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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 1980년대 한국 실험미술 ‘설치미술’의 기원과 ‘탈-장르’... 한국현대미술사의 맥락 복원 5월 15일(금)부터 7월 12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서 개최 1980년대 탈장르 미술 활동부터 최근 ‘화접’ 연작까지 작가의 40년 작업 세계 조명 ‘난지도’ 미술그룹 창립해 한국미술의 다원화 모색한 작가의 초기 작업 소개 작가와의 대화, 미술사학자 초청 특강, 큐레이터 전시 투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
[미술여행=윤경옥 기자]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의 성남큐브미술관이 2026 성남작가조명전Ⅱ-"김홍년: 꿈의 대화(Dreams in Dialogue)"展 전시를 개최된다. 5월 15일(금)부터 7월 12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서 열리는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는 단순한 개인 회고전의 차원을 넘어, 198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실험적 전환기를 재독해하는 미술사적 전시로 기획력이 돋보이는 전시다.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전시가 열리고 있는 성남큐부미술관 반달갤러리 전시관 전경
사진: "김홍년: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展 전시 알림 포스터
이번 전시는 박은경 큐레이터(미술사)의 기획 아래, 서양화가 김홍년(b.1959)의 45년 작업 세계가 초기 설치·오브제 작업부터 최근의 "화접(花蝶, Lovefly)" 연작까지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그동안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상대적으로 비가시화되었던 1980년대 청년 작가 그룹의 탈-장르 실천과 설치미술 형성 과정과 그 시원을 복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홍년은 1984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미술 소그룹 ‘난지도’를 창립하며 회화·설치·오브제·혼합매체를 횡단하는 실험 작업을 전개했다. 이는 당시 한국 화단을 양분하던 단색화와 민중미술이라는 이분법적 구도 밖에서 새로운 조형 언어를 모색한 움직임이었다.
1980년대 탈장르 미술 활동부터 최근 ‘화접’ 연작까지 김홍년의 40년 작업 세계 조명
1980년대 한국미술은 단색화가 제도권 미학으로 자리 잡고, 민중미술이 사회적 리얼리즘을 중심으로 확장되던 시기였다. 그러나 김홍년은 양 진영의 미학적·이념적 틀에서 벗어나 산업화 이후 도시 환경 속에서 새롭게 등장한 ‘물질문화(material culture)’와 일상적 사물의 물성(materiality)에 주목했다.
사진: 김홍년 작, 참회록8406-일기(재현)-120x250x146(h)cm, 2026
박은경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 서문에서 “서구 미술 양식의 모방이 아니라, 1980년대 한국 사회의 현실과 감각 속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미술의 표현 방식을 찾는 일이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김홍년은 1983년부터 폐목재, 한지, 못, 괘종시계 부품 등 버려진 산업사회의 잔여물을 조형 언어로 전환하며, 도시화가 생산한 새로운 감각 체계를 시각화했다.
사진: 김홍년 작, 선인의 증명사진(II)9401-일기-116.8 x91.0 cm, 캔버스위에 유회, 1994
사진: 김홍년 작, 꽃과 웃는 얼굴9501-일기, 72 x 91cm, 캔버스위에 유화,1995
이번 전시에서 재조명되는 <일기-diary> 연작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이다. 일상의 폐기물을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사회적 흔적이자 시대적 기호로 전환한 이 작업은, 한국 설치미술 초기 형성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로 읽힌다. 특히 한국미술에서 ‘설치미술’ 개념이 아직 명확히 정립되지 않았던 1980년대 초반, 김홍년이 시도한 매체 혼합적 작업은 이후 ‘설치미술’이라는 용어로 정의되고 작품 ‘참회록’은 설치미술의 기원이 되는 대표작으로 거론된다. 제1회 청년미술대상전 대상 작가초대전에서 보여준 1984년 그의 첫 개인전 작품은 한국미술의 조형적 다원성을 촉발한 중요한 실천으로 평가된다.
사진: 김홍년 작, 참회록8406-일기(재현)-120x250x146(h)cm, 2026
전시는 또한 김홍년 초기 회화의 미술사적 층위도 함께 드러낸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1980년 작품 <바보 인생의 숭고한 이데아>는 1979년 부마민주화항쟁에 참여하고 그가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초기작으로, 청년 작가의 현실 인식과 시대적 긴장을 반영한다. 특히 화면에 나타나는 초현실주의적 조형 문법은 당시 한국 청년작가들이 사회 현실과 개인적 무의식을 어떻게 교차시켰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사진: 김홍년 작 바보인생의 숭고한 이데아 1980
주목할 점은 김홍년이 홍익대학교에서 박서보, 서승원 등 단색화 1세대 작가들에게 교육받은 첫 세대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단색화의 형식주의적 미학을 계승하기보다, 그 권위적 구조로부터 이탈해 ‘제3의 조형 경로’를 구축했다. 김홍년은 1984년 11월 ‘난지도’미술그룹을 결성하고 이듬해 2월 창립회원들과 창립전을 열었다.
