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화 ㅇ_ㅇ*, 1편에 꼬릿말에 리플달아주신 앙마님 감사하숑 >0<-..☆
#002
"오빠야 ㅇ_ㅇ-!!"_?
끼이이익정체의 소리는 바로 어떤 연하게생긴 이상한 언뉘였다 -_-^^
그런데 . 왜 . 도,대,체. 주혁옵빠에게 안기는건 뭔지 =_=
"꺼져 …."_주혁
"오빠두참-
우리사이에뭐비.밀도있나?^ㅁ^+"+_??
비밀을 강조하는 연하게생긴싸가지언니 -_-
"아후-_-^
꺼지라고했지 .. 전해미..!!"_미성
미성이옵빠가 너무 무섭게 .. 화를 냈다 .. 그정도로 .. 시러하다보다 ㅇ_ㅇ
그리고 이름이 전해미?
"하-..
주.미.성?니가그런다고될일은아냐..내가너의과거를.."_해미
"닥쳐-!!!!!!!!!...말했다간..죽는다 .."_미성
과거?!ㅇ_ㅇ
미성이옵빤 화를내고있었다-
무슨과거지?
"그냥꺼져라 .. "_주혁
그리고 아까전의 미나언니의 눈빛이 슬퍼보였다-
"훗-^-^
주혁아그건시른데?..야!!그리고너!!"_해미
나를 보며 손가락을 치켜드는 해미란 언니..
"저요?"_민주
"그래너-!
니가천재라고봐주지않거든?..밤길조심하라구..!"_해미
[끼이익-쾅!!]
하고나가는 그 싸가지년언니 -_-/
"휴..-
민주야.신경쓰지마^ㅁ^.."_미성
"씹파..….
왜또나타난건데.."_주혁
내가 몰르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
"저기..주혁오빠..-
무슨일인지몰라도,.이거먹고힘내세요 !!ㅇ_ㅇ!!"_민주
난 . 내주머니에 잇는 오렌쥐맛 사탕을 주혁오빠에게 꼭 쥐어주며 .말했따-__
"쿡..그래..…."_주혁
살짝웃음을 지어보이는주혁오빠를 보자 . 모두들 ㅇ0ㅇ..표정이다 -_-
역시 나의 사탕의힘은대단해에 +ㅁ+
"우리땡깔까?"_솔
솔언니 ㅠ_ㅠ..언니도 땡깔줄아나요 ?ㅇ_ㅇ ㅠ_ㅠ
"저는..한번도..땡깐적 없는데.."_민주
난 중학교때 시험만치르고 , 공부하느라 . . 떙땡이도 못쳐본 모범생학생이다 -_-
"뭐?!ㅇ_ㅇ..그럼 지금 . 치면돼지 ^ㅁ^"은천
"은천아-
집중할래집중 @_@"_지연
으어억 -
지욘언니의 집중놀이다 -_-
"휴-_-.
또 지연이의 지랄병도졋군 =_="_은천
그렇게 언니,오빠들과 함께 땡땡이를 치러 밖으로 나갓따-
# 시내
시내에나오니 . 별게다있었다 . ㅁ_ㅁ. 이쁜목걸이부터..인형까지 ..+ㅁ+
"우와 ㅇ_ㅇ..이거이쁘다.."_민주
난 시내를 언니,오빠와 거닐다 .. 유난히 틔는 반짝이는 별목걸일봤다-
"갖고싶어?"_천하
"그러게 -_-."유민
"근데요 . 돈이업써요 ㅠ_ㅠ"_민주
"씹-_-."_주혁
내손을 집고는 그 가게로 들어가는 천주혁옵빠.
그리고 별목걸이 확-집어 -_-. 계산카운터로간다-_-
"사줄꺼예요?"_민주
"그냥..아까사탕선물이야 -_-/////"_주혁
그러면서 돈내면서 . 빨개지는 주혁오빤 뭔가요 ?+ㅁ+
딸랑-♬
밖에나오자 -_-.. 또다시놀란 ㅇ0ㅇ.. 언니,오빠들.-_-.
"언니들-!오빠들-!
정신차려요 >_<"_민주
"어?!어!"_민주,주혁外
"우리 노래방갈까?"_나미
"노래방이요?"_민주
"가제이-!!"_지연
허거걱-!!
