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네자매는,
필리핀 거주하는 막내가 한국에 오는날에 맞춰 일년에 한번 여행을 간다.
올해의 여행지는 포천.
허브랜드가 그렇게 이쁜줄 여지껏 몰랐었네
결혼을 안하고 속썩이는 자식들이 있다면
허브랜드 를 다녀오는걸 적극 추천한다.
산사원,
막걸리로 유명한 지역답게 술박물관이 있었네~
시음은 무한정 ~
양쪽으로 늘어선 술 도가~
입장료 3,000원 씩 내고
관람을 마친뒤 나올때 1인 당 막걸리 한병씩 준다.
아트밸리
버려진 채석장 을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킨 곳
and,
하룻밤 머물렀던 팬션의 접대냥이 ~
손님이 보이면 버선발로 쫓아나오는 예쁜냥이 코코
주인장~
잘 쉬다 왔오...
추천해주신 버섯탕수 맛은 good!!
첫댓글 행복한 여행길 ~
마이 마이~부럽습니다~!
근디
많이 보던데 네요~^^
님두 본듯 하요???
나두 많이 본듯 헌디~~~
미리 얘길했어야
써비스도 팍팍 나갈건디~~~ㅋ
고뤠 시침을 뚝! 하곤
이제사 에구구~!!!
참말이었네ㅠ
걍 농인줄 알았더니
난 알고
들꽃님은 날 모르고 하는 대화가 참 재밌었다오
@짤수니
근디 지금도 난 4아짐 얼굴이
분간이 안 간다능ㅉ
한 공장 제품이라 근가???
@들꽃이야기 우리들은 몰겠는데
남들이 그러더라구
닮아서 딱보면 알겠다구~
들꽃여사 댁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
하룻밤 쉬셨군요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ㅎ 옆지기랑 날한번 잡으세요
허브랜드가 그리 예쁘다는데
지도 아직 못가봤네요 ㅎㅎ
자매님들끼리
여행도 음청 부럽습니다 ㅎ
어디서 많이 본 빨간지붕도
정겹습니다 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져도 할수 없어요
진짜 부럽습니다
야간 개장도 하나보내요
오래전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멋집니다~^^
허브랜드는 야간이 핫 하다는 팬션주인장의 적극추천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