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치즈팡
나여시는 어쩌다 클럽 입문하게 되서 2년째 클럽 다니다 불현듯 현타를 맞아벌임.
현타 기념으로 찌는기괴한 한국 클럽 문화.(강남한정. 홍대는 모르겠고 이태원 중에 메이드는 그냥 강남클럽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진은 어차피 공식으로 뜬거라 검색하면 누구나 볼수있지만 그래도 얼굴은 가려놨어..문제 있으면 사진 지움!)
1. 헐벗은 채 술 운반해주고 고액 남자들 테이블 위에서 춤추며 분위기 띄워주는 샴걸들

클럽은 술을 시키면 술에 폭죽 꽂아서 샴걸(샴페인걸) 들이 저렇게 운반을 해줌...
비싼거 시키면 방패도 같이 나가서 사람들 다 쳐다보게 됨~ 그래서 냄져들이 허세부리려고 방패 나오는 술(알망, 돔페) 많이 시킴
근데 점점 샴걸들 복장이 과감해짐
아니 클럽 안에 풀장도 없는데 왜 수영복을 입고다니죠....

클럽 샴걸마다 자주입는? 복장이 있는데 아레나는 저 빨간색 많이 입음

근데 가끔 이런것도 입고...

저 수영복같은것도 머리에 꽃달고 자주 입음...


댄스팀인지 샴걸인지 암튼 이렇게 걍 비키니 입고 춤추는데 스트리퍼 느낌을 지울수 없음..
2. 돈 쓰는거 오만가지 방법으로 티내는 냄져들
고액 테이블 자주 잡는 애들끼리 팸을 만듦. 그 팸이름 쓰기도 수치스러움;;
걔네는 술 한번 시킬때마다 기차로 줄줄이 시키는데 그때마다 특정노래를 틀음 ㅋㅋㅋㅋㅋ
에미넴, 비버 등등
그 노래 한번 나오면 춤 열심히 추고 있다가 분위기 급하락함...

일케 디제이 위에 있는 전광판에 하고싶은 말 써서 술 시킬때마다 보내기도 함.
클럽사장 머리 잘쓴거같음. 어떻게하면 냄져들의 허세욕을 이용하여 돈을 벌수 있을까하는...

가장 유명한 인물 중에 에미넴을 사랑하시는 분이 있음
그 분은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떨어지면 어디선가 통을 꺼내들고 오만원짜리를 허공에 뿌림....
(사실을 전달할 뿐이지 특정인 비하 목적은 없습니다** )

그럼 스테이지에 서서 기회를 노리던 냄져들이 짧은 몸뚱이를 이끌어 돈을 잡으려고 일케 손을 내뻗음!!(저 표정 진짜임;;)
정말 장관... 막 싸움남;;; 서로 밟음...
그 분은 자비로우신지 한병에 몇십만원하는 샴페인을 중생들에게 적선해줌. 가끔 클럽 커뮤니티 가면 돔페 공짜로 받았어요~ 하는 글도 있다...
3. 고액 테이블 잡은 냄져들 대부분 아재에 못생기고 돼지인데 여자들이 그 테이블 올라가면 마치 파워를 얻은 것 마냥 꼭 붙어서 춤추고있음.
고액 테이블엔 보통 비싼 알망이랑 돔페가 많음

고액 테이블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알망 돔페 아니면 술 취급 안해주심.
그리고 메인(한가운데 가장 핫한 자리)테이블 위에 있다는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지 아무리 냄져가 별로여도 맞춰주면서 잘 안내려감.
심지어 뽀뽀해달라고 하는 아재한테 하...하면서 어쩔수 없다는 듯이 뽀뽀해주는 정말 예쁜 여자도 봤음.
아 언니...! 그거 아니라구요ㅠㅠ
4. 입구에는 입뺀당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

