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 첫날밤
이제 막 결혼을 하여 첫날밤을 맞은
신혼 부부가 있었다.....^^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신부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스러워 하는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쩔것인가
첫날밤을 그냥 보낼 수야 없지 않은가?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몸을 신부의 몸 위로 포갰다.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요???"
"으응~ 저쪽으로 넘어 갈려구....."
하면서 신부의 몸을 내려 와 옆자리에 누웠다.
한참 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도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 하시는 거죠?"
"으응~ 도로 저쪽으로 넘어 가려구....."
그러기를 몇번?이나 반복 했지만
별 다른 진척이 없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닷!'신랑이 용기를 내어 다시
신부의 몸 위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여"......???
그러나 신랑은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슬쩍 말을 돌려서는
"으응! 아까 그 자리로 다시 돌아 갈려구....."
그때였다....
신부가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놀다 가세여~^^
첫댓글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코로나 조심 하세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되게 웃기는 신부네요.잘 보고 갑니다.
바보 신랑에게 신부의 낮은목소리 여보 놀다가세요,많이 들어본 소리여..허허.
놀다 가세어.........잘 보고 갑니다.
아이구 아는사람만이 다 안다는 그 유명하신 명언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부가 너무 당당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 하세요
그냥 보구가지요 코로나 조심 하세요
ㅎㅎㅎㅎㅎ
멋있고 유익한 情報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빛이 나고요 表現力과 精誠을 다한 신기하고 所重한 作品 追憶과 함께 幻想的이며 멋진 珠玉같은 아름답고 神秘스러운 所重하고 感想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