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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수요일 아침 종합뉴스
■ 더불어당이 모든 공휴일에 대체 휴일을 도입 하는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 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8월 광복절부터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등 올해 하반기에 나흘을 더 쉬게 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늘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공식적으로 만나 합당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여야가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 지으면서 대선 정국에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권주자들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김대중 전 대통령 정신을 기리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입당을 놓고 밀고 당기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말 대권 도전을 사실상공식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이동훈 대변인은 "정치 참여 여부를 두고 고심해온 윤 전총장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급하게 합류한 후보가집권한 사례가 없다"며 입당을 압박했습니다. 더불어당은 이 대표가 가상화폐로 거액을 벌었고, 자전거 출근은 철지난 정치라며 비난했습니다.
■ 여야가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을 확정해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친인척의 등의 비위 감찰 역할을 하는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국회에서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지명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별 감찰관은 지난 2016년 9월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을 감찰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사퇴한 이후 4년 넘게 공석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가 1천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 4명 가운데 1명은 백신을 1회 이상 맞은 셈입니다. 다음 달 5일부터 적용될 새 거리두기 개편안은 오는 20일 발표하는데, 사적 모임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다음 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수도권에선 사적 모임이 6명까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1차 접종자가 1,300만 명을 넘기면서 상반기 목표를 2주 먼저 달성한 정부는 오는 11월 집단면역 시기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예정된 고령층의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물량 부족으로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들이 최근AZ백신 부족으로 인해 오는 18~19일 예약자들에게 예약 취소를 잇달아 통보했습니다.
■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새 환진자는 545명으로 국내 5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불안 요소라는 지적입니다. 특히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3천만명이 넘었지만 델타 변이로 인해 신규 확진자가 계속 하루 7천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65만회분이 오늘 새벽 3시 38분쯤 화물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6,600만회분의 일부입니다. 이 가운데 상반기 배정 물량 700만회분 가운데, 오늘 도착분을 포함한 570만회분이 모두 들어왔습니다.
■ 전체 인구의 55% 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며 집단 면역 달성에 성큼 다가선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코로나 19 방역 조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했습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어린이와 청소년이 6만8천여 명으로 급증하면서 정부가 이들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1인당 매월 약 5만3천∼5만5천원을 지급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회원국에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백신 여권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디지털 인증서인데, EU는 코로나19 회복자나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도 발급할 방침입니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독일 제약사 큐어백사의 프란츠-베르너 하스 최고경영자(CEO)와 화상면담을 갖고 코로나19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 무기한 총파업 일주일째를 맞은 택배노조가 노조원 4천 여 명이 참여한 상경 투쟁을 벌였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택배 노조는 2차 사회적 합의 기구를 통한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노조 파업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일부 지역에 배송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접수가 중단되고 배송이 지연되는 등 파업 파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 택배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택배 사업을 소포 사업으로 전환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우체국 택배의 60%를 소화하던 민간 택배기사들의 물량을 접고, 나머지 40% 물량만 공무원인 집배원의 소포 사업으로 소화하겠다는 것인데 민간 택배기사에겐 사실상 직장폐쇄나 다름없는 조치입니다.
■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 회장이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문 전 회장은 붕괴 건물 철거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제때 출국금지를 하지 않아 수사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흥식 전 회장은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박사급 연구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려 명백한 학술 활동 자율성 침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지방자치단체에 배정되는 업무추진비가 여전히 쌈짓돈처럼 마구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인과 마신 술값을 결제하고는 업무 협의에 썼다고 속이거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상습 결제하는 등 유용하는 수법도 다양했습니다.