사진은 뭔 비제이가 람보르기니 타고 입뺀되는지 실험한 건데...
아무튼 입구에는 저렇게 가드들이 있는데 원래 가드들 역할은 이상한 사람 잡아내고 신분증 검사하는거잖슴?
특정 클럽은 가드가 얼굴,스타일 거르는 역할도 부여받음;; 대단한 권력 납셨다!
사실 기준이란게 진짜 지들 마음임... 진짜임...가드 취향이라고...!!
물론 누가봐도 존예거나 누가봐도 클럽에 어울리는 복장이 아니거나 하는건 예외고...
아무리 지들 맴이래도 괜히 이게 사람 쫄리게 하는게 있음.. 코르셋 차게 되는거임ㅋㅋㅋ
여기 앞에 보면 한번 뺀 먹고 다른 가드로 들어가려고 각 재고 있는 사람들, 어떤 가드가 유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며 옹기종기 서있는 무리들이 많음.. 코르셋 안찰수가 없음 클럽 가면...
5. 근데 자꾸 뺀 없다고 우기는 여자들
입구에서 뺀 놓기 부지기수고 인터넷 상에서도 뺀당한 썰 널려있는데 굳이
"엥? 입뺀 없던데? 나 걍 쌩얼에 모자 쓰고 대충 가도 들어갔어; 뺀 없어 없어~" 하는 분들이 있음.
네....
실제로 아레나가 특히 엄청 편하게 입고 온 여자들이 많음.
그냥 편하게 놀고 싶어서 그렇게 입고온건지 아님 난 이렇게 입어도 들어온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온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둘다 인것 같긴함.

진짜 죽순이들은 대충 이런스타일.. 사진은 남자지만 모자+엄청 큰 박스티+마스크+짧은 반바지 혹은 레깅스 +운동화.
6. 낚시는 낚시터가서 하시라구요;;; 테이블 장식용 여자 건져올리는 낚시문화

클럽엔 낚시라는 용어가 있음. 테이블 냄져들 보면 테이블에 서서 무슨 고기 건져 올리듯 지들 마음에 드는 와꾸를 가진 여자들 감별하고 있음;;
솔직히 테이블 잡는거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이성 있으면 같이 앉아서 술마시고 얘기하는 용도 아님????
근데 강남은 테이블이 테이블이 아님;; 걍 전시장같은 느낌.
자기 테이블 빛내줄 것 같은 예쁜 여자 지나가면 걍 들어올려서 테이블에 올려놓음ㅋㅋㅋ
진짜 무례한 애들은 술 한잔이라도 따라주면서 인사도 한하고올려놓기만 하고 방치함. 여자를 그냥 트로피, 장식용으로 본다는 명백한 증거.
걔네한테 여자가 인격체라는 생각은 지들 x만큼도 없음.
근데 진짜 좆같은건 여자들이 픽업 안당하면 '오늘 별로인가..?'하고 자기검열하게 된다는거임ㅋㅋㅋㅋㅋ
사실 여자도 클럽 많이 다니면 점점 남자를 하대하고 어느순간 여자끼리 테이블 잡아서 존잘 건지면서 냄져들이 하는 짓 똑같이 하는 루트로 많이 빠짐.
클럽 가면 이렇게 마음이 썩어벌임..
7. 너무 예쁜 여자들과 읍읍- 소리 나오는 냄져들의 부조화
솔직히 길가면서 와.. 진짜 존예.. 이런 소리 나오는 여자들 하루에 한번 볼까말까잖슴?
근데 클럽엔 예쁜 여자들 다 어디있다가 나왔는지 그냥 거진 다 예쁨.
(진짜 어디 숨어있다 나오는거야...?)

