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 HD3200이 메모리 대역폭이나 집적 트랜지스터 숫자나 모든 면에서 딸리지만 애초에 HD3200과 HD3450은 활용 영역과
그에따른 개발 방향이 다르다.
Q : 어떻게 다른가?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A : 내장 그래픽용으로 개발되는 GPU는 3D 성능보다 2D 성능을 우선시하고 동영상 가속 능력을 추가한 GPU이고
외장 그래픽용으로 개발되는 GPU는 2D 성능보다 3D 성능을 우선시하며 그것이 다양한 기능보다도 우선시된다.
Q : 구체적으로 내부 구조상으로 어떤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
A : GPU의 코어 구조는 CPU와 같이 범용 코어가 아니라, 특정 기능을 전담하고 고효율을 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즉, 2D 가속을 담당하는 영역과 3D 가속을 담당하는 영역이 일치하지 않다는 말이다(교집합은 있다)
Q : 그러면 내장 그래픽 코어가 외장 그래픽 코어보다 2D 가속을 담당하는 영역이 크다는 말인가?
A : 그말이 옳다. 내장 그래픽은 주로 사무용, 웹서핑, 동영상 가속을 사용하는 계층을 타겟으로 개발되었지
하드코어 3D 가속 게임(크라시스)를 즐기는 계층을 타겟으로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HD3200이 절대성능(3D 가속능력, 메모리대역폭, 레이턴시, 칩셋면적)으로 HD3450 보다 못하더라도
HD3200이 2D 가속능력으로는 HD3450보다 우세한 것이다.
Q : 그러면 HD3200(메인보드 내장) 이 HD3870(3000번째 라인업 퍼포먼스 모델)보다 2D성능에서 고성능인가?
A : 아니다 2D 가속이라도 퍼포먼스 모델의 성능은 따라오지 못한다.
Q : 이유가 무엇인가?
A : 아무리 외장 모델이 칩셋면적상 2D 가속영역의 %가 내장그래픽의 그것에 비해 낮다고 해도,
HD3200과 HD3870은 절대 성능에 (메모리 대역폭, 칩셋면적, GPU클럭)너무나 현격한 차이가 나므로
내장은 2D 가속에서라도 퍼포먼스 모델을 이길수가 없다.
Q : 그렇다면 2D 성능만으로는 어느정도까지 따라갈수 있는가?
A : 일단 라데온의 경우에는 메인스트림 모델(HD3650)정도 쯤과 비슷하지만,
각 세대마다 아키텍쳐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Q : 내가 기억하기로 5년전 지포스 7900GS 를 사용할때 테일즈 프레임이 90~600 까지 나오는걸 보았다.
그런데 왜 지포스 8600GT 를 사서 끼웠을때는 프레임이 30을 넘지 못했나?
A : 지포스 7000대 -> 8000대 로 넘어가면서 GPU 내부의 구조가 변경되었다. 스트림 프로세서의 도입이 이루어졌는데.
자세한건 생략하고, XP에서 지원하는 DirectX9이 스트림 프로세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윈도우 비스타 이상을 깔아서 DirectX10 이상을 사용했다면, 8600GT에서도 나름 쾌적한 게임이 가능했다.
Q : 딴 게임은 다 성능이 올라갔는데 왜 유달리 테일즈만 영향을 받았나? 개발을 발로해서 그런가?
A : 물론 어느정도는 발로만든것이 맞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의 토대가 자체 렌더링 엔진보다는
DirectX 안의 2D 가속 영역인 DirectDraw 에 거의 대부분을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DirectX9 이 스트림 프로세서를 도입한 그래픽카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게 되었을때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Q : 그런데 왜 요즘 최신 그래픽 카드 상위 모델을 사용해도 프레임 최대 한계치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가?
A : 프레임의 평균폭, 최소-최대 편차는 작아진 편이다. 이건 곧 성능이 안정적이 되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어떤면에서 프레임의 최대 수치(500~600)는 거의 발전하지 못했고 오히려 정체되어 있는 수준이다.
