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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사고자: </SPAN><SPAN style="FONT-SIZE: 11pt">승합차</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피해자; 자전거(니아)</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백프로 자전거 도로로 직진해서 갔건만 나를 못보고 차선만 보고 내려오는 승합차에 치었음(삼거리)</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난 충돌 피하려 도로로 들어갓음 제법 세게 부딪힘.사고자가 119부르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보라매 병원서 응급실서 모든사진 찍은결과 이상없어(골절없음) 퇴원 집에와 한밤자니</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온몸이 아파 동네병원 입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 교통계로 나와 진술해라하기에 갓두마는 내가 역주행해서 사고났다고 범칙금 통지서 3만원 나왓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거기서 역주행하는 미친사람 절대없쓰요. 일반도로도 있고 잔차도로도 있는데 말이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아무리 아니라해도 목격자가 둘이라 그렇게밖에 처리못한다하니 황당 태어나 첨으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경찰서에간 분위기 아주 나뻣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그 승합차에 안깔려 죽으려면 도로로 들어가는수밖에 없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몸두 아즉 찌뿌둥 맘은 더 아푸요. 흥 어찌 이런일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렇게 억울한일이 벌어졋어요.더군다나 잔차두 나처럼 골병들엇는데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수리비가 몇십만정도 나올줄 알앗는데 이백만원 안고치고 원형보존 그데로 퇴원후 가져간다했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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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병원에같이 있는환자들 왈 "헬맷두 안쓰고 크게 다치지도 않앗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재수사 요구하기가 요런 작은사건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니 억울한심정을 여러분에게 토로하여 위로받고저 합니다.흑흑..</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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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너무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하소연을 여러분에게 ..댓글로 위로해주세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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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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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억울한 범칙금
니아
추천 0
조회 297
15.09.20 05:1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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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액땜 하신거로 생각하시면
무사함이 천만다행
아자! 건강하심을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홉수에 액땜이라 생각하고 맘을 다스리고 있답니다 ᆞ
니아님,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만 차에부딪힌거는 지금 당장은 안아프더라도 시일이 지나고 아플수도 있어요.치료 잘하시고..빠른쾌유 바랍니다.
결리고 기분이 안좋은정도로 약간만 아퍼요 그래서 월욜 보험사나오면 퇴원하려구요
일단 크게 다치지 않은것은 다행이고...
보험사에서 처리는 된건지요 ?
저도 몇년전 자전거 타고가다 사고~
치료비와 백여만원 정도 받은 기억..
아무쪼록 편하게 잘 처리되기를 바라며~
화이팅~!!
천만다행 내가 자전거 프로아니면 깔리었을것임 ㅋㅋ
이거 처리해주는사람 있데여
핸썸이 소개해주었어요
@니아
아~ 그렇군요.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니아님 ..
요즘 한동안 볼 수 없어서
지난번 여행 때 누군가에게 물었지요.
사고소식 듣고 걱정 많이 했답니다.
평소 운동 신경이 남달라 그만했던 거네요.
내용을 보니 잠도 안 오게 생겼군요.
그래도 크게 다친부분 없으니
액땜이라 생각하고 마음 추스리세요.
어서 회복 되시고 기쁜 얼굴로 만나요 ~
고맙습니다~~^^
심심하고 따분해서 누워있을수가 없어요 곧 운동 시작하고 우리 반갑게 만나요~~~♡
옴마!!!!-우째 이런 일이 ㅡ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음둥 ㅡ빨리 회복하고 탁방에서
만납시데이~~~^^
그라입시더~~^^
승합차 아래 안 깔렷으니 운수 대통한거 맞습니다.
클 날 뻔 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아들 넘 양평 갔다가 오는 길에 팔당 지나 오다가 자전거 도로 파인 부분에 걸려서 자전거랑 사람이랑
공중 부양 햇답니다.
밤이라서 지나는 자전거도 없었고.
도로에 차도 별로 없었나 봅니다.
중간에 데리러 가서 차에 싣고 왓지요.
비싼 자전거는 폐차 시키고 다행히 아들은 멀쩡하니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자전거 보험이 자차는 안 되고..
그나마 다행 입니다.
클 날뻔 하셨어요.
일이 잘 풀렷습니다
cctb판독 되어 잔차수리비까지 보상받습니다
범칙금 회수해갔구요 사고자가 범칙금 받았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니, 니아님이 삶의 방에 왠일이지? 하고 들여다 보니,
그만 하기에 천만다행입니다.
CCTV 판독이 됐다니, 억울함이 풀리셨네요.
지나가는 소리겠지만, 9 수 무시못할 때도 있지요.
니아님 화이팅~
오랜만에 글 올렷습니다
제 억울함을 토로하니 맘이 얼매나 후련한지요 ㅎ
감사합니다~~^^♡
음~~43년 운전자 입장에서 글을보니 억울함도 있읍니다.
요즘엔 주위에 cctv많이있읍니다.
아니면 지나는차 블렉박스에 찍힙니다.
상황을보니 역주행 할수밖에 없네요.
범칙금 납부하면 과실을 인정하는것이 되니까 내지마시고
재조사를 요구하세요.
조사하는 형사님은 단순사고로 빨리 끝내려 햇지요
잔차수리비 이백만원이니 다시 수사하게되고 씨씨 제가 요청햇고 오늘보니 제가 잔차도로로간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정말 조심해서 헬멧도 쓰고 안전에 신경써야겟어요
장문의글 감사합니다
니아님 몸이 딴딴해서 부딪혔음 봉고차 반파 될뻔했네... ㅋㅋㅋ. 자전거에 휴대폰을 블랙박스 대신 설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