화장실 가면 연예인들 대기석같음. 얼굴 조막만하고 눈빡 코빡 입빡 스타일 여자들 많음.
사실 길거리 나가면 이물감 심할수도 있는 얼굴들인데 클럽에선 그게 너무 예뻐보여서 그거 보고 따라 성형하는 사람도 많음...
아무튼 클럽 다니면 다닐수록 여자들은 점점 코르셋 차고 성형하고 독기룩 입고 난리나는데 냄져들은.... 읍읍임...
어딜가나 장소에 맞는 복장이 있잖슴? 걔넨 그런 기본 예의를 싸그리 무시함;;

여기 클럽남은 그나마 양호한거고 진짜 위 한남콘 다있음...!!
그런데 여자들은 술 한잔 얻어먹겠다고 냄져들 대충 상대해줌.. 술 많이 취하면 쟤네랑 껴안고 키스도 함.... 시발ㅠㅠㅠ 아 아니라구요 그거....!
정말 보면서 안타까웠던 적이 많음
7. 인성 쓰레기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지독한 곳....
인기많은 클럽은 주말 피크시간땐 걍 떠밀려다니는 수준으로 밀집도가 높음!

진짜 이수준;;; 키 작은 친구들은 진짜 떠다니기도 함... 근데 사람이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잖슴? 그럼 걍 막 밀치고 감;;

