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호의 구결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를 위해서
2012.07.25. 20:39
나요
흡호를 어렵게 생각을 마라
흡호의 구결이 궁을도를 아는 기본일진데 어려울까?
쉽게 생각해야 하는데
돌들이 猪(돼야지 猪)희도 모르면서
하두 거짓을 가르쳐 놓다 보니
쉬운 것이 어렵게 되었나?
* 猪 : 멧돼지 저, 암퇘지 차
흡호는 거꾸로 하면 호흡이다.
인간은 누구나 숨을 쉬고 살고 있다.
복식호흡, 단전호흡 이런 것은 없다.
다를 말도 안 되는 엉터리들이지...
이런 엉터리 수행인들이
단서를 곡해하거나 오해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호흡을 하면
배 아래(제하)로는 호흡을 하지 못한다.
기실은 배로 하는 것 같으면서도
의식적으로 배가 들어오고 나갈 뿐이지
횡경막에서 호흡을 한다.
그래서 못 믿는 인간들은
늑간 아래 자그마한 칼이나 송곳으로 실험해 보길... ^^
그러면 거기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숨을 쉬지 못한다.
호흡이 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를 찌르거나하면 숨을 못 쉬거나 하지 않는다.
(영화 보면 알쟎아 ^^) 돌들...
배는 창상이 4cm이상 들어가야 한다.
그 말은 배아래 호흡기관은
바로 배꼽(제하) 아래 3(세)치 정도
제대혈(어렸을 때 탯줄을 자른 곳)이 있는 곳이
‘혈해’에 잠겨있다.
여기서 ‘혈해’란 곳이 즉. 기해(단전)라 하는 곳이다.
혈해 아래가 바로 석문이다.
(즉, 돌로 만든 문 막혀 있는 문이란 말이다.)
그러니 돌들이지 ^^
감각 또는 자기 안에 있어도 알지 못하는 것.
그것을 ‘석녀’ 또는 돌돌(석남) 이라고 하지.
흡호의 길은 이 하나의 길 밖에는 없다.
본래 인간이 이 세상에 형해를 가지고 태어나기 전에는
이 하나의 길에 의존하여 호흡을 한다.
이 길은 본디 산근 위의 정명으로부터 탯줄에 이어져
포태(애미 배 속)에서 ‘흡’을 한다.
여기서 포태의 흡호를 태식이라 하는데
이러한 태식은 ‘흡’은 있으나 ‘호’가 없다.
이때의 흡호는 어미와 연결된 태에서
아이의 머릿골로 통하여 산근의 정명으로 ‘일 흡’ 한다.
쉽게 생각해 보라.
그렇다면 세상은 ‘순’이 있고 ‘역’이 있다.
세월이 흐르고 누구나 세월 속에서 묻혀 간다.
그러나 태식의 흡호는 ‘역순’이다.
즉 호흡을 거꾸로 하는 것이다.
세월이야 흐르던 말던...
‘나는 그것을 거슬러 올라간다.’
이것이 주역이다.
모든 책이나 전하는 ‘지 의’는
그 많은 말 속에 전하고자 하는 ‘지’가 있다.
그것만 알면 그 책은 필요가 없다.
필요하다면 그것은 삿된 언설에 불과 할 뿐이다.
개요는 말해줬으니...
아이가 태에서 존재 할 때 일점 형해가 나를 주제한다.
이것이 그대들의 진신이고 원아이며 곧 신이다.
그러나 세상을 보면서 ‘흡’은 ‘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으앙~ 하는 일갈의 외침을 하고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명백히 구분하면 이것을 가르켜 ‘혼’이라 한다.
‘혼’은 어미로부터 오며
‘간’에 비장된다는 말은 이것을 말한다.
‘백’은 아비로부터 오며 ‘폐’에 비장되는 것이다.
수행은 간단하다.
‘혼’과 ‘백’을 어울리게 하여
일신이 기수에 메인 명을 다스린다.
이것이 모든 인간은 기수에 메인 바 되어 있다 한 것이며
근자의 성철이란 아이가...
두견새 슬피 우니 1234567 악! 한 것이다.
이 아이는 경남 산청 태생으로
본 시로 보면 내게는 이종(이모 아들)이다.
불가에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하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 밝혔지만...
이 아이는 다시 돌아 와, 이 나라에 있는 안수정등으로
(옛 석가모니가 도를 내려 받은 곳으로
부르나 존자가 그곳을 실상으로 보고 그린 그림이다)
3살 때 이미 나를 찾아왔었다.
시재가 되었기에 급히 돌아 온 경우이니
오기 전에 산송장이 되지 마라! 들... 한 것이다.
이렇듯 기수에 메인 명을 다스리는 것은 흡호에 있으며
이러한 흡호를 할 때는 양안 사이의 중앙
(눈을 가운데로 모으면 양안 경계가 없어지는 곳)
의 산근으로 ‘흡’을 한다.