지연언뉘가 저,정신을 찾으셨다.
ㅁ_ㅁ
난 또 놀라워하며 노래방으로 가고있었따-
# 목청껏노래방
노래방이름도 특이하군 =_=
"여기 1시간이요"_솔
솔언뉘가 돈을 내고 우린 7번방으로 들어갔따-
먼저 . 우리의 아까의 포커페이스인 미성오빠가 불른다고 마이크를들었다-
노래는
[원티드-발작(發作) ]
이젠 꺼내보려 해 하나 둘 모아 둔 네 기억까지 다
모두 보내주려 해 너무나 멀지만 너 가는 곳으로
네가 살고 있던 내 맘에 남아있는
너를 닮은 버릇까지 너의 곁에 돌려 놓으려 해
네가 내게 남겨 둘 너 없는 사랑은 다 여기까지만
이제 돌려 보내 줄 모자란 네 사랑 꼭 지금까지만
다시 처음처럼 내 맘에
단 하나도 네 향기까지 남지 않게
마지막 날 위해 가져가 줘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그저 떠나보려 해 아무도 모르고 먼 곳이라 해도
내가 찾을 수 없게 너는 더 모른 척 꼭 숨는다 해도
너를 닮아있는 내 맘은 널 잃은 채 살수 없나 봐
하루 하루 너를 더 닮아져 가려나 봐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 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 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너를 참기조차 힘이 들어 너만 편하게
그런 마음에 날 떠나 보내려 했다면
떠나가도 돼 내가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면
행복해도 돼 그런 말은 하지 말고 떠나줘
네가 없는 이 세상이 난 자신이 없으니
내 맘대로 행복할 수 있도록
너를 닮아 행복할 수 있도록 -♬
-원티드발작..中
미나언니의 눈에서 반짝거림을 느낄수있었다-
뭐지?
"그담누구할래?"솔
아까전부터 솔언뉘는 진지한 느낌을 받았는지. 업을시킬려고노력한다.
"민주야-
너해라."_유민
"네."
난
[장나라-늘그래왔듯이.]
눈물 방울이 떨어질 때 크게 소리내서 울어봐
한참을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괜찮아질꺼야
뭐가 그렇게 바빴니 뭐가 그렇게 힘겨웠니
너의 그늘진 얼굴을 볼때면 내 마음이 아프곤해
아마도 그럴꺼야 사랑 하는것보다 힘든 건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줘야 할 때 더 힘들지
그래 뭐든 걸 이해할께
니눈에 내가 보일때까지 한걸음 뒤에 서서 기다릴게
늘 그래왔듯이
아직은 이르다는 걸 알어 조금도 서두르지 않을께
그녀를 니 안에서 지운만큼 내게 와주길 바래
그녈 만나는 동안 너의 고민을 많이 들어서
무얼 좋아하고 싫어할지 이제는 다알아
그래 뭐든 걸 이해할께
니 눈에 내가 보일때까지 한걸음 뒤에 서서 기다릴게
늘 그래왔듯이
아직은 이르다는 걸 알아 조금도 서두르지 않을께
그녀를 니 안에서 지운만큼 내게 와주길
아직 모르니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해왔는지
아직도 모르니 너무 기다리게 하지마 나도 여자란 걸 알아줘
이제는 너의 사랑이 필요해
내게 와 주길 바래
[장나라-늘그래왔듯이..]
"흑..흑..흡..."_미나
[쾅]
갑자기내노래가 끊나자 .. 나가는 .. 미나언니..
그리고 그 뒤를 이어나가는 .. 미성오빠..
"뭐예요?ㅇ_ㅇ"_민주
"아니야^-^..민주.노래잘부르네..^-^;..."_청
언니들..너무힘들어보이네.
"저.그냥갈께요.…."_민주
나도 그자리에서 나왔고, 내뒤를쫓아오는 주혁이오빠
"괜찮냐?"_주혁
"네^_^*, 왜그러는진몰라도.힘들어보여서요."_민주
"그러냐?..미안하..다..."_주혁
"아니예요.!! 주혁이오빠가..왜!!요!!"_민주
"쿡..집에데려다준다."_주혁
그러케 주혁이옵빠와 집에가는데 ..
"야-_-.거기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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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2 13: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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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