특히 술이나 저 방패든 직원들 자기가 든거 생각 안하고 막 다님!!
저 방패 맞으면 개아파... 맞아서 까지거나 피나고 물론 사과따위 들을 수 없음!^^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길 만들어 다니다가도 나도 살아남기 위해서 똑같이 하게 되는 걸 볼수 있음...
나도 모르게 인성쓰레기됨 (클럽 한정... )
이상하게 아레나 가면 인성 에리들 많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듯... 밀집도 높아지면 당연히 예민해지고 밀치는거 당연해지니까 사람들 그냥 욕하고 팔꿈치로 사람 치고 다님ㅠㅠ
아니 이게 뭐라고 쓰는데 오래걸렸냐;;;
이 글은 강남클럽 다니는 사람들 욕하자고 쓴거 아니고... 어쨌든 진짜 사실이니까 사실을 적은 나름의 기록ㅠㅠ
나도 클럽 진짜 많이 다녔고... 재밌게 논 적도 많지만 기분 나빠져서 온 적도 많은데 이상하게 한 번 가면 끊기 힘든게 클럽이라
좀 그만좀 다녀보자 하고 글 찐거야!!
정리하자면
강남 클럽
:여자가 철저히 대상화, 사물화, 눈요깃거리되는 곳
남자들이 돈 뿌리면서 알량한 자존심 세우는 곳
천박한 자본주의의 끝판왕
한국 클럽이 왜이렇게 기괴하게 됐는지 시초는 모르겠다... 6년 전에 나 대학 새내기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ㅠㅠ
이상 끝!
문제있음 댓글로!
첫댓글 ㅋ진심싸구려같이놀아 저급한 그남들의 문화
나 클럽 어릴때? 딱 한번 가봤는데 진짜 길만 지나가도 여기서 남자가 붙잡고 저기서 남자가 허리에 손올리고 난리임 제대로 춤출수도 없던데 ㅋㅋㅋ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존내많아서 거의 쓸려갈쯤에 밖으로 나갈라했는데 누가 내 가랑이 사이에 손넣고 쓸었음^^... 실수로 나올수없는 제스쳐...진짜 살면서 기분 제일 더러웠던순가 탑1 드림
코르셋 끝판왕임 여기가
222
진짜 별로다..
ㅁㅈㅁㅈ 그래서 나도 우리나라 클럽 넘 싫음... 한국 클럽 절대 안감 외국 클럽들은 진심 진짜 걍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춤추려고 놀러가는 애들이 대부문인데 (나 밀국) (물론 어느 클럽이나 그렇듯이 이성 찾으러 가는 애들도 엄청 많지만 안그런 애들도 많음) 한국클럽은 넘 ...... 넘 시름 주변 사람들도 엄청 신경쓰이고 노는게 노는게 아냐
특히 외국 애들은 아무리 쓰레기라도 클럽에서 절대 아무말 없이 여자애들 터치 안하고 최소 말 먼저 거는데 한국클럽은 존나...ㅅㅂ
난 내몸에함부로손대는거 조오오오온나극혐이라절대못갈듯
현타맞고 절클했는데 삶의 질이 대폭 상승. 거기서 얻는 거 단 1도 업다정말
자기가 클럽 어디에나 입장 가능하다는 걸로 자랑하는 흉자들보고 코르셋 끝판왕이라는 거 느낌... 난 돈줘도 안가...;;
글고 스무살 초반에 냄져들이 내몸 너무 만져서 그 이후로 안감 존나 극혐 땀냄새도 극혐이고 여자랑 한 번 해볼려고 지랄하는 새끼들도 극혐임
여기 다니는 사람들 어디가서 페미라고 하지 말기를ㅋㅋㅋ
진취적 여성들 주체적 섹시 절대 아니고 다른 냄져들 대부분 클럽 지들 문화라고 생각할걸?
내가 어릴 때부터 클럽은 남녀 모두 다 가는 곳이지만 남자들 문화라고 느껴왔던게 여자들 대상화 오짐
여자들 스스로 입고 춤춘다고 그게 대상화 안된게 아님
짤 몇개 걍 냄져들이 가는 술집이랑 뭐가 다른냔 말임?
원글 여시가 6년전은 안그랬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저런 식으로 냄져위주로여자성적대상화 한 거 똑같았어
클럽 한번도 안가봐서 그냥 춤추는̆̈ 곳인줄....
비융신들 행복해라
클럽 망하라고 저주할거다...........
친구들이랑 같이 춤추고 놀고싶으면 어디로 가야 돼?? 넓은 집 이사가서 나래나 화사처럼 룸파티하는게 답인가?ㅠㅠㅠ 먼 미래구만...휴
펍을 가!
@The SIMS 펍은 맥주 마시는 곳이 아니였구나..☆ 찾아봐아겠다 닷글 고마워 !!
@쁅뻐섯 8090도 찾아봐야겟다...나이트같이 유치한 간판이여서 늘 넘겻엇는데 ㅠㅠㅠ긔긔
@덥다더워잘좀하자 펍마다 분위기 달라서 조용히 술만 마시는곳도 있고 춤추고 시끌벅적 한 곳도있음 나는부담없이 혼술하고 편하게 춤추고 싶으면 썰파갔엇음 안간지 넘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다
이태원에있는 언더클럽들!
