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분리, CATL 시장가치 9000억 이상 감소

[이매진]

전기차 업체 분리, CATL 시장가치 9000억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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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动车企纷纷脱钩 宁德时代市值缩水逾九千亿 | 股价 | 新唐人电视台

전기차 업체 분리, CATL 시장가치 9000억 이상 감소

2023년 12월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CISCE)에서 방문객들이 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 부스를 지나고 있다. (JADE GAO/AFP, Getty Images 제공)

베이징 시간: 2023-12-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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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통신, 베이징시간 2023년 12월 24일] 중국 배터리 제조 대기업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이 과잉 생산 으로 고립된 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 국내외 전기차 업체들은 이에 디커플링( Decoupling) 되고 있다. 경쟁사의 영향으로 시장점유율이 위축됐을 뿐만 아니라 주가 도 계속 하락했다. 회사의 현재 시장 가치는 2년 전 최고치에 비해 9000억 위안 이상 감소했습니다.

최근 CATL 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2월 22일 종가 기준 회사 주가는 156.29위안(RMB, 이하 동일)으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6,875억 위안에 불과하다. 2021년 12월 3일 회사 최고주가 692위안, 시가총액 16억3600만위안과 비교하면 CATL의 시가총액은 9161억위안 감소했다. 지난 4개월 동안 회사의 시장 가치는 4000억 위안이나 증발했습니다. 그 이유는 주로 많은 전기차 업체들이 CATL에서 분리 됐기 때문이다 .

공개 계정 '딥 블루 파이낸스'에 따르면 CATL 주가가 잦아들면서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동력 배터리도 차량 탑재를 발표했다. 예: 올해 11월 17일 장안자동차는 자체 개발 배터리 브랜드 '골든벨(Golden Bell)'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액체, 반고체, 고체를 포함한 자체 개발 전원 배터리 8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30년 이전.

지난 12월 14일 직크립톤 자동차는 자사 최초의 800V 인산철리튬 초고속 충전 '브릭 배터리'를 양산한다고 발표했고, 3일 뒤인 17일 NIO 창업자 리빈이 생방송 쇼를 열고 직접 연구개발을 테스트했다. 그의 회사 150kWh 반고체 배터리팩의 실제 내구성과 이 배터리팩을 탑재한 ET7이 드디어 1,044km를 달렸다. 다음날 CATL의 주가는 5.18% 하락해 3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22일 미국의 거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상하이 린강에 부지를 매입해 '초에너지 저장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CATL이 차량 탑재에 생산하는 전원 배터리 비중은 2021년 52%에서 올해 42.76%로 감소했다. 동시에 BYD를 비롯한 주요 전기차 제조사가 생산하는 배터리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즉, 국내외 전기차 업체들이 CATL과의 '디커플링'에 박차를 가하고 자체 배터리를 출시해 시장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CATL의 올해 3분기 재무 보고서에서도 이 배터리 제조 대기업의 쇠퇴가 이미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CATL의 3분기 순이익은 104억2800만 위안으로 2분기보다 4.28% 감소했다. CATL은 3분기 파워 배터리 부문의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회사의 '리베이트' 조치로 인해 실적 성장이 둔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업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익을 제공해야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중국경제넷(China Economic Net)도 최근 CATL의 시장가치와 시장점유율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CATL이 업계 선두주자로서 절대적인 주도권과 발언권을 갖고 있어 '독점'과 '고가'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CATL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체결한 '경쟁 협약'도 '압도적', '가혹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CATL은 다른 회사로 이직한 직원들에 대해 수시로 100만 위안의 배상금을 요구해 큰 비난을 받았다.

공개 정보에 따르면 올해 11월 28일 닝더시 자오청 지방 법원은 하루 만에 CATL과 전 직원 사이의 4건의 '비경쟁' 분쟁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4건의 사건에서 CATL이 피고였으며, 전직 직원 4명 모두 CATL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공개 계정 'David Talks Technology'는 CATL의 파트너 및 경쟁사 입장에서 비용이 너무 높아 가격을 낮출 수 없는 반면, 인재를 빼앗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자동차 회사는 비용을 절감하고 CATL의 지배력을 흔들기 위해 전원 배터리의 독립적인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는 CATL이 직면한 또 다른 과제는 자사의 파워 배터리 기술이 느리게 반복되고 자동차 회사의 개발 요구를 따라잡지 못하여 회사가 업계에서 가졌던 강력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과거.

(종합취재 탕디 기자/편집자 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