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길로 행하라

[끄싱개]

            하나님의 길로 행하라

♥ 오늘의 본문 / 열왕기상 2장 1~4절

♥ 오늘의 찬송 / 413장, 419장.
♥ 오늘의 요절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2절).

♥ 묵상 길잡이 

    일평생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 있게 지켜

행하게 합니다.

♥ 묵   상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그 유언에는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도

깊이새겨들어야 할 신앙생활의 중요한 원리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이 가는 길.
   이 세상 사람 누구나 예외없이 때가 되면 반드시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그때를 미루거나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단한 권력자와 부자라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생명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다윗은 솔로몬의 일평생 형통한 삶을 살며 이스라엘을 더욱 부강하게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솔로몬이 용감하고 담대하게 지켜 나아가야 할 것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셋째,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다윗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윗의 자손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의 가문에서 이스라엘의 왕위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될 솔로몬이 그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후대에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정리하는 말

    일평생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 말씀의 교훈을 따라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로 행하는 것만이 영원히 복된 길임을 잊지 말고 용기 있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삶의 적용: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길로 용기있게 행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기      도: 아버지 하나님! 복된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진정한 형통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새양몰]

복된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진정한 형통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