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진보당 국회의원(이하 신상정)은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을 졸업한 엘리트이니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이라는 서양의 속담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심상정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원인을 제공해 놓고는 결과가 참담하게 되자 발뺌을 하는 추태를 보였는데 이러한 행위는 대부분의 정치꾼들이 표현하는 전형적인 추태일 뿐이다. 조선일보는 12일자 정치면에 심상정이 때늦은 반성과 후회를 하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회한만 남았다는 짓거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 하였는데 파란색 부분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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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조국 사태 오판, 명백한 정치적 오류…두고두고 회한으로 남아”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2일 “조국 사태 국면에서의 오판으로 진보 정치의 도덕성에 큰 상처를 남겼다”며 “조국 사태와 관련한 당시 결정은 명백한 정치적 오류였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정의당 홈페이지에 쓴 ‘정의당 10년 평가에 대한 개별 의견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이 사건은 제게 두고두고 회한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심상정이 “曺國 사태 국면에서의 오판으로 진보 정치의 도덕성에 큰 상처를 남겼다. 曺國 사태와 관련한 당시 (정의당의) 결정은 명백한 정치적 오류였다”고 했는데 ‘명백한 오류’라고 표현한 것은 자신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희석시키기 위한 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명백한 잘못’이었다고 해야 한다. 이런 때늦은 후회나 반성은 책임을 히피하기 위한 권모술수일 뿐이며 국민은 정의당을 떠난지 이미 오래라는 것을 심상정 자신만 모르고 있다. 이제 와서 회한으로 남는다고 반성한들 누가 그 진정성을 믿겠는가!
정의당은 2019년 8~9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정국 당시 당초에는 조 후보자 임명에 부정적이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불거지자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의당이 요구해왔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통과시킨 뒤부터 당론이 바뀌었다. 정의당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했고, 조 후보자를 둘러싼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검찰의 정치적 행위의 진의를 엄중히 따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때 당 대표는 심 의원이었다. →曺國의 추악한 이중성에 대하여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한 결과가 ‘曺國은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찍은 것이고, 서울대학 가족들은 曺國이 ‘가장 부끄러운 동문’ 랭킹 1위를 3년 동안 고수하게 되었다. 그런데 심상정이 당대표이면서 의도적으로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아양을 떨었고, “검찰의 정치적 행위의 진의를 엄중히 따질 것”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했다.
이와 관련 심 의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의견서에서 “조국 장관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언론과 국민들께서는 선거제도와 협상한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당시 그 결정을 이끌어낸 직접적이고도 중대한 고려사항은 당내 여론이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당시 당의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조국 장관에 대한 승인 입장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승인을 하지 않을 경우 최소 4000명에서 많게는 8000명 당원들의 대량 탈당이 예측됐다”면서 “당 대표로서 총선을 앞두고 거의 분당에 가까운 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내 여론이니 4000~8000명의 당원 탈당 예측이니 분당에 가까운 결정이니 하는 것은 ‘진보의 탈을 쓰고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요 구태의연한 변명에 불과하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정책에 오롯이 찬성을 한 것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결과를 생각에서 정의당의 의원수를 늘이고, 민주당에 대하여 좀 더 센 발언권(소위 데스노트)을 유지하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심 의원은 “정의당에서 당 대표 두 번, 대선후보 두 번을 했다. 정의당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개별 행위자로서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고 그만큼 책임도 무겁다”며 “그간 당을 주도해온 세력은 낡았고, 심상정의 리더십은 소진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보정당 1세대의 실험이 끝났다고 본다. 민주노동당 창당 이래 23년간을 버텨 왔지만, 우리는 미래를 열지 못했다”며 “그 지난한 과정에서 저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심상정이 ‘사또 떠나고 나팔 부는’ 추태로 “그간 당을 주도해온 세력은 낡았고, 심상정의 리더십은 소진됐다”고 때늦은 넋두리를 늘어놓았는데 진보당의 거름이요 텃밭인 민주노총은 더더욱 비겁하고 추악한 이기주의로 변해 국가와 국민에게 치유가 불가능한 암덩어리가 되었지만 진보당과 당원들은 귀족노조인 민주노총에 횡포에 대하여 쓴 소리 한번 한 적이 없는데 그래서 “그 지난한 과정에서 저의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헛소리를 늘어놓는가!
심 의원은 정의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심 의원은 “일부 당원들께서 비례대표 의원 총사퇴를 촉구하고 있고, 비례의원들에게 여러 공과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2년 남짓 활동한 비례 국회의원들에게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심 의원은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 상황을 맞게 된 것에 대해 당원들에게 송구스럽고 국민들에게 민망하다”며 “국회의원들의 정치활동에 대해 평가와 성찰과 분발을 촉구하시더라도, 주요한 책임의 몫은 저에게 돌려달라. 더 깊이 성찰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책임질 방안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했다. →심상정은 정의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주장에 대해서 “일부 당원들께서 비례대표 의원 총사퇴를 촉구하고 있다”면서 일부당원의 요구라고 의미를 축소하면서 “2년 남짓 활동한 비례 국회의원들에게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거절하였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들의 정치활동에 대해 평가와 성찰과 분발을 촉구하시더라도, 주요한 책임의 몫은 저에게 돌려 달라. 더 깊이 성찰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책임질 방안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살신성인하는 체 하며 교묘하게 당원들의 요구를 비껴나가는 행태는 전형적인 저질의 3류 정치 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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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悔恨)’이란 말의 의미는 ‘뉘우치고 한탄한다’는 뜻이다.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 曺國을 문재인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려 하자 국민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는데도 심상정은 당론이란 핑계로 찬성을 하고는 이제 와서 후회를 한다며 회한으로 남을 것이라고 헛소리를 했는데 참으로 가소롭고 같잖은 짓거리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원을 늘이기 위한 꼼수로 민주당과 짬짜미가 되어 민주당이 내세우는 정략적인 정책과 법안에 동조하여 찬성을 했으나 준연동제선거법 개정 결과 민주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위성정당을 만들어 버리자 심상정과 정의당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참담한 꼬락서니가 되고 말았었다.
심상정이 정의당 대표를 두 번씩이나 하면서 스스로 서지 못하고 민주당과 야합하여 겨우 겨우 연명을 해 왔는데 좀 더 의원수를 확장하기 위하여 민주당이 원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진보당의 ’연동형선거법 개정‘을 ’Give and take‘로 들고 나오면서 짝짜꿍이 되었는데 결과는 민주당은 최대한의 이익을 거두고 정의당은 이익은커녕 독박 쓰고 쪽박 차는 한심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결국심상정은 이러한 결과를 한탄하며 후회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며 두고두고 회한이 남을 것이라고 n했지만 사실은 ’ㅆ 대주고 뺨 맞는‘ 한심하고 볼썽사나운 꼴불견이 된 것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이 서로 추악한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야합한 결과가 회한이 된다고 실토한 심상정의 말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진수(眞髓)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이 서로 추악한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야합한 결과가 회한이 된다고 실토한 심상정의 말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진수(眞髓)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