그 이유는, GPU가 발전해도 2D 가속 성능은 어느 이상 끌어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칩셋의 면적이 커지고 집적도가 올라가서 연산할수 있는 성능이 향상되어도 2D 를 담당하는 영역의 면적 %는 하락한다.
그렇기에 매번 최신 그래픽 카드를 달아도 그게 그것인것이다. 물론 성능 향상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의 존재가치는 3D 가속능력에 달려있는게 현실이므로 어쩔수 없다.
Q : 지포스가 나은가 라데온이 나은가? 둘다 윈도우7 이상을 깔면 비슷하지 않은가?
A : 풀론 최대 프레임은 둘다 최상위 라인업(460 / 5850)정도를 DirectX11(윈7)쓰면 고성능이 나오는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고 하면 ... 게임내에서 채팅창을 최대로 키워보고 꺼보고를 반복하며 프레임의 변화폭을 관찰해보라.
프레임을 보는 법은 /SHOWFPS(대문자로), 보면 알겠지만 지포스의 프레임 하락폭이 확연하게 크다.
Q : 왜 그런가?
A : 자세히 설명하기엔 여러모로 곤란하지만, 결국 라데온과 지포스의 개발 목표가 미세하게 다르고,
그에따라 내부 아키텍쳐의 차이가 있는것이다. 애초에 지포스는 라데온보다 2D 가속능력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Q : 인텔 내장은 어떠한가? 내가 기억하는 인텔 내장은 개 쓰레기 였다.
A : 본명히 G35 이전의 인텔 내장은 개 쓰레기가 맞다. 물론 G35, G45도 3D 가속 게임을 하면 여진히 개 쓰레기이다.
그러나 텔즈는 훌륭하게 돌려준다.
Q : 어느정도 급인가?
A : 윈도우7 이라는 가정하에 G45의 평균프레임은 90~150이다, 이는 라데온 5670과 비슷한 수준의 프레임이다.
Q : 요즘나온 클락데일 내장 그래픽 코어의 성능은 어느정도 수준인가?
A : 윈도우7 이라는 가정하에 i3 530(GPU Clock 733mhz)의 평균프레임은 150~240 정도이다.
'평균' 프레임이다.
Q : 위에서 라데온 3000번대를 예를들어서 설명했는데, 요즘 나오는 5000번대에도 유효한 설명인가?
A : 그렇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세대가 올라갈수록 3D 성능은 비례해서 증가하지만 2D 성능도 3D 성능에 비례해서 올라간다고
말할수는 없다. 같은 메인스트림 급이라도 전 세대가 최신 세대보다 테일즈 프레임이 더 잘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결론은 숫자를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Q : 결론적으로 테일즈만 한다면 무엇을 추천하겠는가?
A : G45 ~ i3(클락데일) 인텔 내장 그래픽 + DirectX11(윈도우7) 이다.
Q : 혹시 5.05 때 조용히 패치된 Option->Game->비동기로딩 이라는 항목이 어떤것인지 알고 있는가?
A : 위에서 말햇듯이 테일즈위버는 상당히 발로 개발을 한 면이 좀 있다.
그중 대표적인게 렌더링(화면을 그리는)쓰레드에 이미지 로딩 기능이 합쳐져 있었다는 것이다.
Q : 스레드가 뭔가?
A :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직선적으로 주어진 일을 순서대로 처리하는데
(좀더 복잡하지만 여기서는)그 하나의 직선적인 일 순서 처리를 쓰레드라고 이해하면 된다.
한마디로 A B C D 라는 작업이 있다고 할때 D가 시급한 작업(화면을 그리는 작업) 이라고 해도
A B C 작업이 시간을 다 먹어버리면 D 작업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D 작업은 A B C 작업이 다 끝날때까지 멈춰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을 처리하는 선형적인 단위라고 이해하면 된다. 요즘 프로그램은 대부분 이런 쓰레드가 여러개 존재한다.
Q : 여튼 이야기를 계속해 보라
A : 화면을 그릴때(렌더링) 어떤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해야 하는데,
그 캐릭터가 차고있는 아이템이 아직 메모리에 올라와 있지 않다면 하드디스크에 존재하는 클라이언트 폴더에 있는
이미지 압축 파일의 압축을 해제해서 그것을 메모리에 올려야만 그 아이템이 화면에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메모리의 용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킬때 모든 이미지를 메모리에 올려 놓지는 못한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5.05 이전 버전의 테일즈위버는 이미지로딩과 렌더링 스레드가 하나로 합쳐져 있었다.
