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도 시스템 : 중후반 영토가 커짐에 따라 부패도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반란도가 증가, 세금의 양이 줄어듬)
부패도 시스템의 장점 :
1. 병력과 돈은 한정적인데, 수호해야될 영토는 엄청나게 늘어나서 중후반이 되도 적절한 난이도가 보장된다.
2. 무작정 영토를 늘리는 것보다 핵심적인 영토만을 먹게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한다.
3. 후반 천조국 급으로 성장한 대 제국이라도 강소국가들의 연합과의 전쟁에서 패배할 확률이 있다.
단점 :
1. 잊고 있던 암이 재발한다.
2. 세계정복을 포기해야된다.
3.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없다.
유로파의 최고의 단점 중 하나가 200년 정도 지나면 현자타임이 온다는건데
아틸라 토탈워처럼 영토가 커질수록 수입 또는 각종 패널티가 생기게끔하면 중후반도 현자가 덜 올 것 같습니다.
단.. 아틸라처럼 비확장노선말고, 더 많은 부를 위해서 확장을 해야되는 방향으로 수정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러면 따밍은 시작하자마자 암에걸린상태에서 천명을 상실하겠군요!
아틸라 토탈워를 보면, 서로마제국이나 동로마제국이 맵의 60~70%를 차지하는데, 부패도 때문에 땅덩어리만 크지 수입이 낮습니다.(총세금에 80%감소) 그러므로 병력운영의 한계가 있어서 재미있어요.
이걸 명나라에 적용하면 땅덩어리는 큰데, 부패도 때문에 수입이 반토막이 난다고 보시면 좋을듯
메죽에서 비슷하게 구현되있는듯?
메죽은 너무 무거움요 ㅠㅠ
@트루노^오^드 토탈앙보단 가벼운것같...
@Veritas 아틸라 중옵은 돌리는데 매죽은 돌리면 너무느려서 못하겠던 ㅠㅠ
근데 유로파는 무역이 잇어서... 세금이 감소한다고?? 그럼 닥치고 신대륙가면 돈은 썩어나는지라..
역설사 입장에서 라이트한 게임보단 무거운 게임으로가는 디시전인데
현실 앞세우던 빅토리아에서 망한경험이 있어서 매우 꺼려할듯 합니다...
게임이 무거워지면 감당안될정도로 관리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죠.
명나라는 정말 반군처리만해야할듯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근데 토탈워 부패도 수익 패널티는 너무 비현실적으로 크던데말이죠..
롬2에서 서로마 판도 정도만 먹었는데 부패율 90%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노오오예를 미친듯이 잡고 노예시장을 도배했더니 어느정도 할만하더군요. 노예없이 농노굴리는 차칸 골족연합이 되고싶었지만 시스템이 허락하지않음 ㅠㅜ
부패도 100%돌파... 돈이 없어요
그래도 아틸라보다는 쉬운게, 아틸라는 국제무역을 주변국이 없으면 못하는데 eu4는 할수있어서......
모두 세금 버리고 무역으로 갈아탈듯, 부르주아 의문의 1승!
생산도 있지 않나요? 조세, 생산, 무역
@이 지옥같은 행성 아틸라에선 생산도 부패도 영향을 받아서리.....
그러면 페허만들기도 넣어야할듯(서로마유저)
부패도를 단순히 땅이 커지는것만으로 늘어나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면 더 그럴듯 할 거 같음.
그러다가 공화정이 들어선다던가 왕위주장 반란군으로 왕조가 바뀐다던가 왕이 똘똘해서 정부 개혁을 달린다던가 하면 조금씩 줄여도 주고
트루노오드님은 개발진이었다고 하더라.... 부패도시스템이 뙇
성지순례 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하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