@게링오버 외국인들이 말 걸지 않아..?이태원에 와인 먹을려고 골목 걷는데 넘 불편했어... 나 영어 쓰게끔 하는 샤럄들 넘 싫은 것..ㅎ...ㅠㅠㅠㅠㅠㅠㅠㅠ
@덥다더워잘좀하자 소프나 케잌샵 ㄱㅊ어 ! 대충가도 ㄱㅊㄱㅊ
@덥다더워잘좀하자 ㄴ안찝적댐 음악얘기로 스몰톡하는경우 가아끔잇는데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도않곸ㅋㅋㅋ
진지 코르셋 끝판왕 내가 클럽은 여혐덩어리라고 그러니까 클럽좋아하는 친구가 여자는 입장 무룐데 남자들이 여자랑 놀라고 그렇게 돈 써야된다면서 개소리 하는데 그게 씨발 지를 트로피화 하는게 아니면 뭐냐고;;
다른 코르셋 다끊어도 이거 못끊은거면 페미아님 이글보는순간 역겨운데
춤이좋아서~ 사운드빵빵해서~ 진짜 음악에 춤만춰~ 다 말도안됨ㅋ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고작 춤추고 유흥하는게 좋아서 남자한테 자기 인권팔고 하루눈요깃거리+성상품화된 노예 자처하는거나 같은거라는걸 알아두길
왜 이런말을 하냐면, 거기 오는 자댕이들이 돈쓰러오는 목적을 생각해봐
나 20대초반때 감성주점이랑 강남에 클럽 딱 두번가봄 근데 어린나이에 마주했던 그 문화가 너무 충격이어서 1시간도있을수가없었어.... 그래서 그뒤로 아예안갔고 자연스럽게여자뒤에 서서 부비부비하고 이런걸보는데 그냥 동물원같았어.... 본능만가진. 한남들한테 역겨움느끼고 다신안가
나도 재작년에 한참 다니다가 현타맞고 그뒤로 절대 안다님 ㅜㅋㅋㅋㅋ
클럽 진짜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데 저 방패같은건 왜 쳐들고잇는거야??? 존나 이만큼 비싼거 처먹을정도로 돈잇는사람이다 과시하는용임??? 겁나 오글거려 ㅡㅋㅋㅋㅋㅋㅋ
@Maximite 그렇구낰ㅋㅋㅋ졸라한심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대구인데 여기 클럽이랑 ㅈㄴ다르다ㅋㅋㅋ공통점도 좀 있긴한데 완전다룸.. 샴걸 이런것도 없고 입뺀도 없고 몇백짜리 비싼술먹는사람도 거의 못본득.. 클럽본질이야 다 똑같겟지만ㅜㅜ
여시야 근데 나 서울에만있다가 대구클ㄹ럽가볼까하는데 거긴 어디가유명해?? 디헬?? 거기유명해?
디헬이 핫하긴한데 클럽아니고 펍임! 클럽은 에이유가 유명해~~ 만만하게 가기엔 프로그!
샴걸진짜 옷 너무 ㅠ
지방클럽 서울클럽 둘다 가봤는데 인형뽑기하는건 서울만 그지랄함 존나 치고 다니는 것도 서울만 그래 갓다가 존나 고생만 하고 나왔잖슴,,, 진짜 인성 빠개진애들만 모아논줄 알았음...
진짜 반박불가다.. 천박한 자본주의 끝판왕
헐 이거 내가들은 그대로임 내가하는게임 오픈톡에 초고과금러들끼리 클럽가는거봤는데 돔페열몇병시키면서 저렇게 문구띄워주는거 똑같이 사진봄; 그리고 낚시하는얘기도 개똑같애서 소름돋네 존나자랑스럽게 트로피처럼얘기함 영웅담같이 대구살아서 설마했는데 개똑같;
미국 라스베가스도.....예쁜 여자애들만 받아 넣는 서비스테이블에 테이블로 여자애들 넣어주거나 아님 여자애들이 테이블 잡은 애들이랑 직접 쇼부쳐서 테이블 가고 하긴해 ㅋㅋㅋㅋ 반 벗고 춤 추는 샴걸들 있는데.... 남자들이 옷에 돈도 꽂아주고 함...그냥 나는 세계적으로 클럽 문화자체 다 비슷한거같고 걍 웃긴거같음 ㅠ
내가 그래서 클럽음악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클럽 안 감.....걍 술 먹고 춤 추고 싶으면 차라리 이태원이나 홍대 썰파 같은 데가 차라리 나음. 적어도 외국애들은 한남처럼 불쾌하게 다짜고짜 손목 붙잡진 않으니깐...근데 여기도 요즘 한남 비율 많아져서 극혐...아레나 하도 유명하길래 함 가봤는데 진짜 불쾌했음 특히 저 낚시 진짜....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음....그리고 샴페인걸 저건 중국쪽도 있더라. 거기는 부자들 허세 스케일 개쩔어서 돔페리뇽을 무슨 탑처럼 쌓아놓고 마심... 레이저 같은 거 천장으로 쏘는 것도 있고 어나더 레벨 오브 허세.....클럽 가려면 유럽 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 베를린 바르셀로나ㅠㅠ
왜가는거 여혐파티
내 친구 많이 다니더니 좀 남자 하대하기 시작한거 같아 정말 ㅜㅜ
ㅋㅋㅋㅋㅋ나도 저러다 현타오고 끊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ㅏㅁㅈ다
나 스무살땐 이정도까진 아녔음...갈수록 심해져서 이게 뭔짓인가 하고 절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