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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노암(蘆菴) 차상찬(車相瓚)선생- 의사박경식님의 외조부님
광녀 추천 0 조회 305 07.07.16 04: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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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7.16 09:40

    첫댓글 차상진 선생과 혼돈이 있어 죄송했습니다. 보성전문학교는 지금의 고려대일것입니다. 차상찬 선생님은 한국 최초의 여성서양화가이며 김우영의 처이기도 했던 나혜석을 취재하기도 하며 여성의 지위에 대한 인식개혁에 크게 이바지하셨던 분입니다. 차상찬 선생의 사진이 독립기념관에 있으며 당신의 외모가 의박님과 국화빵이라고 하십니다. 의사박경식님은 이 글 읽고 조상을 기리며 마음을 다지신후 기력을 재충전하십시오. 천도교에 대한 공부를 저도 하고 싶지요. 도올선생 그리고 박경리와 그 사위 김지하님도 천도교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 작성자 07.07.16 12:42

    실컷 까페지기 비판해놓고 이제는 조삼모사하냐는 시선이 많으신데, 제가 의박님 외조부님 게시물을 올린 이유는 현재 운영진이 다 빠지고 이목님과 이름뿐인 의박님만 홈피 행정부에 존재하니 힘을 실어드리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허약한 틈을 노려 기어들어올 무리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까페지기와 운영진 그리고 김교수는 가려는 목적은 같다. 단지 방법론상의 합일점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실패하면 갈라지는 것이 현명하고,합일하면 그로서 단점을 보완해가며 나아가면 되는것이다. 그러나 순전히 분란을 일으켜 자기가 왕자리에 앉으려는 또라이 종자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문제점은 김교수에게 애정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 작성자 07.07.16 13:01

    저는 지난주 조삼모사를 자청하여 무식하나 이쪽저쪽 의견을 듣고 화합의 방안에 다리가 되어 드리고자 했습니다. 까페지기는 구명홈피 이름에 맞게 조속한 석방의 현실론을, 김교수는 정도와 소신의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의견이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누군가 두 분의 합일점을 찾아 드려야 하는데 아무도 그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었던 것이오. 갇힌 공간의 김교수는 면회자들 말에 우왕좌왕하고, 의박님은 의견을 나누고자하나 도청자있는 면회5분동안 대화나누려니 태부족한 시간이고, 진료도 있는데 고민만 하다 시간만 잡아먹게 되었습니다.

  • 07.07.16 12:59

    광녀님의 정보능력을 타의 추종을 불가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07.16 13:16

    조만간 집행부에서 합일점을 찾을 것이니 우리 회원들은 그동안만이라도 글퍼나르기 그리고 사악한 무리가 이틈을 노려 홈피에 근접하지 못하도록 철통같은 수비를 강화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상한 메일오는 것은 모두 운영진들에게 공개해 주십시오. 어째서 저런 인간들을 수사들어가지않고 이때껏 두고 본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07.07.16 13:08

    광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07.07.16 13:10

    최대한의 합의점을 기대합니다.

  • 07.07.16 23:38

    소프님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김교수님과 카페지기님의 의견통일이 가장 중요해요~

  • 07.07.16 13:25

    카페지기님! 이목님! 힘내세요~ 광녀님의 깊은뜻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카페에 힘이 되는 글을 실어주세요~^ ^*

  • 작성자 07.07.17 05:07

    누구든 교수님께 사식 좀 넣어드렸으면 싶습니다. 몸이 너무 초췌해 지셨어요. 대추가 안정감에 좋은 한약재라 하니 대추넣은 삼계탕은 사식으로 어떠할지 싶지요. 회원들은 새로 제작된 동영상 [바위처럼]을 퍼나르기해 주십시오. 아직 블러깅이 없는 분들은 네이버,Daum,파란,야후 등의 포털사이트에 만들어 김교수 관련 게시물을 올려 주십시오. 그 자체로 효과가 있습니다. 대문에는 공지128 모라님의 게시물에 대법원 마크가 들어간 그림을 깔아 주십시오.

  • 작성자 07.07.17 07:40

    어제 오전 이목님으로부터 운영진 제의를 받았습니다만 저는 운영진에 참여할 자격도 여유도 되지못함을 양해해 주십시오. 운영진은 오프라인도 살펴야 하므로 본국거주자여야 하며 되도록 24시간 몸과 정신을 희생할 수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저는 다수의 블러깅이 많고 아들을 돌보아야 하는 가장이므로 온라인에서 시간나는대로 글퍼나르는 일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신 이목님께 감사드립니다.

  • 07.07.17 16:48

    사법부 , 검경이 피고인에게 목을 잡힌 본건의 경우가 왕왕 발생할때의 협조자들은 두가지형태로 나타나는 데 사건축소하려는 사법 검경의 입장에서(위법한 본인에게만 잘못을 전가하려는 생각) 서는 경우와 본건처럼 검경. 김용호판사등 대법원 떼거리들을 청소하고 그들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추궁하는 형태2가지가 통상 나타나는 걸 보앗다 , 저희 아들건도 비슷하다 . 아마 박경식 카페지기님과 김교수님의 의견합일도 이문제로 파악한다. 그러나 본건은 한수학자의 인생을 망치면서 드드러진 사법부정의 치부가 하늘을 찌르듯 뚜렷한 영상으로 올려졌기에 김교수님의 의견에 비중을 둠이 마당하다 , 본인은 김교수님의 본론적인 투쟁에

  • 07.07.17 16:48

    힘을 실어 박경식님께서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작성자 07.07.18 05:20

    김교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요점입니다. [석궁을 든 것은 어쨋든 잘못이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런분은 홈피에 계실 이유가 없어요. 역지사지해서 제가 김교수와 같은 꼴을 당했다면 석궁을 들기만 했겠습니까? 석궁을 든 행위는 잘못이 아닙니다. 석궁은 무기의 용도가 아니오. 김명호 교수는 잘못한 일이 단 한가지도 없다. 구명하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구명하느냐가 중요하다. 그가 나올 방법을 몰라서 쐬고집을 피우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국민의 합의를 얻어 늦더라도 올바르게 구명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그가 옥중에서 고통스럽다면 술수를 써서 나온다손 그를 원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 작성자 07.07.18 05:22

    나로서는 김교수가 자신의 감정과 마음이 원하는대로 따르기를 바랄 뿐이다. 그의 어떠한 선택이라도 이해하고 따를수 있다.

  • 07.07.18 21:23

    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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