이후 7개월 뒤인 9월에 ‘메타복스(1985)’, ‘뮤지엄(1987)’, ‘황금사과(1989)’, ‘서브클럽(1990)’등 신세대 작가 그룹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들은 오브제 중심의 실험을 이어갔다. 이들 그룹의 창립 흐름은 모두 난지도 그룹의 실험정신과 연결된다. 이들 그룹은 설치·행위·오브제·혼합매체를 결합한 실험적 작업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매체 확장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열어갔다.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전시모습. 김 작가의 작품'참회록(1984, 왼쪽)'과 '바보 인생의 숭고한 이데아(1980)'가 전시되어 있다.
1980년대 한국 실험미술 ‘설치미술’의 기원과 ‘탈-장르’... 한국현대미술사의 맥락 복원
이번 전시가 중요한 이유는 김홍년을 단순히 현재의 ‘나비 작가’로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최근의 <화접> 연작을 1980년대 실험미술의 연속선상에서 해석한다는 데 미술사적 의의가 있다.
사진: 김홍년작, 화접(花蝶)-Blue-E60-III, 91.0x91.0cm, Emotogram, 2025
사진: 김홍년 작, 화접(花蝶) 250 x 420cm acrylic on canvas 2025-26
1996년 미국 체류 이후 본격화된 <화접(花蝶, Lovefly)> 연작은 나비의 좌우대칭 구조와 반복되는 꽃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다. 화면에 반복되는 패턴 구조는 팝아트의 시각 체계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디지털 이미지의 반복 알고리즘을 환기한다. 박은경 큐레이터는 이를 “가상과 현실이 혼재된 동시대 디지털 세계를 상징하는 구조”라고 분석한다.
사진: 김홍년 작, 화접(花蝶) 135x165cm, acrylic on canvas, 2025
실제로 김홍년의 최근 회화는 단순한 자연 이미지의 재현이 아니라, 반복·패턴화라는 현대 시각문화의 구조를 회화적으로 번안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는 초기 설치 작업에서 탐구했던 산업사회의 물질성과 최근 회화에서 나타나는 디지털 시각 체계가 단절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즉, 그의 작업은 매체만 변화했을 뿐, 시대 감각을 시각 기호로 변환하려는 조형적 문제의식은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김홍년 작가의 '꿈의 대화]'전시모습. 김 작가의 대현 화접(花蝶)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김홍년 작, 화접(花蝶) 250 x 420cm acrylic on canvas 2025-26
'꿈의 대화'라는 제목 역시 단순한 서정적 은유가 아니다. 이는 1980년대라는 역사적 시간성과 현재의 작업 세계를 병치시키며, 한국현대미술의 특정 세대가 경험했던 시대적 감각과 오늘의 동시대성이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개념적 장치에 가깝다.19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인 ‘꿈의 대화’와 동일한 명제이기도 하다.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 전시모습. 김홍년의 2010년도 ‘원형-이모토(Proto-Emoto)’-VI(오른쪽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 전시모습.
작가와의 대화, 미술사학자 초청 특강, 큐레이터 전시 투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부대행사로는 6월 13일 작가와 큐레이터의 대화, 6월 27일 김윤섭 박사의 특별 강연, 7월 2일 큐레이터 전시 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품 감상을 넘어 1980년대 한국미술의 역사적 맥락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김홍년 작가(미술여행 DB)
김홍년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제 개인의 회고전이 아니라, 시대와 함께 고민하며 예술의 길을 찾고자 했던 한 세대의 기록”이라며 “젊은 날 버려진 사물에서 시대를 읽었고, 지금은 나비를 통해 공존의 희망을 말하고 있다”라며 당시 매우 실험적이고 설치작업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참회록> 재현 작품을 공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1984년 6월 작품인데, 지금 다시 보아도 인간 성찰과 사회적 질문이 여전히 유효한 작품”이라고 했다.
김홍년 작가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등에서 30여회 개인전을 개최했고 2023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그의 <화접>이 전시돼 K-아트의 위상을 높혔다. 김 작가는 평면 회화와 설치 미디어아트 영역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성남큐브미술관 윤정국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김홍년 작가의 조형적 실험과 예술적 사유를 한국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다시 살펴보는 자리”라고 밝혔다.