이는 곧, 어떤 새로운 캐릭터나 대상이 화면에 나타났을때 그 이미지를 하드에서 읽어서 압축해제해서 메모리에 올리는동안
화면이 멈춰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프레임 하락과는 다른 문제이다.
쉽게 설명하면, 카플이나 클플에서 워프에 사람이 등장할때마다 뚝 뚝 끊기던게 바로 이거라고 보면 된다.
새로운 사물이 등장했는데, 그 사물이 낀 아이템의 이미지가 아직 메모리상에 없으므로 그걸 하드디스크에서 읽어서
메모리에 담아두는동안 화면을 그리지 못하므로 화면이 뚝뚝 끊기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Q : 알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변화를 준 것인가?
A : 일단 이미지 로딩과 렌더링을 분리해서 이미지 로딩을 개별 스레드로 독립시켰다.
그리고 아직 어떤 아이템에 대한 이미지가 메모리상에 없어도 일단 화면은 멈추지 않고 그리는 것이고
이미지 로딩 스레드가 이미지를 읽어서 메모리상에 적재시키면 그때부터 그 아이템을 적용한 렌더링을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비동기 로딩 옵션을 키고 있을때 화면에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면 최초에 그사람은
해당 캐릭터의 기본 염색, 무기없고, 확장템 없고, 날개도 없는 상태로 등장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갑자기 아이템이 입혀진다.
예전 같아서는 아이템이 입혀지는 그 사이동안 화면이 멈춰 있었을 것이다.
모든 아이템을 벗고 등장하는건 아니다. 사람들이 자주 착용해서 이미 메모리상에 올라가 있는 아이템의 이미지
(리플, 윙모 등등)은 입은채로 등장한다.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아서 아직 메모리에 로딩된적이 없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면 일단은 그 아이템을 벗은채로 캐릭터가 등장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아이템들을 착용하는것처럼 보인다.
Q : 결론이 무엇인가. 키는것이 좋은것인가?
A : 당연히 켜야 한다, 테일즈위버의 고질병을 해결해주는 옵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존재조차 모른다.
내가 보기엔 근 2년 동안 테일즈위버 개발팀들이 만든 기술적 성과중 가장 훌륭(?) 한 것이라고 본다.
애초에 그렇게 개발을 해놓은것 자체가 발로만든 개발이었다고 지적할수도 있지만 그걸 고쳐보려고 노력한것 자체에
나름 박수를 치고 싶다. 노력한다는 증거이다.
ps.
단순한 바이너리 서치 알고리즘임 오해하면 곤란.
|
첫댓글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Python 언어에 바이너리 서치
지 혼자 묻고 답하고 아는척 할려고 열라 고생한다 ㅋ
꼭 지가 불리하면 어디서 퍼온 자료로 전문용어 구사해 가면서 과시하려는 얘들이 있지
근데 이렇게 잘 아는 녀석이 45만원으로 i3를 맞추냐? ㅋ
기본적인것도 못하면서 아는척은 ㅉ
i3 택한이유가 뭐? 전기세가 낮게 나와서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얘는 pc방처럼 수많은 컴으로 텔즈 매크로 돌리나보네 전기세 타령이라 ㅋ
어디서 퍼온 자료가 아니라,
OpenCl 써서 이미지 필터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하게된 내용이고
저 코드는 내가 직접 작성한것중 일부다 , GPU와는 관계없지만(걍) ..
그리고 난 고성능 컴을 오래써서 전기세,발열,소음에 매우 민감하다.
그리고 이게 실제로 컴퓨터의 안정성에 매우 영향이 크기도 하고
넌 i3로 가성비 타령을 할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난 '텔즈'용 컴퓨터라고 전제를 했던거고
네가 주장하는 조합보다 실제로 프레임도 잘나오고, 부드럽고, 발열, 소음, 소비전력, 안정성 모두 만족스럽다.