■ 주식 시장에서는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팔아 시세 차익을 얻는 투자 방법인 일명 '단타'가 흔한데요. 부동산 시장에서도 단타 거래가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아파트 등 집합 건물의 '전국 매매 신청 매도인 현황'을 살펴보니까, 보유 기간이 1년 이하인 거래 건수는 6만 5천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75%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 다음 달부터는 전기를 좀 아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991만 가구의 할인 금액이 줄어 전기료 부담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은 한 달 전력 사용량이 200킬로와트시 이하인 가구에 전기료를 월 최대 4천 원 깎아주는 제도인데요. 다음 달부터 할인 금액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한편 ‘탈원전’을 주장한 문재인 정부는 전력 모자라자 결국 원전을 돌려 부족한 전기를 메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정부 출범 이후 원전 비율 2018년 23.1%까지 낮아졌지만 지난해엔 28.8%로 올라서 탈원전 이전 수준인 29.7%(2016년)에 육박했습니다.
■ 오는 20일부터 기업공개 공모주 중복청약이 불가능해집니다. 공모주 청약에 일부 투자자들이 가족이나 친·인척 계좌까지 동원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금융당국이 꺼내 든 조치입니다.
■ 카카오가 15일 네이버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가 네이버를 넘어선 것은 2010년 회사 설립 후 처음인데 카카오의 주가 상승에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 가치에 자회사들의 탄탄한 실적과 상장 기대감으로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의 지분 가치 상승, 액면분할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구하라 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양육의무 저버린 상속인(부모 등)에게 상속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생모가 20여년 양육의무는 저버리고서도 현행 민법에 따라 구하라 재산 중 절반을 상속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의 된 법입니다.
■ 해마다 변호사가 늘어나면서 최근 3만 명을 돌파했지만, 사건 당사자들이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율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민사 본안 소송의 경우 10건 중 7건이 변호사 없는 '나홀로 소송'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갖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시장 규모가 올해 6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고, 인테리어 시공 기사 몸값도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욕조 설치, 타일 작업 등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업의 경우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한데, 최근에는 기술자가 없어서 진행하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 여름철 별미로 꼽히는 평양냉면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평양냉면의 주재료인 메밀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는데요. 45년 전통의 평양냉면집 '을밀대'는 최근 냉면 가격을 1천 원 인상했고, '봉피양'에서 판매하는 메밀 100퍼센트 순면 냉면 가격은 17,000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 분청사기, 고려청자 등 1000년 전 보물급 문화재를 해외로 빼돌리려고 한 일당 11명이 적발 됐습니다. 일본인과 중국인 등 외국인도 포함됐는데, 관광 목적으로 들어와 문화재 92점을 여행용 가방에 넣거나 국제 특송으로 보내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등의 생산품으로 국내 수출 1위를 지켜왔던 경북 구미시가 2010년 반도체, 컴퓨터 등의 생산품으로 충남 아산시에 추월당한 이후 수출 격차가 해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 전세계 물류대란으로 수입 냉동 감자가 제때 도착하지 못한 탓에 롯데리아의 감자튀김 단품 판매가 일시 중단되고 세트메뉴에는 치즈스틱으로 바꿔 제공됩니다.
■ 1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확산으로 이른바 ‘방방 냉방(방마다 별도 에어컨으로 냉방)’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면서 지난해 14만대 수준이던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올해 50만대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150그루를 재배한 70대가 붙잡혔습니다. 아예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재배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 성 추행 피해 공군 중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검찰이 직무유기 혐의 등을 받는 국선변호사를 소환조사했습니다.
■ 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 승차를 거부당한 남성이 버스기사를 뼈가 부러질 정도로 때린 뒤 도망갔습니다. 폭행 8일 만에 붙잡혔는데 다른 폭행 건으로 추적을 받아온 지명 수배자였습니다.
■ 도쿄 올림픽을 앞둔 김학범호가 제주 월드컵 경기장 에서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선제골과 이동준(울산)의 결승골을 엮어 2 -1로 이겼습니다.
■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은 번역 오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성경 구절의 ‘낙타’는 ‘밧줄’의 잘못일 가능성이라는 지적인데 유대어(아람어)로 밧줄(gamta)과 낙타(gamla)는 한글자만 달라 ‘밧줄’을 ‘낙타’로 잘못 쓴 것이 널리 퍼졌다는 주장입니다.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예보됐고,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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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미국 USD 1달러($)1118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15.67 원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