박은경 큐레이터는 “40여 년간 이어온 김홍년의 ‘탈-장르적’ 조형 연대기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현대미술의 문맥 속에서 김홍년이 구축한 예술의 동시대적 의미와 한국미술사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진 1980년대 젊은 작가들의 미술 활동이 함께 재조명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tkwls: 김홍년 작, [Farewell to Assemblage ]. 김 작가는 1997년 미국 데스밸리에서 자신의 오브제 설치미술과 미국의 어셈블라주에 대해 한 시대를 마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 [Farewell to Assemblage] 작품이후 김 작가의 화접(花蝶)시리즈가 본격적으로 탐구된다.
이번 전시는 결국 김홍년 개인의 작업세계를 넘어, 1980년대 한국 실험미술과 설치미술 형성 과정 속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던 청년 작가 그룹의 활동을 재위치시키는 계기로 읽힌다. 특히 한국현대미술사를 단색화와 민중미술 중심의 서사로 환원해온 기존 미술사 서술에 대해, 또 다른 조형적 계보와 다원적 흐름의 존재를 환기한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 또한 적지 않다.
2026 성남작가조명전Ⅱ-"김홍년: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 전시 서문
성남큐브미술관은 올해 두 번째 성남작가조명전으로 서양화가 김홍년(b.195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를 선보인다. 1980년대 한국미술에 대두된 장르의 해체와 매체 혼합의 경향 속에서, 김홍년은 일상 사물의 ‘물성(materiality)’을 표현 수단으로 이용한 설치와 평면 작업을 병행하며 독자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왔다. 김홍년은 1984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재학 당시 미술 소그룹 ‘난지도’를 창립하여 ‘탈-장르’적 작업을 선보이며 한국미술의 조형적 다원화를 추구했다. 40여 년에 걸쳐 전개된 김홍년의 탈-장르적 미술 활동은 최근 1980년대 한국현대미술사 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전시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는 현재 ‘나비 작가’로 불리는 김홍년의 최근 작업 세계를 중심으로, 1980-90년대 설치, 회화 등 초기 작업을 함께 아우르며 김홍년이 추구한 예술적 근원을 재조명한다. 김홍년은 1996년 미국 유학 시기부터 현재까지 <화접(花蝶, Lovefly)> 연작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의 날개로는 날 수 없다”라는 ‘공존(Coexistence)’의 메시지가 담긴 김홍년의 <화접> 작업은 그의 예술 철학을 구조적으로 형상화한 대표작이다. 김홍년의 <화접> 연작 회화는 팝아트를 연상케 하는 대담하고 강렬한 대비의 원색과 반복되는 이미지가 특징으로, 화면 속 나비의 좌우대칭의 구조와 패턴화된 꽃의 반복은 판화의 무한한 ‘복제성’과 맞닿아 있으며, 이는 가상과 현실이 혼재된 동시대 디지털 세계를 상징한다.
김홍년이 신진작가로 활동한 1980년대 한국 미술계는 ‘단색화’와 ‘민중미술’로 양립된 시기였다. 당시 젊은 작가들에게 중요했던 것은, 서구 미술 양식의 수용이나 트렌드의 모방이 아닌, 80년대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감각 속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미술의 표현 방식을 찾는 것이었다. 김홍년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매체와 장르를 다변화하는 ‘탈-장르’ 양식에 입각하여, 당시 한국미술에서 소거된 ‘일상성’과 ‘현실 감각’, ‘물성’을 탐구하는 작업에 천착했다.
미술은 그것이 생산된 시대와 사회를 말하는 하나의 시각 기호로 기능한다. 김홍년은 특정 미술 사조나 담론으로 자신의 조형 세계를 가두지 않고, 독자적인 조형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를 표상하는 시각 기호를 그려내고 있다. 1980년대 서울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건설업이 호황을 누리며 폐기물이 급증하고 전례 없던 새로운 물질문화가 형성되었다. 청년 시절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마주한 김홍년은 쓰임을 다하고 버려진 폐기물의 ‘물성’에 주목하게 된다. 한지, 괘종시계, 못과 폐목재 등 일상 오브제와 폐기물을 미술의 재료로 이용한 설치 작업을 선보인 그의 탈-장르적 조형 세계는 미술 소그룹 ‘난지도’의 창립과 활동으로 확장되었다.
김홍년의 탈-장르적 면모를 보여 주는 초기 작업을 대표하는 <일기-diary> 연작을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선보이며, 80년대 한국미술의 편린(片鱗)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김홍년의 <바보 인생의 숭고한 이데아>(1980)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되는 작품으로, 유신정권에 반대하는 1979년 부마민주화항쟁 목격을 계기로 제작된 작품이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던 시대-’, 캔버스 앞에서 침묵하지 않았던 그의 청년 시절 작업 태도와 함께 초기 회화에 등장하는 초현실주의 화풍을 엿볼 수 있어 주목되는 작품이다.
