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MBC처럼 될 수 있다' 2022년 MBC에 무슨 일이

[안택수]

'누구든 MBC처럼 될 수 있다' 2022년 MBC에 무슨 일이

정철운 기자입력 2022. 12. 11. 12:09    댓글81개

'김건희 7시간 녹취'부터 '논문 저자 김건희' '천공은 누구인가?' 보도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첫 보도 이후 대통령국민의힘 파상공세
전용기 탑승 불허에 광고 불매민영화 압박, "찌라시 보급부대" 막말도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1월16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의 한 대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MBC 사이 첫 번째 사건은 1월1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건희-서울의소리 기자 7시간 통화 녹취' 보도를 예고한 MBC '스트레이트'를 상대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에 나섰다. 14일엔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20여명이 MBC에 집결, 이례적인 항의 방문을 시도하며 공개 압박했다. 이에 1월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는 “떼로 몰려와 겁박에 나섰다”며 국민의힘을 방송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1월16일, 방송은 예정대로 나갔다. 하지만 정작 방송 이후 MBC 안팎에선 '검증 보도로서 부실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MBC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3월8일 “법원의 가처분 판단에 따라 제작진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제적 발언 일부를 방송에 담을 수 없는 한계, 정파성에 대한 논란 및 녹취록 발언의 파급력에 대한 기대심리 등을 고려할 때 제작진의 고충과 고심을 이해하면서도 보도 내용에 대해선 여러 가지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3월9일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새 정부 임기가 시작된 5월의 마지막 금요일(27일), 윤 대통령은 이명박정부 '언론장악' 핵심 인사로 꼽히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대통령대외협력특보(장관급)로 임명했다. 시간이 흘러 7월5일, MBC는 “대통령 나토(NATO) 순방에 민간인 동행...1호기까지 탑승?” 단독보도를 냈다. 민간인 신분으로 전용기에 탄 신아무개씨가 김건희 여사와 오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거센 비판이 나왔다.

이후 공영방송을 향한 여당의 공세가 노골화된다. 7월14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KBS라디오 인터뷰 도중 “KBS를 비롯해서 MBC 다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다 좌지우지하는 방송”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여당의 프레임은 향후 '방송장악' 논란으로 이어질 공영방송 내부 저항을 '민주노총 정치투쟁'으로 이미지화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이에 7월18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권성동 원내대표를 형사 고소했다. 일부 여권 이사는 MBC사장 해임을 건의했으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다수 이사 의견은 '해임 반대'였다.

▲정리=정철운 기자. 그래픽=안혜나 기자.

▲MBC 유튜브 갈무리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MBC가 윤석열 대통령의 육성을 9월22일 가장 먼저 보도했다. 이후 많은 언론이 MBC와 마찬가지로 '바이든'으로 자막을 달아 보도했다. 하지만 9월26일 대통령 비서실은 MBC에만 질의서를 보내 “발음을 바이든으로 특정한 근거” 등 보도 경위를 추궁했다.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MBC노조는 27일 “대통령이 앞장서 좌표를 찍자 대통령실은 물론 집권 여당, 관변 단체까지 일사불란하게 MBC를 상대로 집단 겁박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라며 언론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28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10여명은 MBC를 항의 방문하며 “공영방송 간판을 내려야한다”고 주장했고, 29일 국민의힘 'MBC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TF'는 대통령 명예훼손으로 박성제 MBC사장과 보도국장, 취재기자 등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런 가운데 10월11일, MBC PD수첩은 '논문저자 김건희'편을 방송하며 광범위한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다수 언론은 PD수첩이 김건희 여사와 닮은 대역을 쓰고 대역 고지를 하지 않았다며 이를 논란으로 키웠고, 국민의힘은 “의도적 조작”, “광우병 보도 시즌2”라며 논문 표절 문제를 물타기 했다. 방문진을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10월14일 성명에서 “MBC는 민주당의 프로파간다를 위한 찌라시 보급부대”라고 맹비난했다.

