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하까에서 퍼왔습니다,
어제 학원에서 정답맞주는데 한주희샘이 urging이라고 하셔서
까페에서는 전부 urge라고 말했더니
원어민한테도 확인해보고 정답으로 올린다고 하셨거든여
오늘 정답으로 웹에 올린다고 그랬는데
토탈하까에 바로 올리셨네요,,
거기서 그대로 퍼왔습니다.
논란이 되는 문제 Part 5, 114번
논란이 아니고, 지금 돌고 있는 답이 틀렸습니다
114. 문제 : at the ____ of …
보기 : urge, urgent, urged, urging
답은 urge라고 알고 있죠?
오답이구요 정답은 urging 입니다
urge가 동사로서 쓰일 때에 "종용하다, 촉구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구요
문제는 문맥상 “~의 종용/촉구로” 라는 빈칸넣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전에서 urge의 명사로서의 의미를
"종용/촉구하는 행동” 그리고 "충동" 둘 다 제공하는데,
실제로 urge의 명사로의 쓰임은 "충동"이외에는 없습니다
원어민에게서 금방 나온 예문을 들어 보자면…
War was declared at the president’s urging.
(대통령의 종용/촉구에 따라 전쟁이 선언되었다.)
명사 urge 가 "urging"을 의미하는 용법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원어민들의 기본 상식이죠.
I had this incredible urge to run.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비록 이런 부류의 문제에서
전통적으로 동명사형태보다 명사형태가 선호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문제는 특별한 경우로 반드시 동명사형이 필요하죠.
그래서 정답은 urging입니다
* 정답 제공 : 한주희 (잉글리쉬케어어학원 RC담당)
- Indiana University - English Literature, Linguistics 전공
*질문이나 의의는? 토익탈출 하고오는 까페(http://cafe.daum.net/postoeic)
첫댓글 이상해요..왜 지워졌조? 다시 올려요. 처음으로 900에서 글 썼는데 괜히 기분 나쁘네요 정말...해명해주세요,
어떤글이 지워진거죠? 전 기억에 없는디...실수로 삭제되는 경우가 있음다...여러 광고가 한칸씩 사이를 띄고 있으면..그런적이 있어요...암튼 양해부탁드릴께요..악의는 없음다... 토탈하까 역시 멋진....카페에요...저두 urging했는디....기분 조타...한주희샘...멋쪄~~~
김대균선생을 비롯해서 이익훈어학원등에서도 URGE라고 하던데요 마치 100%맞은 것처럼 단정짓는 건 그렇지 않나요
하하하. 재밌네요. 난 urge로 했는데... 비법전사님, 두고 보자구요. -_-+
야후나 엠파스에 검색해서 at the urging of 표현이 있는지 at the urge of이 함 찾아보세요 제가 찾아보기에는 at the urging of 라는 표현밖에 없군요 -_-; http://kr.softwise.yahoo.com/bin/query?p=at+the+urging+of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q=at+the+urging+of&m=X
urging에 한표~! 제발제발!!
urging이 맞을 겁니다....^^
of 앞에는 urge 가 쓰이질않는다는군요. at the urging of 가 정답.
비법전사님 빠른 해명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나보네요 저도 터푸한 한주희샘님 펜이랍니다 비법전사님도 한주희샘님 아는지 몰랐어요.비법전사님은 모르는 분이 없으신것 같애요
주희샘이 저의 횟불을.....빌리신적이 있지요~~
At the urging of the committee, the members adopted the resolution. 이고요, There was an urge to adopt the resolution as soon as possible. 이고요, There was a sense of urgency in the room 이 맞습니다. 작문적인 토익질문이군요. 즉, At the 로 나오면 urging이 맞습니다, 맞고요.
비법전사님, 한 문법하시는군요. ㅋㅋㅋ. 쉽지 않은 문제였군요. 하지만 실은 전체문장을 봐야지만 확신할 수 있습니다. at the만 가지고 동사형태 ing라고 가르치면 힘이 없는 가르침이 되겠지요. 저 문장은 설명하기 위해 제가 만든 문장이니 기출이라고 오해하지 마시기를... 마지막은 별로 나오지 않을 형태 같고요.
횟불 빌린 증인^^ da임다. 제가 글 옮길라꼬 보뉘깐 벌써 흐흐...역시 구백은 빠름다^^주희샘이 미국에 살고있는 네이티부한테 확인까지 하고 쓴 답임다. 정답이라고 감희 확신할 수있는 ^^ 무울론 확인 안했다 하드라도 주희말은 확실. 알럽주희 엔 알러부유우... 보고싶da
고득점은 뽀개기라는 공식은 없을거에요...왜냐면 400~800까지를 위한 교재이거든요...그 이상은 정리의 기분이지 크게 도움은 되지 않을거에요...(입문서라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하지만.......)
흠.. 헉! 토익이 400 점까지 있었군요. 전 600 부터 990 인 줄 알았습니다. 왜 그렇게 알고 있었지? 근데 비법전사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궁금증이 생겼는데... 그렇다면 800 점 이상은 교재 이상의 그 무엇인가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800 이상을 위한 후작을 준비중이신가요? (공식이란 말 수정했습니당. 오해였슴돵
아니에요.....토익 100점대도 있어요...제 친구하나는 100점대에서 맹훈련시켜서 800점대까지 가서 눈물흘리며 입사해서...지금은 무역회사에서 해외업무를 하고 있어요..이름은 밝히지 않겠어요....K.....You know who you are!!!!800점이상 교재는 지금은 E토익 시리즈(님이 몸담고 있는곳의 책)으로 생각합니다.
충격 ~ !! 오늘의 소중한 깨달음이군요. 토익은 100 점부터 있다! 점수 폭이 클수록 흔히 패닉성 행동이 시작되기 마련인데. (예; 울 학교 시험에는 100 점부터 4 점까지 아주 다양하죠 - 패닉의 원인 1.) E 토익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더 많다는 뜻으로 알아듣겠습니다. 휴.. 오늘은 이정도로 해야겠군요. 어지럽네요^^
찍어도 왜 urgent를 했을깡~
100점이하도 있지만 아직 만나본적은 없습니다...
있을 껄요? 부정처리하면 ^^ 10점 되자너여^^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