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학생부 하계캠프
사랑과 연합의 김밥만들기
어느 덧 상반기의 학업도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어
하나님의교회 학생부에서는
그 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자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하계캠프가 열렸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방울이 이마를 타고 흘러도
아버지,어머니 계신 하나님의교회 시온으로 힘차게 달려오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부녀부, 청년부에서 아버지,어머니의 사랑으로 봉사 해 준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하계캠프
마지막날~
'사랑과 연합'이라는 주제로 김밥만들기를 합니다.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서툴기는 마찬가지인데요.
각자 맡은 재료를 준비합니다.
햄,계란,밥,오뎅,참치...
각자의 특별한 재료를 준비하여
3팀으로 나눴답니다.
하나님의교회 여학생들~
아~....엄마가 어떻게 하더라.
연신 엄마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나님의교회 남학생들~
자신있게 김밥만들기를 하다가도
자신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많네요.ㅎ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만든 김밥
어때요?
어느 분식점에서 사 온 듯 하지 않나요?
이건 도시락이예요.
늘 엄마한테 받기만 하였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만든 김밥을
직접 '엄마입에 넣어주기' 미션이 있답니다.
도시락에는 엄마에게 감사의 편지도 적었어요.
다른 처음 만들어 본 김밥이라고
맛있게 드시라는 문구가 있네요.
엄마의 수고를 고스란히 느낀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하계캠프
'사랑과 연합의 김밥만들기'였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만든 김밥으로
엄마의 마음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것 같아요.^^
팀별로 작품을 출품을 하여 심사를 하였답니다.
A팀 작품설명 : 남학생이 김밥을 썰고 여학생들이 김밥을 쌓으며
연합된 마음으로
하트(사랑)을 완성하였답니다.
B팀의 작품설명 : 사랑이라고 하면 향기로운 꽃이 떠올라 가운데 꽃모양을 만들고
테두리는 2개의 김밥을 하트(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으로 연합하겠다구요.
C팀 작품설명 : C팀은 고민속에 빠지다 A.B팀의 작품에 주눅이 들어 후다닥
사람얼굴을 만들었네요.ㅋㅋ
이삭과 같은 자녀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자녀이기에
자연 마음에 사랑이 싹튼다구요.
늘 웃음으로 연합을 하겠답니다.
3팀의 작품에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맛,모양,작품설명,뒷마무리로 합산하여
1점차이로 A팀이 우승하였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쉽게 먹었던 김밥이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지는 줄 몰랐다."
"주방에서 일하는 건 너무 덥고 힘든 일이다."
모두가 엄마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늘 우리를 위하여 보살펴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늘 어머니께도 감사를 올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하계캠프가
신나고 즐겁게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으며
언제나 시온에서 연합하는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은혜롭게 마쳐졌습니다.^^
첫댓글 우아~ 맛도 맛이지만 모양도 넘 예뻐요.
말 그대로 정성이 묻어나네요.
역시나...마음을 하나로 모으니..
음식 마저도 예쁘네요.
아무것도 못할것 같더니
함께 하니 용기내어 잘 하네요.
남학생들이 더 잘해요~ㅎ
어무 먹음직스럽네요. 방학인데 모이기를 힘쓰는 학생부 너무 은혜 됩니다
신나게 오는 모습들이 너무 예쁘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맛있는 김밥도 만들고.. 재미있고 은혜로운 시간이였을듯해요...
시간을 내어 하계 캠프에 참여한 학생부 대견스러워요...
김밥속이 덜 들어가면 쓸 때 흐트러지잖아요.
영적으로 우리도 마음속에 가득 채우지 않으면~이라고 깨달음을 ㅎ
어머니의 감사함을 느끼고 조금이나 알 수있는 시간이여서 좋았겠네요..
이구동성
김밥 싸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ㅎㅎㅎ
넘 이쁜 모습들입니다.
열심내는 모습들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리고 김밥도 맛있어 보입니다.ㅋㅋ
걱정했는데..
설겆이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들다니.. 부모님들께서 감동하셨을 듯..^^
고사리같은 손?은 좀 민망
키도 우리보다 크고, 손도 우리보다 더~~~ㅎㅎㅎㅎ
마음은 고사리 맞는 것 같아요.ㅎ
정말 대견하네요^^김밥을 드신 어머니들은 정말감동 받으셨겠어요~~
학생들이 영적으로 자라는 모습에 흐뭇해 하시죠.
와~ 학생과 부모님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경험이 되셨을 거 같아요!!
김밥도 저보다 더 잘 만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