원래 암드 빠가 인텔쓰는 사람들 까는 주 메뉴가 가성비지만
암드가 껍질 성능은 그럴싸해도 실성능은 인텔에 밀리더라고
요즘은
이해할께 ㅋㅋ 여기는 디씨 아노갤이잖아 니처럼 구라쩌는 얘들도 있어야 디씨질이 재밌어지지 ㅋㅋ
아직도 펜4 시절 암드 향수에 쩔어서 암드빠 하는듯 싶은가본데
나도 예전에는 암드에 엔비디아 조합으로 신나게 쓰던 시절이 있었다.
근데 시대가 변했잖아?
암드 씨퓨 멘보드 싸기야 싸지, 근데 솔직히 성능 안나오고 세부 기능 지원 안되는거 많고(SSE 4.1)
일단 공정 딸리고 아키텍쳐상의 약점을 클럭으로 만회하려하니 전력소모 늘어나고 발열 더 나고
그러다 보면 팬도 더 쌩쌩 돌아야지, 그러다 팬에 먼지 끼면 발열 사망하지....
그리고 난 항상 멘보드는 메이저 브랜드의 중급 모델 이상만 넣는다
왜냐면, 8~9만원 짜리는 2~3년 쓰면 캐피시터 폭팔 코일 녹기 등등이 발생하거든
가격 싸다고 그런걸 넣으면 안되지 않겠어?
근데 왜 하필 i3니? ㅋㅋ
i5정도라면 그런갑다 하고 납득할수 있을텐데
하필 인텔빠 얘들도 외면하는 i3를 ㅋㅋㅋ
게임은 텔즈만 한다고 가정한거지 ..
엔트리 급에서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으로 선택하기엔 i3가 지존인데?
이미 여러명 추천해서 만들어줬는데 다 대만족이었어.
애초에 내가 지금 글작성하는 이컴퓨터도 i3 660
그리고.. 견적가 기준으로는 40.3만원 밖에 안나와
45만원 기준이라는건 매장에서 덤탱이 쓰는거 조립비까지 싹다 포함해서 45만원 잡은거지
부품 견적만 치면 40.3만이다.
니가 들이대는 견적도 결국 부품값만 포함해서 아니겠어? ㅋ
그래서 텔즈만 할려고 i3를 45만원이나 주고 맞춘다?
결국 니가 추천해줘서 만들어준분들 모두 돈날린거네?
텔즈 접게되면 쓸모없는 컴이 되는거잖냐 ㅋㅋ
스타2 cpu리뷰 보니깐 인텔 i3가 고작 AMD 패넘2-X2 한테도 발리던만 ㅋ
그것도 니가 열라 무시하는 암드한테 인텔이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i3 드립은 바뀌지 않구만?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 근데 중요한거 하나를 빼먹었네? 저효율 ㅋㅋㅋ
이래서 인텔빠들은 구제불능이라는거야
너 바보지?
나중에 외장글픽 하나 달면 아이온이고 뭐고 다 할수 있어
그리고..... 나 솔직히 인텔 빠 까지는 아니거든?
근데 이렇게 말하는건 말야...
내가 인코딩이든 수치연산이든 여러모로 컴퓨터를 활용하는데
네할렘부터는 amd는 솔직히 상대가 안되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i3 만 되도 성능 충분하고 amd 같은 라인업보다
전기도 덜먹고 그에따라 열도 덜나고 쿨러도 조용해
애초에 넌 요즘 인텔껄 써본적이 없는것 같아 보인다?
나도 옛날에 암드좀 썼었거든 펜4 나오던 시절에,
근데 솔직히 요즘 암드는 인텔에 상대가 안되
현재 밀리는건 동급 라인업에서 씨퓨 가격이 암드보다
몇만원 비싸다는건데, 장기적으로 보면 옳은 투자다.
왜 AMD는 그렇게 가격을 계속 내려대고
INTEL은 그렇게 가격 배짱 부려대도 계속 실적기록 갱신하는지 생각해봐라
물론 INTEL 이라는 브랜드가 크긴 하지만
예전 AMD가 잘나가던 시절에는 AMD 판매량이 INTEL을 앞선적도 분명히 있어
근데 지금은 왜그럴까?