이후 MBC엔 공교롭게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 10월26일 고용노동부는 “MBC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통보했다. 10월31일 외교부는 “MBC 보도가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 해당 건은 11월10일 조정 불성립되며 현재 민사소송을 앞두고 있다. 11월11일에는 국세청이 정기세무조사 결과 MBC에 유례없는 520억 추징금 부과를 통보했다. 11월17일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MBC 광고 불매운동”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광고주들을 사실상 압박하기도 했다.

▲동남아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가장 상징적 사건은 11월9일 밤에 벌어졌다. 대통령실은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되어 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며 MBC 기자의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다. 이 때문에 지난 7월 '민간인 전용기 탑승'을 단독 보도했던 이기주 기자를 비롯한 MBC기자들의 전용기 취재가 막혔다. 명백한 언론탄압이었다. 조선일보마저 “감정적이고 단선적인 대응”이라며 대통령실을 비판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대통령실에 △윤 대통령 부부와 천공의 인연 △지금의 관계 등을 질의한 날이었다.

11월11일 MBC는 “언론 자유 침해”를 주장하며 헌법소원을 예고했다. 11월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는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은혜 홍보수석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그러나 상황은 파국으로 치달았다. 11월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기자회견에서 MBC를 가리켜 “동맹 관계를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 행태를 보였다“면서 전용기 탑승 불허는 ”헌법수호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라고 강변했다.

이에 이기주 MBC기자가 ”뭐가 악의적인가”라고 물었으나 대통령은 답하지 않았고, 대신 “예의가 없다”며 제지에 나선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과 설전을 벌여야 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과 일부 언론은 이 기자가 질문 당시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며 '무례 논란'을 만들었다. 다음날(19일)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단에 이 기자의 징계를 요청했다. 기자단은 21일 “MBC 기자가 품위를 손상했는지 여부 등은 간사단이 판단할 영역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11월20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의 한 장면.

11월20일 MBC '스트레이트'는 '천공은 누구인가?'편을 방송했다.

공교롭게도 대통령실은 바로 다음날인 21일부터 대통령 출근길 약식기자회견 종료를 통보하고 대통령 출근길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11월22일 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MBC 민영화”를 공식화했고, 11월24일엔 보수단체가 감사원에 방송문화진흥회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또 다른 보수단체는 11월29일 MBC 전현직 임원들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11월23일과 12월5일 두 차례에 걸쳐 윤 대통령에게 “MBC 전용기 탑승 불허 철회”와 “MBC 향한 공세와 차별 철회”를 요구했으나 대통령실의 반응은 없었다. 박성제 MBC 사장은 12월1일 창사61주년 기념사에서 “(정부 여당이) 언론자유에 대한 우리의 사명을 흔들려고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힘을 모은다면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표면적으로는 MBC와 정부 여당 사이 갈등으로만 비친 1년이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든 MBC처럼 보도하면 MBC처럼 될 수 있다'는, 언론을 향한 정치권력의 메시지가 반복된 1년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근 6개월간 MBC 메인뉴스 시청자수(닐슨코리아, 수도권 전 연령대 개인 기준)는 상승세를 보였고, 유튜브채널 'MBC뉴스'는 11월 전 세계 유튜브 뉴스 채널 가운데 월간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박성제 사장 임기가 2월에 끝나면서 차기 사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임기가 끝나는 7월 이후 尹정부가 임명하는 첫 방통위원장도 MBC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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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나의 댓글

• bcazx58434시간전

  Mbc적극지지 합니다.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곳 좋은 친구~mbc문화방송. 국짐의원들은 짜증 지대루 다.

• 수호천사4시간전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구속 속보 MBC에서 보기 공감하면 추천

• 무한궤도4시간전

  열차좌석에 구둣발 올린 굥은? 윤석열차 그린 학생이 그 꼬라지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 않았던가??? 의기로운 정론직필이 진정한 기자정신이다 아부 떨면서 외람되오나 씨부리기를 바라는거야??? 의기로운 소신 MBC를 응원하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뒷배는 국민이다!!!

