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는데 좋아하는연예인이 누구냐는 주제였습니다..제친구들은 카라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이더군
요..저는 하수빈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더니 하수빈이 누구야..이런 반응들이더군요..그래서 말했죠...90년대의 지금 소녀시대
윤아정도 인기를 가졌던 사람이야 이랬죠..그랬더니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더군요..
저는 지금 아이돌이 싫습니다..다획일된 컨셉에 너무 지겹네요...
다시는 하수빈씨같은 분들은 나오시진않겠죠....
저는 불과하수빈씨를 알게된건 얼마되지않았습니다만..너무 그립습니다.....하수빈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글을 봤는데
눈물이 핑돌았습니다....저는 물론 16년동안 기다리신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습니다만..하수빈씨가 너무그립습니다..
그냥 아무이유도 없이...그냥 너무힘드신시간을 보낸거같아서..가슴이 찡합니다..
10월달에 반드시 돌아오시겠죠??돌아오셔서 3집 미발표곡들도 선물로 주시면 좋겠어요..
너무그리운 하수빈님께.. 컴백하실때까지...전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컴백안하시더라도 평생기다릴껍니다..제가 살아있는한은요...
너무사랑합니다..말로 표현을 못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