현재 AMD 헥사코어가 INTEL i7 쿼드 코어와 붙었을때 거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거든.
물론 전기는 1.5배 이상 잡수시면서.
까려면 써보고 까라.
그리고, 전력, 발열,소음 등등은 소위 고성능 컴퓨터란 것들을 몇년간 계속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민감해지게 되는거다.
AMD, INTEL 편놀이는 이만하자 여기가 파코즈도 아니잖아?
어차피 아무리 정보 줘도 알 사람만 알겠지.
아쥬 웃기네 ㅋ
45만원으로 i3맞춰서 텔즈하고
꼴리면 10만원 정도 더주고 외장글픽사서 아이온한다고?
합계가 그럼 얼만데? 흐미 ...무려 55만원이 넘는다
인텔빠들도 무시하는 i3에다가 그많은 돈을 바른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ㅋㅋ
차라리 그돈으로 95W짜리 투반 맞추겠다
i3랑 투반이랑 성능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건 너도 잘 알지?
게다가 니가 중요하게 여기는 전력과 소음문제도 해결되잖냐 ㅋ
진짜..i5도 아닌 i3에 이렇게 충성을 다하는 인텔빠도 참 드물겠다
그리고 정보같은 소리하고 있네 충고하는데 넌 앞으로 견적같은거 불러주지마라
너같은 녀석 때문에 피해자가 생길까 걱정된다 이거 뭐 고소할수도 없고 ㅋ
헥사코어(투반) 에 5670 달고 테일즈하면 퍽도 기분 째지겠다.
난 45만원으로 만들수 있는 최적의 '범용' 견적을 낸다고 한적이 없어
주로 '테일즈'를 하는 사람이 안정적이고 쾌적하게 사용할수 있으면서
충분(훌륭)한 성능이 나오는 머신의 견적을 만든거야
헥사코어달고 테일즈를 즐기면서 느끼는 자기만족은 너 혼자만으로 족해.
컴퓨터 견적은, 그 컴퓨터로 주로 무얼 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어느 가격대에는 이것이 진리다 라고 말하는 견적 따위는 없는거야
나름 아는 지식을 알려보려 글을 썻더니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걸 보니
넌 아노게시판에서 진지한 글이 올라우는게 싫은 모양이구나?
이글 자게판에 올리지.
자게에도 올렸으니 따라와서 또 날 까보던지
그래서 텔즈에만 특화된 열라 비싼 "클락레기"를 추천한거냐?? 졸라 웃기네 ㅋㅋ
왜 사람들이 i3를 보고 "클락레기"라고 부르는줄 아냐?
왜 인텔빠들도 i3를 외면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냐?
니가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진지한 얘기를 하지 임마
에초부터 i3 를 들먹인 니가 제 무덤을 판거다
힘들게 오기 부려서 이기려하지마 걍 인정해 ㅋ
글고 쪼잔하게시리 갑자게 엉뚱하게 자게는 무슨?
아쥬 발악을 해라 발악을 ㅋㅋ
계속 놀아주자니 귀여워 죽겠구만
클락레기가 뭔가해서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ridepc_new2&no=2320908
ㅋㅋ
클락레기란건, 애초에 내장그래픽 성능이 한계가 있음에도
그걸로 크게 기대했거나, 단순히 GPU가 포함된게 아니라
CPU만이 필요한데 자기 눈에 차지않는 GPU를 덤으로 달고있어서 그런 소리를 듣는것 같은데 .