• 피아노4시간전

  MBC 화이팅 저거 바이든 날리면이 가짜뉴스란다 이태원 유가족 분들 분리하고 감시하고 그분들이 범죄자냐 이게 윤석열 국짐 이것들이 한짓거리다 역겹지 않냐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더욱 극혐한다 뭐전부터 극혐 이지만 너무 역겹다 바이든 날리면에 MBC 공군 1호기 탑승거부 도어스테핑 중단도 봐 이태원 참사에 오일을 발랐단 헛소리부터 놀다 죽었다 외국 귀신들어온 더러운 놀이문화 라고 하질않나 너무잔인한 대처 아니냐 참사당일 현장에 마약 수사대가 먼저 온건 희생자 분들 마약사범으로 본거다 윤석열 현장가서 뇌진탕 아니냐구 공감을 모르냐 역겨워

• 그린나래4시간전

  취재 내용도 내용이지만 대통령 앞에서도 뭐가 가짜뉴스란 거냐고 따질 수 있는 기자정신이 남아있는게 맘에 듬 주는대로 받아쓰고 베껴쓰면 언론이 언론이게 둘 이유가 없지

• summer4시간전

  국힘 댓글 알바가 판을 치네. 국민의 60~70%가 죄파니? 서민의 눈 mbc를 끝까지 응원합니다!

• 삵4시간전

  이 암울한 시대에 유일한 정도 언론사 mbc를 응원합니다 정의는 꼭 승리 합니다 mbc화이팅

• 너는나의행복4시간전

  진정한 언론 mbc 언론탄압에서도 꿋꿋하게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4시간전

  MBC 공중파, 인터넷 시청율 엄청 오르지 않았나? 언론이라는 게 권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이런 맛이 좀 있어야 볼만하지 않소? 난 MBC만 봄.

• 샤커24시간전

  썩렬아 이게 나라냐? 국민학교 중퇴하고 한글도 못 읽는 천공 말에 따라 국정이 좌지우지되는게 이게 나라냐?

• 만신4시간전

  박정희 박근혜가 뭐라고 ~ 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보니... 심성이 뒤틀리고 지능낮고 가난하면 빨갱이 공산당 타령이나 할줄아는 무식하고 천박한 대구경북 2찍 늙은것들됨.

• 아크투르스4시간전

  아직도, EQ없는 짐승을 사람으로 보시나? 자유는 굥과 야쿠자와 십상시들 것이고 민주는 개뿔! 국민은 잠재적 범죄자일 뿐! 日帝와 獨裁의 손발로 성장한 서초동카르텔 세계 유래없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검찰이 권력까지 쥐었으나 세계적 경제불안에도 정책과 비젼도 없이 협치와 소통은 고사하고 비판적인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협박과 먼지털이식 수사에만 올인 하고 있으나 거대 야당까지 헛발질에 무대책~ 이게,정부냐? 神과 종교의 극단에 빠지면 "邪와 惡"이 되고 잣대가 다른 법과 원칙의 극단은 "파시스트독재"다.

• JanJan4시간전

  MBC로 채널 고정.

• Eurasia4시간전

  MBC말고는 언론이라 지껄이는 신문과 방송이 있다면 입을 봉해 버릴겁니다

• prime4시간전

  정답 저렇게 하나씩 하나씩 자기한테 반기 든쪽을 제거하는 것이 딱 독재자와 폭군들의 정치 방식.

• wensdonkim4시간전

  언론탄압 방치하다 조중동도 당할수 있다, 명심하라 기레기들아

• 최신엄4시간전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본부장네 비리가 사라지지 않는다. 곪아서 터질 시한폭탄일뿐....

• 해와달4시간전

  검찰의 검찰에의한 검찰을 위한 정치..

• 기쁨3시간전

  대한민국대통령이 이런사람이라니 외국사람보면쪽팔리다

• Dreamer2시간전

  MBC 많이 안봤는데 ...정부에서 국짐에서 언론탄압 하는걸 보고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던데...축구도 마찬가지였고...흔들리지마시길. 국민들은 진실만 전달 하는 mbc 지지한다!!

