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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월요일 아침 종합뉴스
■ 주요 7개국, G7 정상이 미국의 대북외교 방침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모든 관련 파트너와 조율에 따라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려는 미국의 의향을 환영하며 북한이 대화를 재개하고 관여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할 새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G7 정상회의에서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구상인 '더 나은 세계재건(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서 대중국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다른 참가국들은 큰 틀에서는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각론에서는 견해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도 미국의 노골적 반중 노선에 부담을 표시하고 있어 향후 미국·EU 간 노선 구축이 주목됩니다. 미국의 의도에 휩쓸려 대중 강경일변도로 나가는 것이 결코 국익에 부합하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 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추진되면서 한국이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됐습니다. 경제·군사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소용돌이 와중에 미국·EU 간 반중 노선이 구축될 경우 한국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에 한국이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보건을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첫 번째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만찬장에서 1분 정도 대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이동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층 격상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스가 일본 총리와의 회담이 불발된 데 대해선 문 대통령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18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한국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한 데 대해 국민 3명 중 2명이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지난 주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만나 합당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당 출범 이후 최고 수준인 39%대로 뛰어올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다음 달 초 대선 캠프를 공식 출범하고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선 도전을 위해 다음 달 지사직에서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투톱'인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두 사람의 공식 회동은 6·11 전당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출마 권유를 하는 상황"이라며 이달 안에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준비 태세도 있어야 하고 점검할 것도 있어, 그런 과정을 거쳐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검찰청의 공개 반발로 제동이 걸렸던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직제개편이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와 맞물려 있어 마냥 시간을 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을 중심으로 각종 현금 살포 '표퓰리즘'이 난무하는 가운데, 농민이면 소득·자산기준도 따지지 않고 현금이나 지역화폐를 추가로 주자는 내용의 '농민기본소득' 법안을 여당에서 발의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판 농민 기본소득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지자체들의 참여는 미진한 상황인데도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 법안이 준비되는 셈입니다.
■ 국민의 힘 새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가 경선에서 사용한 비용은 2~3천만원 선으로 밝혀졌습니다. 통상 수억대의 비용이 소요된 과거 대표 선출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인 셈인데 이 대표는 사무실, 문자홍보, 지원차량 없는 ‘3무(無) 선거운동을 벌인바 있습니다, SNS적극 활용으로 경비 절감했다는 설명인데 자신에게 들어 온 후원금 1억 5천 중 남은 금액은 당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안전을 외면한 해체공사가 마구잡이로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사 발생 약 일주일 전인 이달 초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 철거공사를 사진으로 기록한 A씨는 상식을 벗어난 건물해체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전두환 씨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전 씨는 오늘도 재판에 나오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재판부는 변론권을 포기한 거로 보고 재판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5인이상 모임금지가 7월 4일까지 3주간 더 연장됩니다. 하루 5~6백명이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스포츠 경기장과 대중음악 공연장의 입장 규제가 완화돼 서울 잠실야구장은 7천5백 명, 공연장은 최대 4천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완화되는 프로야구 등 실외 경기장 관중은 수도권은 입장 정원의 30%, 비수도권은 50%입니다. 수도권 중학교 등교도 확대돼 전교생의 3분의 2까지 등교하게 됩니다.
■다음달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국내로 입국할 때 자가 격리를 면제받는 길이 열립니다.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를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도 주겠다는 방침으로 내달부터는 더 활발한 기업 활동 등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해외유학생, 기업인, 교포들은 일이 있어도 입국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2주 자가격리로 일상이 무너지기 때문이었는데 다음달부터 해외에서 백신을 다 맞았으면 입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 문화 관광·레저 업계에서 백신 접종자들을 붙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리조트 숙박료 감면, 체험행사 할인, 놀이시설이나 주차장 요금 할인, 워터파크는 입장료를 깎아주고, 영화관에선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등 각종 혜택을 내걸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99명, 국내 3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주말보다 150명 넘게 줄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번 주에 누적 '1천300만명+α', 최대 1천400만명 1차 접종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목표를 열흘가량 앞당겨 실현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번 주 3분기 백신 접종 계획도 발표될 예정인데 50대 이상과 고3 수험생부터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서울 주요 대학들은 오는 2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수강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초과 인원은 다른 강의실 또는 점심시간, 9시 이전, 17시 이후, 주말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의외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해 국내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에 지난 한해 치명적 타격을 받았는데 올해도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게다가 내달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의 한 의원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의원 의료진은 백신 접종과 관련한 영상을 보도록 한 질병관리청의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한 사고에 대한 의문을 키웁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개인 채무자들은 연말까지 가계대출 원금 상환 유예를 6개월 더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월 이후 실직이나 무급휴직, 일감 상실 등으로 소득이 줄어들어서 가계대출 연체나 연체 우려가 있는 개인 채무자입니다.
