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건답직파재배는 건답상태에서 경운, 정지를 하여 파종하고 입모 후 2∼3엽기 까지는 건답상태로 유지한 후 담수하여 벼를 재배합니다. 그러므로 질소비료로 요소를 시용하였을 경우 마른 논 상태로 유지되는 동안 질산화작용을 받아 암모늄태(NH4+)가 질산태(NO3-)로 많이 전환되며, 담수 후 토양이 환원상태로 되면서 탈질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른 논에 담수를 함으로써 담수 직후에 누수량이 많으며, 이 때 토양에 흡착될 수 없는 NO3- 형태 질소의 유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건답직파재배는 건답상태에서 경운, 정지를 하여 파종하고 입모 후 2∼3엽기 까지는 건답상태로 유지한 후 담수하여 벼를 재배합니다. 그러므로 질소비료로 요소를 시용하였을 경우 마른 논 상태로 유지되는 동안 질산화작용을 받아 암모늄태(NH4+)가 질산태(NO3-)로 많이 전환되며, 담수 후 토양이 환원상태로 되면서 탈질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른 논에 담수를 함으로써 담수 직후에 누수량이 많으며, 이 때 토양에 흡착될 수 없는 NO3- 형태 질소의 유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담수직파의 경우에는 파종할 때부터 담수상태가 유지되므로 토양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질산화작용이 많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만큼 탈질작용도 적게 일어나며, 건답직파에 비해 누수에 따른 NO3- 형태 질소의 유실도 적을 것입니다.
건답직파의 경우에는 이앙재배보다 질소비료를 30∼50% 정도 많이 시용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