텔즈에선 클락(데일슈)레기 GPU가 환상적이다
써보고 까라
적절한 위치에 적절하게 쓰이면 클락데일 GPU도 환상적이고
그게 딱 테일즈야 ㅋ
그걸로 아바를 돌리려 한다던지 하면 클락(데일슈)레기가 되겠지만
그건 애초에 번지를 잘못 찾은거고.
i3 보고 슈레기라고 하기전에
애초에 지들이 번지를 잘못찾은거겠지
또 뻘소리하고있네 ㅋㅋ
클락레기 라는 말이 왜 생겼냐면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졸라 구려서 그런말이 생긴거다
데네브가 텔즈에서 프레임이 그지 처럼 나오는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클락레기 맞출 바에는 차라리 그돈으로 최근출시된 고사양겜에서 더 큰 성능을 발휘하는 데네브를 맞추겠다
내 생각만이 아니라 다나와 등 가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
i3 내장그래픽은 그지같다고 정평이 나있어서 실제로 내장을 사용하는사람도 드물고
외장달고도 스타2 같은 고사양 게임으로 넘어가면 빡돈다
결국 가격은 졸라 비싼데 말야 성능은 가격에 비례못한다는거지
외장그래픽도 제외시키고 그 비싼돈으로 i3를 맞춰야하냐 말이다
i3 530 + 4G + GIGABYTE GA-H55-UD3H + Seagate 500GB
+ 3Rsystem K100 V3 김일백 + FSP FSP450-60APN
+ 쿨러마스터 Hyper TX3 + 윈도우즈 7 Ultimate
인텔빠 ㅋ 지금 이렇게 컴쓰고있어요 쌩쌩돌아감
내년에 샌디브릿지 나온다는데 내장그래픽 ㅎㄷㄷ이더라군요
딱, 제가 추천하는 견적과 거의 동일함
지금 이 컴이 GA-H55M 이거든요(M-ATX)
프레임 좋죠? /SHOWFPS 해보시길.
샌디브릿지는 라데온 5450 정도 수준의 3D 가속 능력을 가진다고 하죠
저기 코딩한 내용 지우심이... ㅋㅋ
사용목적이 노코멘트라고 해도... 알아보는 사람도 있어여.. ㅋㅋㅋ
ㅋㅋ 단순히 바이너리 서치 알고리즘인데요.
음 ㅋㅋ 서치 알고리즘이긴 한데 저거 응용해서 나가자나여 ㅋㅋ
알아볼정도면 어차피 저정돈 다 캐치하려낭 ㅋㅋ
어차피 핵심 코드는 하나도 포함 안되어 있고..
걍 자료구조 수준.... 에서 조금 변형된?
닥쳐 매크로알고리즘
부럽냐?
흠 그래도 레고르가 고클럭임
동일 클럭으로 오버해도 레고르보다 전기 덜먹음.
물론 동일 클럭일때 i3가 성능이 더 뛰어남.
뭔소리야..
나도 컴맹이라 무슨말인지도저히알아들을수가없긩 나같이 멍청멍청한아이들은 그냥 만들어진걸사서써야하나
근데 일반 유저들이 쓰기엔 암드보다 인텔이 나은건 사실이야...
확실한건 완제품사는건 떠라이짓이군
그분이신가.
36이 의미하는것은 10번째칸(0~9칸 중) * 4를 의미하는것이겠고...(만피...return 10만 봐도 알수있죠)
113, 35는 스샷 찍으신다음 보신거같군요. (전 114, 36으로 했는데 말이죠)
GP는 GetPixel의 약자인거같고....
파라메터에서 초기화는 디폴트 매개변수인거같고...(별도로 전달안하면 0칸부터 디텍트 하는듯?)
전 C, C++ , ASM밖에 몰라서 자세히는 모르겄군요
뭐 그냥 제 생각 끄적여봤네요
덕분에 코드 잘봤습니다.
씨익,
사실 저건 최대 10픽셀만 읽어와도 되는거라 바이너리 서치를 하는건 삽질 같지만.
대량의 픽셀(159 픽셀이라던지 ..)을 읽어야 하는 관측형 함수들의 효율 개선 작업을 하다가
걍 일괄로 싹다 바이너리 서치를 적용했네요,
또다른 이미지 프로세싱 영역 함수중에는 그래프를 쓴것도 있지요 ..
님이 보실거라고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솔직히..
알아볼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요.
첫번째 인수가 self 란건 클래스 멤버 함수임을 의미하는거고
기본값으로 주어지는 인수만 바꾸면 구조변경없이 다른 기능을 하는 함수로 변경될수 있게 만들었죠
파이썬은 들여쓰기로 scope를 지정하기 때문에 코드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고 깔끔해서 좋네요..