■ 취업난에 따른 생계형 대출은 물론이고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투자 열풍까지 불면서 젊은층 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층 대출 가운데 카드론 같은 고금리 대출이 많아지고 있어서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총 매출액은 984조1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7조2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2.5%,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에 비하면 54.9% 감소했습니다.
■군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 제도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군 인권단체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성폭력 고충을 상담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은 지난해 기준 48명이 활동 중입니다.
■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롯데택배 운중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임모(47)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잠을 자던 중 몸을 비트는 등 증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오는 15일 회의에서도 절충안을 찾지 못한다면 파업 참여자 수와 배송 거부 물량을 늘리겠다고 밝혓습니다. 택배 노조는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작업의 택배사 즉각 도입과 수수료 인상 없는 정부의 근로시간 줄이기 방안은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며 거센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 응급처치를 제때 하지 않아 신생아가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했던 조산원에서 또 다른 피해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출산 때 뇌 손상으로 뇌 병변 1급 장애를 진단받았고, 법원에서 과실도 인정됐지만, 조산원은 버젓이 영업을 해왔습니다.
■ 작년 하반기 근로 장려금 5천208억원이 114만 가구에 지급됩니다. 국세청은 올해 3월에 작년 하반기 근로 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와 앞서 작년 상반기분 신청 가구를 합쳐 16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해 요건에 부합하는 114만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15일에 지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의 가구당 평균 지급 금액은 46만 원 선입니다.
■ 모바일 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의 월평균 소득이 104만8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시급은 1만49원으로 지난해 최저시급 8천590원보다 높았지만, 서울 지역 물가를 반영한 서울시 생활임금(1만523원)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 지난해 전국 사립대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규모는 총 42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적자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서울의 강남3구, 목동 등지의 학교가 강북과 대비해 학교폭력 발생건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 1만명당 ‘학교 폭력위’ 개최 건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 11개 교육청 중 강서양천, 서초강남, 강동송파 순으로 적고 성북강북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이 생활기록부에 남는 학폭위 개최 전에 사전 해결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의 80퍼센트를 장악한 카카오가 손님과 택시기사 중간에서 사실상 모든 배차권을 틀어쥐면서 곳곳에서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손님은 택시를 빨리 타려면 많게는 3천 원의 웃돈을 줘야 하고, 택시기사는 카카오의 수수료 상품에 가입하거나 가맹을 맺어야만 손님을 태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편의점 CU와 GS25가 내일부터 택배비를 300원에서 최대 천 원까지 인상합니다. 택배사의 단가 인상 때문인데, 택배 회사들은 분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하면서 인건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대 시중은행에서만 약 2500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금융사들이 영업점을 줄이고 비대면 업무를 확대하는 가운데 금융기술기업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려는 4~50대 직원들의 희망퇴직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로봇을 5대 신사업 중 하나로 육성 중인 현대차그룹이 근로자의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생산 공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 기아차 국내 공장 내 생산라인에 조끼, 의자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CJ ENM이 콘텐츠 사용료로 전년 대비 약 2.7배 증가한 금액 요구로 LG유플러스와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U+모바일tv’에서 tvN·엠넷·투니버스 등 CJ ENM 채널 10개의 실시간 방송 송출이 중단됐으며 협상을 진행중인 KT도 LG유플러스와 상황이 비슷해 송출 중단 사태가 생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벤투호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레바논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무패 행진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치매 치료제를 승인하면서 ‘치매 정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치매 치료가 증상 관리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질병의 근본 원인 제거를 통해 진행 속도를 막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직은 한달에 한번 맞는 주사약 1회분이 6천만원이라 부담이 너무 큽니다.
■코로나19사태로 타격을 받은 미국 기업들이 고용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 기업들이 이직하려고 사표를 내는 기존 직원들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중국 후베이성 스옌(十堰)시의 식료품 시장에서 가스 폭발로 15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 아프리카 가나에서 8년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으며 이를 통해 벌어들인 돈은 약 150억원이나 됐습니다.
■명절 '단오'이자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6∼21도, 낮 최고기온은21∼31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에서'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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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