이곳이 세대에서 막혀버린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배꼽아래 제하까지 연결돼 있는
파이프와 같은 한 줄기가 있다.
산근으로 흡을 하라는 것은 이것을 말 한 것이다.
이렇게 흡을 하면은 눈은 자연히 반관 내조
(불상에서 보면은 모든 불상은
눈을 아래 내리 깔고 반쯤 뜬 상태)가 된다.
이러한 흡호는 억지로 되는 게 아니다.
만약 이러한 자가 있다면 선근(착한 심지)의 내력이 있다.
단번에 자기 몸이 없어지고
어느덧 허공중에 홀로 있게 된다.
이것을 가르켜 옛 선인들이 이르기를
‘정에 들었다’ 하는 것인 바
시공은 흘러도 시공 속에 머무르게 되므로
시공에서 벗어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이것도 잘못된 것이다.
ㅎㅎ^^ 홀로 허공에 머물러 허공장이라도 되려는가?
그러나 이렇게 일 ‘흡’이 터지는 과정에서
횡경막과 심장 뒷 부근이 꽉 막힌 듯한
통증이 이르게 되는데
이때 계속해서 흡을 하게 되면은 막힌 곳이 터진다.
이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일 ‘흡’이 통한다 하는 것이며
그러나 이때 역시 ‘주천’을 논하는 과정이 아니다.
멀었다.^^
하물며.... 도야? 웃기지 마라.
일 ‘흡’을 하게 되면 ‘석문’을 두드린다.
석문이 열리면 비로소
巽(손)방으로부터 일흡편제 하는 것이며
석문이 열리면 인간은 ‘의’와 ‘념’을 가지면 안 된다.
* 巽 : 손괘 손 / 유순하다 공손하다 사양하다
즉시 온 몸이 진화되어 불 타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이...
허무굴자가 허공중에 홀로 허공에 기대어 서 있다
하는 것이며
이 때가 되면은 무념의 상태에서 석문이 열리고
손방으로부터 일진광풍이 몰아쳐 오르니
흐르는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양관을 통하여 명문을 치고
‘협척’에 이르러 ‘영대’에 이른다.
(신문 도도 영대)
가슴 한 가운데 중정(황정)에 빛이 뿜어져 나오니
(옛부터...
님이 오시나 보다 청사초롱 불 밝혀라. 하는 것이며
본래 이 나라 절집에서 좃도 모르고
연등을 켜는 유래이다. ^^)
성서에 신부가 초야에 신랑을 맞아들일 때...
순결하여라 하는 것이며
순결치 못한 것을 어찌 신랑이 용납하겠는가?
이 나라에서 모두 구전으로 전해져 나간 것이
종교의 성전이라는 밑 닦이도 못할 휴지 조각들이다.
본래 원전은 백제가 정읍사에 기록된 것들이다.
인체의 척골은 흉골 12개와 늑골 양쪽으로 12개씩
24개로 되어있다.
이 모양은 누구나...
마치 등불을 켜는 등롱(초롱)같이 생겼으며
이것이 연등의 유래이다.
‘황정’인 ‘중궁’이 이러한 연등의 중앙에 위치하며
이렇게 불이 밝혀지면
이를 불가에서 전한바 대로 ‘성불’.
즉 ‘불’을 이루었다 하는 것이다.
이렇게 불이 밝혀진 자들만이 진주를 보게 되며
또한 진주가 누구인지를 확연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운영이 자재하면 불을 몸 밖으로 내기도 하며
위·아래 상·중·하로 운행한다.
이러한 불이 운행하게 되는 것을 소주천 이라 하며
전신을 돌아 육신의 고깃덩어리를 태우게 된다.
백맥이 트이고,
전신의 업연이 타 올라 소멸되니
업장 소멸이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때가 되어서야...
그대들이 산자인가 죽은 자인가 실감하게 되는 바.
무엇을 어떻게 말 하리?? ^^
온 몸에서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며
업연으로 인한 병고를 불태우니...
이 냄새 역시 맡기가 역겹다.
^^ 그러나 이러한 불 정도는
그저 태양아래 반딧불 정도이니
진주의 능력이 광대무변 창해라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예로부터 없는 것을 있다하여 전하지 않았을 것이며
응당 피조물이니 피조물이라 하였으며
그러나 이러한 수행에서 이루어진 자들은
각자의 생명의 주관을 운행을 할 수 있으니
불을 이루라 한 것이다.
이미 이 나라에는
이러한 경지에 이르른 자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또한 이 경지에 이른 것들이
종교를 만들거나 종교 따위에 현혹되지도 아니함은
모든 것을 깨우쳐 알기 때문이다.
혹여 전세의 인과로 인하여 종교에 있던 자들도
이 사람을 만나면 바로 꿈을 깨버린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 다시 회귀 할 수 있는 것은
^^ 복 날 개 맞듯이 얻어터지고 난 연후이다.
