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디어 존>을 위해 멜로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력한 원작, 거장의 연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제작진, 할리우드의 신예 배우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원작 ‘디어 존’을 영화화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전작 <노트북>, <워크 투 리멤버>, <병 속에 담긴 편지> 등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흥행시키며 ‘뉴욕 타임즈’가 인정한 베스트셀러 no1. 작가로 출간 시키는 작품마다 전세계 35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읽히며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디어 존’을 통해 주인공들의 찬란한 청춘의 벅찬 사랑과 오랜 기다림을 통해 성숙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진실하게 그려냈으며, 그것이 바로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영화화를 결정하게 한 이유였다.
또한, 연출을 맡은 할리우드 거장 감독 라세 할스트롬은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릿>뿐 아니라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르게 했던 <사이더 하우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과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특히,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첫 오스카상 노미네이트라는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으며,
줄리엣 비노쉬,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초콜릿>은 최우수 영화상을 포함한 아카데미 5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면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라세 할스트롬은 이번 영화 <디어 존>에서 주인공 존(채닝 테이텀)과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시리도록 찬란한 사랑을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DEAR JOHN - Behind the Scenes with Channing & Amanda
Watch the new "I Promise" DEAR JOHN
The Notebook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덤즈, 제임스 가너, 지나 롤랜즈


17살 노아의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잊을 수 없는 첫사랑...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어했던 아름다운 노아...
시간이 지나고… 앨리는 점점 모든 기억을 잃어간다.
그녀가 세상의 전부였던 노아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남겨둔다.
그녀만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위해…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원작, 전쟁, 슬픈 사랑 , 위대한 사랑의 약속....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니콜라스스파크스의 원작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The Notebook...
병 속에 담긴 편지 (Message In A Bottle )
감독: 루이스 만도키
출연: 케빈 코스트너, 로빈 라이트 펜, 폴 뉴먼, 일레나 더글라스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띄워보낸 사랑의 메시지...
편지에 담긴 진실한 사랑의 주인공은 아내를 잃은 후 바닷가 외딴 집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개럿...
바닷가에서 자신의 배를 손 보던 그는 테레사의 방문을 받는다.
이상하게도 자신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테레사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 보인 개럿...
그러나 테레사는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개럿의 편지와 그 의도적인 접근 배경의 진실을 얘기하지 못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된 개럿과 테레사 ... 하지만 이들 앞에 놓인 현실은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영상미가 탁월하게 아름다웠던 영화...
캐서린에게 보낸 개럿의 가슴시리도록 아름답고 슬픈 편지....




워크 투 리멤버 (A Walk to Remember )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쉐인 웨스트, 맨디 무어, 피터 코요테, 대릴 한나
눈을 감아야만 보이는 또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기억속으로 걸어가려 합니다...




이 글은 수빈언니의 블로그에서 취해온 게시물입니다.
특히 언니가 좋아하는 작가 그 중 한 명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들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카페에 올립니다.
기억은 머리로... 하지만 추억은 가슴으로 한다는 아름다운 말이 떠오르네요.
나만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라는 것... 그건 때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angel♡하수빈♡castle
다음 팬카페 http://cafe.daum.net/soobin
첫댓글 디어존하고 노트북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네~! 꼭 보고싶어^^
반가운 사람이 있네~ 맨디무어는 데뷔 때 부터 노래가 좋아서 참 많이 들었었는데.. 그러고 보니 안들은지도 한참 된듯 하구.. 데뷔 때 만해도 괭장한 뮤지션이 될까라고 생각했는데.. 안본 영화 찾아서 꼬옥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