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즐거운 현장학습은
군산 해양경찰서 였답니다.
조금은 생소해서 익숙하지 않지만~ 뭔가 신비로운 느낌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 친구들~ 바다라는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다녀왔답니다.
헬기도 보고(타보고), 배도 타보고~~~
조금 아쉬웠던 건~
우리가 타기로 한 군함이~~~
긴급출동을 하는 바람에~ 정박해 있던 군함만 둘러보았습니다.
중국의 배가 친입해서 고기잡이를 하고, 우리 배에 피해를 입힌다고 해서
출동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큰(?) 마음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모습~ 즐감 하세요~~~^^
첫댓글 우와유리아침반 멋져부러2학기 되더니 더욱 의젓해졌네요날씨도 더웠는데 우리선님쌤 고생많으셨어요^^
ㅋㅋㅋㅋ우리 수빈이가 썼어요. 아직 취침을 안하다니~~~우리 딸랑구 체력이 참~~우리 친구들은 잠자리에 들었겠죠? 그리고 선님쌤! 사진이 참 잘 나왔네요. 신경을 많이 쓰신듯~~ㅋㅋ
유리아침은 사진 찍기 전 "제일멋진포즈로~ 하나, 둘, 셋~" 하면 자연스럽게 멋진 포즈를 취한 답니다. ^^ 집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한 덕분인 것 같아요~~~ ^^ 위에 손 무릎에 하고 있는 사진만 자세 잡기위해 알려준 거예요~~~
이야~ 좋은 경험했군요.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