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월11일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임시공휴일로 떠들석한데..
오늘 모채널 팟개스트 24만구독자보유 보수유투브 채널 보다가 나온말..
"임시정부는 상해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2개가 더 있었는데 상해외에 연해주임시정부, 한성부임시정부도 있었다"
한성임시정부는 처음 듣는말?
한성이라면 중국 대만에서 지금의 首爾(서울)로 바꾸기전 서울의 한자말.10년전만해도 서울을 한성이라 했음.
임시정부면 말그대로 망명정부인데 당시 식민지 서울에 있을 리는 만무합니다.
그러다면 팟캐스터가 말한 해외 한성임시정부는 어디일까?
장안으로 생각 되어집니다.한성이 곧 장안. 그것은 김구주석말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일제패망후 김구주석이 여기서 임시정부임을 인정하라고 버티다 한반도로 개인자격으로 45년11월 건너 온듯합니다.
몇달전 순천MBC강좌에서 도올 김용옥말이 "서안에서 임시정부를 승인하라고 미국을 압박하다가 포기하고11월에 건너왔다".
이말로써 보증이 됩니다.
그렇다면 김구선생 유투브 연설속에서 '서쪽에서 독립해야 되는데 동쪽으로 왔다 ....'
이말의 앞뒤와 왜 저런말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발언때 웃는 청중들을 보면서 야릇한 감이 듭니다. 안다는 얘기..
왜 일본이 대한민국건국을 1948년으로 못박는지도 음모가 이해가 됩니다.
첫댓글 결국 공산 적군파 임시정부가 자기들 상해 임시정부와 한통속이라는 게 밝혀지는군요. 이런 식으로.
해참위 임시정부는 적군파. 한성 임시정부도 그 당시 곳곳마다 임시정부였습니다.
모스크바가 진짜정부라는 조선독립군의 말이 사실이었군요.
저기서 한성은 모스크바 였어요. 모스크바가 한국인의 서울이었다는 것, 아마 당시까지는 다 아는 사실이었을 겁니다.
박정희의 친형이 타슈켄트에서 독립활동 합니다. 즉 공산활동.
모스크바 임시정부였으니, 적군파 임정을 자기들과 동일시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공산당 노선으로 모이는건 자연스러웠다고 봅니다. 김구가 독립자금을 독식하고 죽어간 의사들은 김구를 잘 모르고 있었다는 정보가 나와서 보니 김구 또한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당시 만주같은 곳은 밀정이 아타 조직에 너무나 많아서 동지끼리 의심하고 고문한 내용도 있더군요. 당시 사람들이 나티의 주구가 되어 움직인다고 인지도 못했을 듯 합니다.
김구 자서전을 보면, 그가 사람을 직접 살인한 것은 기차에서 일본상인 같고 부유해보여서 죽였다는
글 하나 있습니다. 그걸 보고 그가 얼마나 잔혹무도한 인간인지 아연했던 적 있어요.
그 후에는 순진한 청년들을 그의 살인무기화 한 셈.
타타르 제국 기억을 완전히 잊었으니 무조건 조선독립이란 거짓 환상에 청년들은 속은 겁니다.
김구는 기억했을 텐데도,
그당시에는 공산이니 그런 게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하는것은 미유대가 프레임으로 만든것 일루나 메이슨은 진보 보슈 다 하나도 본다고 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