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 파트리샤 카스 - (칠레의 왈츠곡을 프랑스어로 번안, 개사한 에띠뜨 삐아프의 원곡을 파트리샤 카스가 부른다)
축제의 열기에 들뜨던 그 도시가 떠오르는군요
숨 막힐 듯한 태양과 기쁨에
환성과 웃음 소리, 그 속에 음악이 들리죠
내 주위로 터져나오는 통통거리는 그 느낌
부딪혀 오는 사람들에 매료되어
멍 한 채 거기 서 있었지요
그러다 한 순간 몸 돌리니 그가 한 발 물러 섰고
군중에 떠밀려 나는 그의 품으로 내던져졌답니다
군중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갔지요
서로에게 맞붙어서
마치 한 몸인 양
부질 없이 흘러 다녔죠
밀어대며, 서로 바짝 닿아서
둘 모두 들뜨고 이끌린 채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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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갈라놓은 군중에 밀리어
서로에게서 멀어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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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를 줘놓고 도로 빼앗아가버린
군중을 저주해요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그이를
첫댓글
음질 좋지 않지만 인상적인 노래로군요.
군중....
보들레르...에드거 앨런 포....
새벽 대기 찹습니다.
왕선생은 저녁걷기.
나는 새벽걷기.
좌우지간 오늘도 파이팅!
씩씩한 우리 건각들~~~ ㅎㅎ
저장된 곡을 플레이 하면 음질이 좋은데
카페로 이동 포스팅 하면 종종 음질이 좋지 않거나
아예 플레이 되지 않고 "새로 고침"으로 뜨니
기계치인 저로서는 답답.
내 노트북이 너무 오래돼 (15년이 지난 window7) 낡아 그런지.
<digital early adopter>인 동우의 솔루션을 구합니다.
- 새벽에서 저녁까지 - 걷고 걷기.
오늘도 건강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