중괄호가 없어서 보기에 깔끔하네요.
Verilog HDL이랑 비슷하군요
다음에 심심하면 파이썬이나 해봐야겠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겄지만
생각보다 할수있는 일이 많고
로우레벨은 C, C++, ASM 다 접목시켜서 처리하게 할수 있죠
고연산이나 퍼포먼스가 필요한 부분만 따로 C++로 처리할수도 있고
딴 언어랑 접목도 쉬운편
input은 유저레벨에서 api call 하시나요 , 아니면 커널레벨에서 컨트롤하시나요? HS에서는 NtUserSendInput을 Hook하고 있을텐데...물론 NtUserSendInput말고도 Input 수단은 많긴하지만
인풋 신호를 보내는 방법은 세가지를 가지고 있고
CORE 스크립트에서 파라메터만 바꾸면 모든 코드가 다 바뀌게 되어있지요ㅋ
맘만 먹으면 아예 인터럽트 차원까지 내려갈수도 있어요
글쿤요. 저는 걍 커널에서 ASM으로 직접 I/O 를 보냅니다. 인터럽트 서비스 루틴은 얼마든지 원본으로 복구시킬수가 있어서 약간 확실하지가 못한듯하네요.
필요해지면 방법을 뚫겠지만 ....
일단은 뭐 문제가 없어요 ㅋ
정 뭣하면 HID 더미 드라이버 작성해서 그걸로 실제 디바이스인 것처럼 속일수도 있겠지요..
쪽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부터 글 자체의 요지가 테일즈위버를 위한 PC에 대한 글인데, 거기에 다른 게임을 들먹이면서 태클을 걸면 어떻게 하나요. 글자체의 요지는 이런 이런 사양이 테일즈위버에선 최적의 사양이다. 라는 글인데, 다른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논지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텔즈에 최적의 사양의 컴을 맞춘다면 비싸게 i3를 사지 않고도 더 충분히 더 싼가격의 다른 컴으로 갈수있어
텔즈가 고사양 겜이 아니니깐 왠만한 cpu에 그래픽카드만 달면 프레임 잘만 나오거든
근데 문제는 굳이 왜 비싸고 효율성떨어지는 i3 냐는 거지 저돈이면
그래픽카드까지 추가해서 텔즈뿐만아니라 다른 게임들 잘돌아가는 컴을 만들수 있거든
하마야, 니가 고려 안한걸 말하자면
1. 18~20개월이 지난후에도 컴퓨터가 안정적인가? (싸구려 메인보드 배재, + 6만원)
2. 솔직히 이제 64비트 OS가 대세가 될텐데 최소 램 4기가는 달아야 하지 않겠냐?(+ 4만원)
3. 어차피 고사양 게임을 현재로선 할 일이 없는데, 전력소비,발열,소음 등등을 지금 감수할 이유가 있을까?
거기에 만약 그런걸 할 일이 생긴다면 조금 더 투자하면 얼마든지 나중에 성능 확장이 되는거고
이런걸 고려하면 너랑 다른 견적이 나오는건데,
이건 컴퓨터를 만드는 관점의 차이다.
네가 말하는 견적은 한정된 예산하에서 다양한 겜을 해야하는 피씨방 견적이지
주로, 테일즈와 인터넷 서핑 등등의 한정된 작업을
쾌적하고(저발열, 저소음), 안정적이고(수명이 긴 부품을 쓴 비교적 고급보드), 저전력으로
가정에서 쓰려고 한다면 내 견적이 옳게 되는거다.
피씨방 만드는 견적으로 진리진리 거리는 것들 보면
다들 저급 보드에 램은 간당간당하게 맟추고 하드는 제일 싸구려 달아놓고
가성비가 어떻고 저쩌고를 논하던데..
솔직히 나도 피씨방 견적이라면 너처럼 견적 내겠어
근데 난 집에서 쓰는 테일즈용(+웹서핑, 카트 서든 등등..) 견적을 낸거거든?
근데 문맥 못읽고 열심히 춤추더라고
또또는 역관광 시켰어도 엘리사에겐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