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침 이네요♡
어제 송년회에 많이
참석해주신 멋진 범방의
언니,오빠,친구들
활짝핀 수국 같았어요
특히 생각지도 않은
거액의 상품권에 꽃다발등
총무님이 받아야 했는데
마음이 찜찜하네요
다시 범방 금고로
넣었구요
그중 만원은 소슬님의
애교표 찬조 니까
참고해주세요
마음만으로도 감동 인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심해까페지기님과
마야님,
산애님 의 정성가득
찬조금도 감사드리구요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보쳉 님,새강자 님,
대원님은 자차로
무거운 선물과 꽃다발을
운반해주셨고
고속터미널 까지
보쳉언니를 픽업 하셔서
얼마나 마음이 훈훈 했는지
모른답니다
새로운 범방 방장권유에
시원시원하게 수락해주신
혜지영 총무님
추운날 양재 꽃시장 까지
가셔서
보기만해도 상큼한 꽃다발을
가져오시고
준비 하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감동 했어요♡♡♡
창조로님의 고급 샴페인과
코스모스 님의 명품
로얄 와인 위스키
마야 님의
새콤달콤 귤2box 와
연우 의 사랑이
듬쁙♡ 꽃다발도
감동 에다가
총무님과 고심끝에
고른 목도리를 그자리에서
풀어 목에두르시는 모습들도
넘넘 좋았답니다
남동이 님과 로밍 님거는
어디로 사라진 건지요ㅜ
제걸로 대신 드리긴 했는데
로밍 님과 제거는 없네요
옷보관함에 넣어 두었는데
다른분들이 모르고
가져가셨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리즈향 올림🌲
깜짝놀랄 송년회를 연출 하신 혜지영 신임 방장님 ㅡㅡ고마워요
목도리가 생각보다 부피도 크고
고생 하셨어요
게시글에 제 마음을 썼기에 이하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