김홍년은 당시 홍익대 미술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박서보와 서승원 등 1세대 단색화 화가들에게 제도권 교육을 받은 첫 세대였으나, 그 미학적 권위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인 ‘제3의 길’을 모색했다. 특히 1985년부터 ‘난지도’와 ‘메타복스’ 등 젊은 작가들의 소그룹 활동이 활발해지며, 이들이 선보인 설치 작업과 매체와 장르가 확장된 실험성이 돋보이는 연합 전시들이 미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한국미술의 다원성을 촉발했다.
한국미술에서 ‘설치미술(Installation Art)’은 1960-70년대 활동한 AG, ST 등 전위미술 그룹의 활동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으나, 1980년대 초반까지도 ‘설치’의 개념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았다. 김홍년이 창립한 ‘난지도’를 비롯한 미술 소그룹 작가들이 전개한 다양한 작업은 1980년대 후반 이일(李逸, 1932-1997), 장석원(張錫源, 1952-) 등 당대 미술평론가들에 의해 설치미술에 대한 미학적 비평이 구체화 되고 활성화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된다.
전시 제목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는 김홍년의 예술적 태동기인 1980년대의 시대적·문화적 상징을 소환하는 동시에, 신진 시절 작가가 품었던 시대적 고뇌와 현재 작업적 완숙기에 접어든 작가의 예술적 사유가 미술관을 찾은 관객의 시선과 맞닿아 교감하는 순간을 은유한다. 19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인 ‘꿈의 대화’와 동일한 명제이기도 하다. 40여 년간 이어온 김홍년의 ‘탈-장르적’ 조형 연대기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현대미술의 문맥 속에서 김홍년이 구축한 예술의 동시대적 의미와 한국미술사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진 1980년대 젊은 작가들의 미술 활동이 함께 재조명되기를 바란다. -박은경, 성남큐브미술관 큐레이터(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사진: 김홍년 작가의 [꿈의 대화] 전시모습. '화접-워홀과 홍년 2025'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김홍년 작, 화접(花蝶)-앤디와 홍년2025-Ex9, 224x60x294cm, Del모니터 2ea, 2025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 전시전경. 故 이일 미술평론가의 육필원고등 김 작가와 관련된 자료들이 진열대에 전시중이다.
사진: 김홍년작가의 '꿈의 대화]'전시모습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전시가 열리고 있는 성남큐부미술관 반달갤러리 전시관 전경
사진: 김홍년의 [꿈의 대화]전시가 열리고 있는 성남큐부미술관 반달갤러리 전시관 전경
●2026 성남작가조명전Ⅱ-"김홍년: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 전시 안내
◑전시명 : 2026성남작가조명전Ⅱ-김홍년: 꿈의 대화
◑전시 기간 : 2026.5.15.(금) - 7.12.(일) (*매주 월요일 휴관/무료 전시)
◑참여 작가: 김홍년
◑전시 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야탑동)
◑전시 오픈: 2026.5.15.(금). 오후4시
◑전시 기획 : 박은경 (성남큐브미술관 큐레이터)
◑전시 문의: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TEL. 031-783-8142~9 FAX. 031-783-8140 / EMAIL: muse@snart.or.kr)
<전시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Art Talk① <큐레이터×작가와의 대화>
일시 : 2026. 6. 13.(토) 14:00-15:30
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참여작가: 서양화가 김홍년
진행 : 박은경 큐레이터
대상 : 이번 전시 및 김홍년 작가에게 관심 있는 모든 분 (선착순 20명)
●미술관 Art Talk② <미술사학자 김윤섭 박사 초청 강연>
일시 : 2026. 6. 27.(토), 14:00-16:00
장소 :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
강사 : 미술사학자 김윤섭(現 공익법인 아이프칠드런 이사장/숙명여대 겸임교수, 미술사학 박사)
내용 : 1980년대 한국미술의 문맥 속에서 김홍년 작가의 활동을 재조명하는 전시연계 미술사 강연
●미술관 Art Talk③ <큐레이터 전시 투어>
일시 : 2026. 7. 2.(목) 14:00-15:00
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내용 : 큐레이터의 연구자료와 해설을 바탕으로 ‘작가 스터디’를 진행한 뒤, 전시실에서 작품을 심층적으로 감상하는 특별 프로그램 (선착순 15명) (현장에서 교육자료 제공 예정)
※ 전시 및 프로그램 문의 : 031-783-8143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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