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실제로 박지성 선수와 친분이 있죠?
유재석: 같이 셋이 밥먹었어요.
김연경: 박지성 위원님을
유재석: 둘이 스포츠 이야기 많이 하더라고요...
김연경: (유재석은) 먹고만 있었어요
김연경: 우리가 그런 이야기를 딥하게 하고 있으니까
유재석: 자기들끼리 막 주고 받더라고...
유재석: 그때 계산은 해버지가 했어요.
유재석: 내가 연경이한테 내라고 했거든
유재석: 야 네가 돈 많이 버니까 네가 내! 하면서 둘이 이러고 있었는데...
유재석: 그 사이에 조용히 가서 내고 오더라고
첫댓글 역시 영원한 나의 캡틴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