 나가기로하고 한시간정도
단잠을 쿨쿨 잘잤답니다
에구 이런....너무 늦어버렸네
부랴부랴 집을 나와
전철을 타기위해 길을 걸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왠지 심상치 않게 보는 느낌을 받긴했지만
바쁜고로 그리 맘에두지 않았답니다..
전철을 타고 4정거장....
오늘은 유난히 즐거운일이 많은 사람들이
제가 탄 전철안에 탔던지
웃음도 많고
보내오는 웃음에 저도 예의상 제 특유의 잔잔한 미소로 답례를 했다오
승강구를 빠져나와 화실로 향하는중에
큰거울을 무심히 보게되었는데..
오메~~ 이를 어째...
나랑 똑같은 여잔데 코옆에 커다란 점을 그린 한 여자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오
그제서야 그 점 지우고 뭔가 이상했던 느낌의 정체를 알았지만....
ㅠ,ㅠ
에구 이게웬 창피인지...
쥐구멍이 그립더이다
알고 보니 딸아이의 장난이었는데
내가 그리빨리 나갈줄 모르고
자는중에 곱게 점을 그린후 잠시 책방갔던중에
난 급히 나와버린 사건이었답니다..
ㅎㅎㅎ 저두 그 비슷한 일이 - 어느날 아이들이 엉덩이에(옷 위에가 아니라~) 하트 스티커를 세개나 붙여 놓은 거예요. 물론 전 몰랐죠. 그날밤 남편이 하하하 하 하며 말로 하라는 거예요.~~~^^ 나참..... ^^ 오늘 박미경님 재미난 글 읽고 별얘기 다 나오네요. ^^ ㅎㅎㅎㅎㅎ 일딴 웃고 볼까요. ^^
첫댓글 딸 아이의 애교스런 장난이 오히려 정겹기도 하군요! 미경님을 본 사람들은 그 점이 원래 있는 점으로 알았을 겁니다. 님의 글 읽고 미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군요! 비는 오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ㅎㅎㅎ 저두 그 비슷한 일이 - 어느날 아이들이 엉덩이에(옷 위에가 아니라~) 하트 스티커를 세개나 붙여 놓은 거예요. 물론 전 몰랐죠. 그날밤 남편이 하하하 하 하며 말로 하라는 거예요.~~~^^ 나참..... ^^ 오늘 박미경님 재미난 글 읽고 별얘기 다 나오네요. ^^ ㅎㅎㅎㅎㅎ 일딴 웃고 볼까요. ^^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