• 세월3시간전

  진정한 언론은 국민의 방송 MBC뿐 👍 나머진 그냥 정권의 앞잡이 나팔수들 🔨

• 이한성3시간전

  치촐한대통령 주가조작부터수사하자

• 놀부2시간전

  MBC에는 국민들이 있으니 걱정하시 마시고 열심히 진실만을 보도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언론의 할 일은 진실만을 보도 하는 것입니다

• 해피쌤3시간전

  편파방송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방송은 사라져야 한다. 올바른 뉴스 사실만을 알리는 언론은 국민들이 보호해준다.

• homeboy2시간전

  mbc사장 연임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 오후2시간전

  MBC가 진짜 언론 공익을 위해 비판도 못하는 언론은 기레기

• song4시간전

  MBC가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 김중섭2시간전

  MBC같은 깨어있는 언론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 👍 👍

• Decaf2시간전

  핫바지 + 코스프레녀 + 도사 에휴... 어쩌다 저런걸 뽑았나.

• ZeroK3시간전

  워낙 언론들이 극우쪽으로 기울어 있다보니, 중도 MBC가 진보로 보이는 불편한 진실

• 진실4시간전

  방송은 공정 자체여야 하며 국가의 이득이 우선 고려 되어야 하고 쓸것이 없으니 잡기사를 쓰는 것은 없어져야 함

• Hakkasen2시간전

  누구든 MBC같은 짓거리 하면 MBC처럼 되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 고혜정4시간전

  그럼 취재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대통령실에서 준 자료만으로 기사화 해야되나? 이 정도면 유착이지!! 그래서 MBC를 응원합니다 ~

• 마흐디는 알라를 사랑하십니다3시간전

  MBC.TBS 한겨레신문외에는 다 소멸시켜라. 국민이. 3개언논외에는 다 구라치는거 안다. 특히 친일매국찌라시 조중동을 위시한 뉴시스.뉴스1.종교일간지 국민.세계. 조중동 동꼬빨며 사는 한경.매경.서경. 이도저도 아닌 정체성ㅈ없는 문회기레기들 몽조리 소멸시키고 국민세금 줄여라

• cjsm74시간전

  그래도 그나마 MBC는 볼 만하다

• 청풍4시간전

  이게 무슨 공영방송입니까?

• 서로사랑1시간전

  MBC가 진짜 언론이지! 요물 하나가 나라를 쥐어 흔드는데~~ 어찌 가만히 있냐?

• 기린20082시간전

  욕은 지가 해놓고 왜 애무한 mbc타령이야? 아무리봐도 모자른것

• 나다겸2시간전

  언론은 언론이다 mbc 응원합니다. 역대 이런 개같은 머저리 대통은 없었다. 언론은 자유로워 자기목소리를 내어야 언론이다. 언론을 정치화하는 윤가는 망해라.

• 서미경2시간전

  mbc만 봄 채널 고정 mbc 오늘 밤 8시 30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본방 사수

• 진리인2시간전

  민영화하거나 퇴출시켜라 ᆢ방송은 공정이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한다 ᆢ너무 이념 편향적이고 중립적이지 못하다 ᆢ

• 김정희2시간전

  나는 너무 쇼킹해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내가 정권 잡으면' 남편이 정권 잡으면 이라고해도 섬뜩했을텐데 본인이 잡는다고 무섭다 그런생각의 소유자임

• exceptional life2시간전

  윤석열 패거리들은 국민들이 한복입고 다니는거같냐? 티비도 동네에 하나 있는거 같고? 은폐하고 거짓말로 막 뱉어내도 니들 돈먹은 기래기 장사치들과 합심하면 사람 죽이든 거짓말이든 먹힐꺼라 생각하지? 아직도 니들같은 모지리로 생각하나보네.

• 통2시간전

  언론 계속 흔들어봐야 국민들 반발만 높아지겠지 ㅋㅋ 잘한다 다음 총선까지 계속 언론사 압박해봐라 국짐장 국회에서 몰아내자!!

