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아름다운 5월의 꽃, 장미가 우리들의 눈 맛을 한껏 주고는 이제 조용히 가 버렸습니다.
올해 5월에 다양한 꽃들을 접하고 느끼고 했었지만 그래도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건 올림픽공원 장미원의
장미, 극찬을 해도 아무런 꺼리김이 없을 것 같았답니다.
와! 이러한 칼라와 이러한 장미가 있었다는 것 자체에서 깊은 감동을 불러오게 한 순간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면서 작별을 하고는 떠나가 버렸습니다.
여러분의 눈맛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올림픽공원은 도심공원으로서 큰 역활을 하고 있는 공원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계절에 따라 여러가지 행사를 하면서 방문객들의 마음을 끌어주고, 그리고 공원 내의 다양한 조각 작품이나
시설물들도 다른 공원에서 볼수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몽촌토성도 올라가 볼수도 있어 주변의 정경을 보면서 걸어가는 맛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혹시 시간이 나면 누구라도 나이 관계없이 본인의 능력껏 즐기면서 적절한 운동까지 하게 해 주고 있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당당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봐 줘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 몫을 단단히 하고 또 내년을 기약한 장미꽃의 찬란했던 자태 역시 자연의 순리 입니다. 즐감 하였습니다.
장미꽃 백화점이라 하겠네요.
각양각색의 장미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격조 높은 작품 만드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