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일을 기념하였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마태복음25:32~33)"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2000년만에 건국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가리켜 보이려 나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셨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24:2)"
예수께서 예언하실 때에는 AD30년 경이었습니다.
40년 후에 AD70년경 예수께서 예언하신 대로 로마의 디도장군의
예루살렘 침공으로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후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세계에 흩어진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유대인들을 학대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으니
저주 받은 민족이라는 반유대주의 대체신학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마태복음 24장 감람산 설교에서 재림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 중 첫번째 말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말씀대로 이루시는 이스라엘 건국을 이루셨습니다.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것은 이스라엘의 성전역사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제 1성전은 솔로몬 왕이 만들었음으로 솔로몬 성전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의 침공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 흩어지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 예언으로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에서
돌아옴으로 제 2성전을 세웠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이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렘29:10)"
제 2성전이 AD70년경 로마의 침공으로 무너져 흩어져 있다고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이스라엘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는 말씀은 세상 끝의 종말이 가까왔다는 것입니다.
세상 끝 종말의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
되어 이스라엘 나라를 보고 있습니다.
제 3성전이 세워질 날이 가까왔습니다.
제 3성전이 세워져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
성전에 선 것을 볼 때는 이미 7년 환난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지상최대의 사건
"휴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고 깨어 있어
그 날과 그 시간을 기다리는 재림 신앙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 기념일을 생각하면서
집에서 잘 아는 집사님 부부와 한 분 목사님을 초대하여
양고기를 먹고 케익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
이스라엘 건국일 5월 14일을 기념하여
주님 오실 날을 더욱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22273258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