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제동씨가 옷 벗은거 후회하지 않게 투표하러 갑시다.
투표율이 낮게 나오고 있어 65%에 못미치면 옷벗은거 반려(?)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반려하지?
김제동씨는 70%를 기대했는데...
다시 옷입는 장면 연출해야 되나?
볼것 다봤는데...
어찌돼었든 김제동씨 목표 달성하게끔 투표하러 갑시다.
젊은 청춘 님들이시여, 화이팅!
우리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 희망을 만듭시다.
살맛나는 세상에서 한번 살아봅시다.
반갑등록금 세상, 비정규직 없는세상, 정리해고 없는 세상, 원자력핵폭탄 없는 세상,일자리 없어 노는 청춘 없는 세상,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세상, 밤거리도 여성분들 맘 놓고 거닐 수 있는 세상, 서민들 맘 놓고 할말하는 세상, 생명이 자연과 어우러져 푸르고 아름다운 금수강산 생명천하 세상,서민이 먹고살기 힘들지않는 세상, 중소기업 잘 돌아가고 나라경제 잘 돌아가는세상,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이 서로 돕고 나누며 정감있는세상,남과북 통일되어 백의 민족 반만년 내려온 역사가 다시 이어지는 평화로운 세상,농산어촌 빚없이 자족하는 생명넘치는 세상,부정부패없어 국민세금 혈세 낭비없이 과학기술 발전하는 세상,유구한 반만년 아름다운 문화와 현세가 어우려져 융화되는 세상,국력이 흥성하여 자본제국 대국들이 한반도를 넘보지 못하는세상,전쟁의 암울한 그림자가 거둬지고 평화와 보편복지가 우리들의 아이들의 미래를 아름답게 꿈꾸며 보장되는 세상,권력의 축들이 강압으로 서민 민초들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들을 유린하지 않는 세상......
이 많은 부족한 세상을 넉넉한 세상으로 만들사람들은 지금 그대들 젊은 청춘들입니다.
아름다운 그대, 젊은 청춘 님들입니다.
지금, 투표장으로 빨리 가십시요.
여러분의 미래를 여러분의 손으로 만드십시요.
희망의 시간을 붙잡으십시요!
김제동이 지속적으로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11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율이 예상보다 많이 낮나봐요. 그래도 지금 이 시간에도 힘차게 투표소로 가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제동은 "힘을 가질 사람들에게 우리 이야기를 조곤조곤 매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4년만의 기회에요. 우리 이야기 꼭 그들에게 해요. 아자"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제동이 이 글을 게시한 시각은 오후 3시경으로,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시 전국평균투표율은 4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높은 수치지만, 김제동은 재차 투표를 독려하고 나선 것.
앞서 김제동은 11일 투표를 마치고 투표인증샷을 게시하기도 했다.==데일리 윤효정 기자]
<인터넷 데일리에서 퍼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