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75%로 여전히 바닥인 상황에서다. 채권금리 같은 시장금리가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달 들어 널을 뛴 영향이다. 시장금리에 주로 연동하는 고정·혼합형 금리 대출이 가장 먼저 반응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 금리 구간(혼합형 기준)도 지난달 6일 2.74~4.13%로 최저를 찍었다가 이달 20일 기준 3.22~4.81%로 상향 조정됐다.
한 달여 만에 0.48~0.68%포인트 이자율이 올라갔다. ------------------------------------------------------------------------------------------------------------------------------------------------------
봐라. 준 기축 통화국 중국도. 기준금리 인하하자..
환 차손 우려로 1분기만에 1천 590억 달러 탈출.
양적완화 (국채발행, 기준금리 인하 등)를 통한 경기 부양책은 결국 빚으로 소비 성장 하겠다는 말이다. 모래성 쌓기란 말이 쥐.
양적완화는 우선 먹기 꽃감 식. "빚 주도 성장" 이지만, 이게 임계치를 넘어가면 어느 순간 →
"빚 부담 경제" 로 뒤비진단다. 여기서 부터 시중 금리가 오르기 시작한단 말이 쥐.
이는 인위적 정책 금리(기준 금리) 와는 달리
"자연 금리" 란다.
자연 금리는, 일단 시작 되면,
아무도 통제 불능.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온단 말이 쥐.
울 나라 원화 발행 총액은 70조 원(본원 화폐 M1). 근디. 한국에 유입된 달러는
시가총액 1200조 원 주식시장에, 최하 40% 외국인 지분... 즉 480조 원
장단기 외채 4560억 달러......................................... 즉 490조 원
합: 970조 원.
원화발행 총량(본원 화폐) 70조 원 vs 달러 유입 970조 원....
이래도 달러가 전대미문 "자산시장 거품의 기초자산" 아니라고 우길래?
미국 출구전략(금리인상)은: 기습 공격, 지속형 이란다.
고로. 대부분 올 9월 금리인상을 예측하고 있지만.
6월, 기습 공격적으로 올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그래야만 심봤다. 노다지 캘 수 있으니까.
문제는, 일단 금리 인상 발동을 걸면,,
그 다음 부터는 엘런 연준의장도 어디까지 기준금리가 올라야
시장이 평정될 지 모르고 있다는 것.
그니까. 우리가 짐작 할 수 있는 건 과거 출구전략 사례를 보면 어느정도 감 잡을 수 있단다.
봐라. 5.25%~ 6%까지 미 기준 금리가 인상 되었단다.
물론 울 나라 기준금리는 미국 보다 2.5% 이상 더 높아야 외국인 탈출을 간신히 막을 수 있다는 사실. 글타면 시중 실세금리는? 최하 두자리 수 돌파.
문제는 시장금리 두자리 수는 고사하고 대출 금리가 6~7%만 돼도 가계부채 붕괴 할 것이라는 것.
1200조 원+ 자영업 부채 450조 원= 합 1650조 원 가계 부채가 붕괴하면...
그 후폭풍으로 지난 환란은(실세금리 25% 돌파) 저리가라 사태가 올 것이라는 것.
(지난 환란 때.가계 부채는 179조 원 뿐... 지금은 1650조 원... 쨉이 되겠는가?)
혹시나 하지 마... 역시나 이니까.
엘런 왈:
* 미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은 필수다.
* 기준금리 인상 실기하면, 미국은 금융위기로 더 큰 재앙을 맞는다.
* 유로존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상 자제 요청에.... " 미 경제가 더 중요하다"
미국은 금융위기. 유럽은 재정위기. 아시아는 환란...
1200조 원 + 사실상 가계 부채 이면서 기업 소호대출로 잡혀있는 자영업 부채 450조 원 = 1650조 원이 붕괴 하면... 동시! 다발! 연쇄! 도미노! 로...
트리플 재앙: 금융위기 + 재정위기 + 슈퍼환란이 벌어 질 수밖에 없답니다.
아. 물론 금융위기 초기 단계에, 은행 신용 경색으로, 집거지들이 젤로 끔찍하게 생각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