• bsemam3시간전

  윤가부부의 문제는 진영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도 잘하는것 없지만 윤부부는 사람같지가않다. 국민정서에대한 공감능력1도없다. 21세기에 자유는 입만열면 을퍼대면서 윤싫어하면 다 빨갱이논리가 가당키나한가.민심을 헤아릴줄모르는 모지리에 사악하기까지하다. 60넘게 살면서 이런나라 처음겪는다

• 당신이라면3시간전

  MBC를 응원하고 언론 자유를 응원한다 언론을 탄압해도 반발하는 언논이 없음은 저들의 목적이 다른데 있음을 방증한 결과다 조.중.동을 비롯한 여타 언론사들에게서 일본 모습이 보인다 MBC 힘내라

• 통영야초3시간전

  다른 언론이 제대로 보도안힐것을 보면 mbc제외하곤 돈만 바라보는 기레비 언론들

• 영락대제3시간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처럼 파괴하는것은 탄핵감인데도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

• runningshadow3시간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서 시청자 더 많이 늘리시고 광고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고발 시사프로그램도 꿋꿋하게 지켜주시고요 MBC 적극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 이플3시간전

  MBC는 한쪽으로 치우친 보도가 아니나 공정한 보도로 임하고 또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사과도 반성도 할 줄 아는 방송사가 되길 바란다

• p3fe3시간전

  기레기, 어용 방송들아 MBC반만이라도 해라

• 빛날서3시간전

  MBC처럼 권력 눈치안보고 보도하는 언론이 더많아야한다 진실을 보도하는게 언론기본이다 진실보도없는 언론은 죽은 언론이고 정의가없는 죽은사회다

• qwqwkim4시간전

  찌라시 수준 mbc 로전락했네 ㆍ간부의90% 가 전라도 ㆍ

• 한담4시간전

  60여년 역사의 문화방송이다. 겨우 5년 계약직이 대들 깜이나 되니? 존재감 없는 KBS 시청료를 MBC로 옮겨라.

• Roh4시간전

  🐕 비 씨 조작 가짜뉴스 공장~~ 전세계 1위 더 탐사 허접 유투브 뉴스 도배로 🐕 쪽 당함아주 저질 주간지 보다 못하니 광고도 없지 ㅋ

• 하늘나라의최상의꽃4시간전

  MBC는 좌파 언론이다. 모든것을 나쁘게 보도한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을 부정적으로 몰아간다. 종북좌파가 많이 있을것이다.

• borame2시간전

  댓글들 다는 인간들 죄다 좌파 알바생들이구만... mbc는 좌파 사장이 방송국을 장악하고 나서는 좌파의 경향을 띤 기자들만 빼고 진정한 기자는 죄다 알게 모르게 핍박하여 업무를 배제하여 그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게 한 사람이다. mbc는 공영방송 표방하고 있으나 좌파로써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은 지식인들은 알고 있는 사실로 너희 자파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를 떠나 북한으로 가서 얼마든지 말하고 살아라.. 입만 뻥긋하는 북한에 가서 잘 처먹고 살아봐라...

• 알럽초희2시간전

  결국 저런방송사는 문닫게 해야됨~~ 재앙이 꼬붕 방송사에서 못벗어남~

• 나쵸2시간전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쪼잘한 대통령 보유국이다 잘아도 너무잘다ㆍ대통령이 창피하다ㆍ

• 초서4시간전

  어중이,엠비씨는 퇴출이 답

• fjord4시간전

  mbc기자들은 언론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 나머지는 기레기들.

• 가을머슴아4시간전

  mbc는 수많은 권력형비리 이재명게이트의혹 기획취재한번이라도 했던가

• 맑은 하늘4시간전

  나도 출퇴근시간대 MBC라디오 애청자이지만 누가 그래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공영맞어? 까는게 다 의기로운건 아니잖아 좌우로 치우침이 없이 중도노선을 유지해야지 미워도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고 친해도 잘못한건 비판하고 근데 니들은 뭐야??? 솔직히 니들은 편향되어 있잖아 안그래 뭐하나 물면 쌍심지켜고 파대고 이쪽애들거는 적당히 그런일이 있었다드라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고 그대서 니들이 된통 얻어터진거야 앞으로 공영소리 듣고 싶으면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게 50대50으로 해봐 그러면 공영방송이라는 소리 듣는다

