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에 대하여 보청기 고장 및 습기 관리 요령

더위로 인한 땀, 잦은 샤워로 인한 물, 소나기로 인한 빗물,

수영장 등.... 여름철 보청기에 물이나 땀이 들어가면

보청기 내부 부품이 손상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고장시 관리 요령입니다.

1) 물이 들어갔을 경우 마른 헝겊으로 빨리 닦은 후,

   한미보청기에서 점검을 받으십시요.

   먼 거리에서 빨리 올수 없는경우 전화연락 해주시면

   적절한 조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2) 보청기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보청기를 건조하기 위해

   드라이기, 전자렌지 등으로 가열하지 마십시요.

   제품의 고장의 원인 될 수 있습니다.

3) 습기, 먼지나 그을음이 많은 장소에 두지 마십시요.

4) 목욕탕, 찜질방 등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사용하게 되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이나 난방기구 등 열이 나는곳,

   온도가 너무 높은 곳이나 낮은곳에 보관하지 마십시요.

6) 보청기 제조사의 정품 배터리 및 부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정품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고장에 대해서는 보장 받으실 수 없습니다.

7) 보청기는 구입후 1년간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전문점이 아닌곳에서 수리후 고장발생시 무상 서비스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8) 알코올이나 솔벤트유, 또는 세척제 등으로 보청기를 닦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보청기에는 어떠한 종류의 기름도 필요치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오직 부드러운 마른 헝겊으로만 보청기의 외부를 닦도록 해야 합니다.

9) 보청기를 낀 채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헤어 스프레이의 성분 중에는 보청기의 음량을 조절하는 장치를

   고정시켜 버리기도 하고, 소리를 전하는 아주 작은 마이크로폰

   구멍을 막아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10) 건전지를 구입하려고 상담센터를 방문하더라도

   그때마다 보청기 전문가에게 보청기를 한번씩 점검해보는 것이

   보청기를 가장 잘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11) 보청기 성능이 떨어졌다고 생각될 때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무료청소 및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부품 중에서 리시버와 마이크는 소모성 부품 입니다.

   일반적으로 2~3년을 주기로 수리 교체해 주시는 것이

   고가의 보청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2)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주무실 때는

   필히, 보청기 습기제거기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수명을 연장해 주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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