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5일, 양수리에 평화수상스키장에 갔더니, 강물이 찰랑거리고 있었어요.
시원한 강바람이 좋았습니다. 강물이라서 미지근한 정도로 수온은 매우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바람이 불어서 물에 들어갔다나오면 추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모두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보낸 하루 같아요.
다음 행사에서도 반갑게 인사 나눠요.
행사 총괄해주시고, 인솔, 운전, 수상스키 강습 등으로 수고해주신 바람의전설님,사과꽃님,
감기 몸살이 걸렸지만, 함께 하기 위해서 나오신 들꽃님, 그리고 웅목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
반가웠습니다. 리키님도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상스키도 잘 타시네요.
감기몸살 빨리 나으시기를..
저는 할줄아는것이 보드라서 보드만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와 너무 멋져요.
원스키 탈 때까지 쭈욱 배우고 싶어요^^
보드강사님들은 수상스키도 타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