• 만루홈런4시간전

  공산당방송 좌파방송 김정은우상화방송 조작방송 MBC

• 천연진주ll부산4시간전

  Mbc는 이념편향적 부적절한 방송사다 퇴출이 답이다

• 곽영미1시간전

  mbc뉴스 옛날부터 안봅니다 공영방송이 편파 보도를 하면 국민은 외면합니다

• 하늘소1시간전

  MBC 가 공영 방송 이라고, 소가 웃을 일이다

• 조영일2시간전

  MBC 같은 중립적이지 못하고 불공정한 방송은 사라져야한다 수십년간 지켜보았지만 MBC는 정치편향적 방송을 대놓고 해왔어도 언론탄앞을 방폐로 방송중립을 무시하고 국민편가르기에 앞장선 주범이라고본다. 그래서 나는 MB를 시청하지 않는다 없어져야 할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 다시뛰자2시간전

  22년은 희망을 본 해였습니다 정치의 정 자도 몰라도 대통령 될 수있고 처 장모 이런것들은 사기 위조 부정수급해도 멀쩡하고 접대부도 영부인 될 수있다는 것에 우리도 희망을 걸어 봅시다

• DEREK H2시간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재명 구속! 문재인 구속! 죄지은 놈들이 발악을 하는구나! 더민 양심수 들은 끌려 다니는구나. 눈치보지 말고 정치다운 정치 해라~ 믿고 표줬더니 엄한데 쓰는구나~ 불의한 일에 동참하면 그 다음은 심판이다

• liberty2시간전

  MBC가 문제가 아니라 박동제가 문제지....박동제 임기 끝나면 또 역전된다...지금의 앵커와기자.들이 창고관라나 운전직으로 쫒겨나고 5 년 동안 창고로 발령났던 사람들이 돌아올 것이다....구 때까지만 기다리면 모두 해결된다.

• 밸리필드2시간전

  mbc는 언론탄압이라는 프레임으로 일방적 보도를 중단하고 언론으로서 중용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는 잘 한조치라고 생각한다.

• 두두2시간전

  Mbc 파산이답이다

• Ssu2시간전

  엠비씨 사장 횡령껀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언론탄업 외치기 전에 잘합시다쫌!! 국민 절반정도는 엠비씨도 잘못했다고 느낍니다~ 굉장히 편파적이다라고 느끼고요 전반적인 국민동의를 얻기 힘든다 봐요

• 평화2시간전

  오죽 못났으면 천공인지 뭔지한테 지시받고 ㅉㅉㅉ

• angelheart3시간전

  나팔수 방송인거 모르는 국민없다 당장 문닫게 해서 국가의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 alex3시간전

  MBC은 민영화해야지 세금 받아 하는 짓이 언론이 아니라 더 참사 수준이니까 해체해

• king3시간전

  MBC는 언론도 아니며 성범죄당의 선전매체에 불과하다. 해체하던지 민영화 해야한다.

• 초록풍경3시간전

  MBC없어도 뉴스채널 차고 넘친다. 국익에 반하는 방송국 필요없다. 전쟁나면 진실보도 미명아래 군통수권자 위치도 방송으로 내보낼듯. 친절하게 자막까지 넣어서.

• 감자도리3시간전

  야.. 문정권 들어서자 마자 엠비시 주사파 최승호 사장 앉히고 내부 정화위원회?만들어 진골 운동권으로 방송국 장악하고 한노총 찟어버리고 좌파로 점령했었지 그리고서 니들한거 정치권 뉴스는 좌파 두둔 동조 보수 박살내기였다 공영방송이나 이게.. 좌파들 하는거 보면 더럽고 치사하다

• 그야말로3시간전

  방송국이 너무많아서 MBC는 민영화 하든지 없애도 아무 문제없다

• hero3시간전

  공정한 척 흉내라도 내어야 하는데 MBC는 너무 노골적으로 편파적. 언론의 비판 기능에 충실했다고 변명하려면 문재인 때도 그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