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요?
아침밥 챙겨 드셨죠?
꼭 챙겨 드세요.
어제는
비가 굵었어요.
바지가 젖고
운동화도 젖었죠.
운동화를 빨았지만
이제는
제습기가 있어서
운동화 젖는 게
그리 무섭지 않은 일이네요.
왜 그동안
제습기를 추천하는 주변 사람들 말을
흘려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올여름 시작에 사서
여름내 빨래 말릴 걱정은 덜고 살았네요.
참 좋은 세상이네요.
이 좋은 세상에
웃고 살아야 하는데
왜 자꾸 가슴 후벼파며 살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될 수 있으면
웃으며 살자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10.19 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첫댓글 차곡차곡 모아서
詩集을 내면
읽는 감성 또한 남다를
것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