그러한 자들도 인간 취급을 안 하는데,,,
하물며 짐승들이야...
불이 밝혀져도...
자기가 조율을 하지 못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내면
그런 놈은 지랄 발광한다 할 밖에 ^^
이러한 불은 일반적 인간들이 보게 되면...
그 앞에서 감히 거역도 하지 못하고
마치 통제된 모로모토 마냥 행동을 하게 된다.
ㅎㅎ^^ 혼 나간 놈들이 따로 이겠는가?
진주 노름판에 독조사 란 것은 홀로 독이다.
열외.
즉 불을 이룬 자 중에 석가모니를 열외로 쳐준 것이다.
그래서 ‘독존’이라 하는 것이며
옛말에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다.
만유의 주인이며 주군이다.
천상의 천군이며 군단장 이다.
선천의 북두라고 하기도 하지.
ㅎㅎ 요것은 ‘독불’ 이다.
태양을 바라 볼 수 있는가?
태양앙명인이다.
그러나 독존도 잘못하면
그냥 대갈통 까 버리는게 독불 이다.
주변의 신들의 만류로...
그나마..
너 지옥으로 바로 고고씽!
시켜 버리는 게 독불 이다.
그래도 대신 포삽자 답게
삽으로 대갈통 한방 까서 대가리는 뽀개 버리고
불마저 거두어 들여 버리는 게 독불 이란 말이다.
이러한 말은...
설사 어설픈 뜨내기같이 수행한다고 하다가
시재가 되었기에 누진이 쌓인 것들이
한방에 탁 터지는 수가 있는데
이 역시 조심하라는 말이다.
3000년 세월 속에서 긴긴 세월 수행하고
위로는 칠조와 아래로 구현을 보호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이 시대에 온 자들이
한방에 훅~ 가버리는 것은 그 하나만 가는 게 아니라
위·아랫대가 모두 삭독아지 쳐 지듯이
가 버리기 때문이다.
불가에서는 이것을...
훗날 불종자를 끊어버린다 전한 바이며,
도가에서는 구현 칠조가 반열에 오르지 못하면
황천객이 무주고혼 신세가 된다 한 것이다.
존간나 종간나 새끼 무슨 말인지 아나?
고려 때 궁예의 책사였던 종간이를 가르키는 말이다.
피양말로 간 나온 새끼라는 뜻으로
대그빡에 피도 안 마른 놈이란 뜻인데...
요런 개자식이...
궁예의 책사를 하면서
그 비서장 왕건에게 모살 사를 꾸며
궁예를 주살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내력이다.
이거이 조센징의 내력이다. ^^
이렇듯 역사란 것도
진실을 알고 씨브리든지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업도 허물이 되니...
역사를 들먹이기 좋아하면
제 놈도 모르게 제 놈 정체가 나타나는 것이니
하늘의 안배가 이토록 무서운 것이다.
욕대관왕의 모습. 그 뿐이겠는가?
정법의 행로가
모든 증거를 여실히 하여 안배되어 있으니
이는 시재가 이르러 변명하는 것들
교활하게 혓바닥을 놀리는 것들이
죽음으로 지옥으로 가게 되는
그 길목에 모두 안배되어 있다.
ㅎㅎ보고 가라는 것이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리고
마음이 여린 것은 마음이 가난한 자이다.
이런 자들은 필시 조상들이 보호하고
선덕을 입은 귀신이라도 상소하는 것이니
무엇이 두렵겠는가?
첫댓글 글보고 마음닿는 인연자들. 일반명상.불교명상. 그리고호흡명상의 한계를 느낀분들은 흡호의 구결로 바꿔보시길 권합니다.
처음은 어렵지만 숙달되면 자세관계없이 가능합니다. 명상을 해보신분들이라면 부작용또한 없거나 처음 약간있어도 다룰줄 아실테니 어렵지않습니다.. 의식은 정명(눈과눈사이.산근.코뿌리부분) 에두고 이곳으로 흡하고 눈(목창은 ) 제하.제대혈(배꼽) 을바라보며 이때 눈은 반개(반관내조) 상태로 콧등을 스치며 배꼽을 바라보는 형태로 흡에집중하고날숨은 없거나 약하게하며 행없는 행이니 의식을 강하게 집중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산근으로 흡하여 배꼽까지 들어오는형태로 행해져야 ^^*
의식은 상단전, 즉 송과체 부분에 두라는 말씀이시죠 ?
흡이 송과체로 들어와 배꼽까지 내려오게 하라 이것이죠 ?
@마키 님이 생각하는 송과선은 아닙니다 두통와요. 의식은 눈과눈사이 코의 시작점 ..흡이 이곳으로들어올때 처음엔 배는 살짝부풀려주시면 자연스런형태가됩니다. 맥락이 이해가 될때 까지 반복해서 읽거나 혈자리 단어의 위치를 숙지하세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