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저동에 위치한 봉래폭포!
처음 찾았을때는 10살때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그때는 폭포가 내려오는 계곡에서 놀던 기억이 있다.
두번째는 11년전 늦바람 식구들와 함께.. 그때는 전망대가 설치되어서 폭포만 감상하고 내려와야 했다.
이번에는 어떨까?
별기대없이 올라갔는데,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자그마한 삼나무 휴양림시설도 되어 있고.
3단으로 가을빛을 받아서 떨어지는 폭포는 볼 만 했다.
첫댓글 넘들은 한번도 못간다는 울릉도를 넌 3번이나 갔니? 내가 갔을 때 비맞으며 갔다가 산사태가 나서 못들어간다 하여 구경도 못한 봉래폭포. 오는 길에 비 쫄딱 맞고 보신탕 한 그릇 사 먹었던 생각 난다.
가이드께서 하신 말씀..봉래폭포 물로 울릉도는 먹고 마신다고 함..1급수라고..무~지하게 자랑해서 기억함
첫댓글 넘들은 한번도 못간다는 울릉도를 넌 3번이나 갔니? 내가 갔을 때 비맞으며 갔다가 산사태가 나서 못들어간다 하여 구경도 못한 봉래폭포. 오는 길에 비 쫄딱 맞고 보신탕 한 그릇 사 먹었던 생각 난다.
가이드께서 하신 말씀..봉래폭포 물로 울릉도는 먹고 마신다고 함..1급수라고..무~지하게 자랑해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