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뺀 기간은 2001. 4 ~ 2001. 9 (6개월)이구요.
식이요법은 군것질 절대 하지 않았구요.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어요. -_-;;)
밥은 잡곡밥으로 2/3공기씩 아침 점심 이렇게 두끼만 먹었어요.
때때로 밥이 먹기 싫을때는 점심에 라면 하나로 떼운적도 있구요.
빵이나 단것은 아예 입도 안대고, 물을 많이 마셨어요.
6시 이후로는 아무것두 먹지 않았구요.
그리고 평소에 많이 움직이려 노력했어요.
(엘레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티비보면서 훌라우프를..)
빨리걷기 1시간 했구요. (알바하러 가는데 30분 걸려서 왕복1시간)
집안일을 많이 도와드렸어요. 설거지나 청소도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된답니다.
6개월 동안 15키로가 빠지고 난후에 요요현상이 없을 줄 알았는데..
2003. 9 ~ 2004. 2 (6개월) 동안에 5키로가 늘어버렸네요.
아무래도 끼니를 거른 상태에서 군것질만 해서 그런 것 같아요.
빵, 과자, 피자 등 살찔만한 음식들을 가까이 하다보니..
한달에 0.5-1키로씩 불던 살이 5키로나 되었지 뭐예요. -_-;;
전 아무래두 밀가루만 들어갔다하면 찌는 타입같아요.
40키로 나갈때가 좋았는데.. ㅠ.ㅠ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5키로 감량에
도전하려구요.
여러분들도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빌어요. 홧팅 ^^
지금에서야 님들의 꼬릿말을 읽었어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의 배경은 현충사가 맞구요. 천안 사람입니다. ^^;; 글을 쓸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 상세히 적지 못했는데 그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살을 어떻게 뺐는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글을 수정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첫댓글 우아~부러워요 ㅠㅠㅠ 저도 더 열심히 해야 게써요 ^ㅁ^ *
진짜 다요트 하면 저렇게 되는구낭.. 부럽다.... 예전같은 의지가 발휘되길 저한테 비네요. 님 멋져요.!!
음..안빼도 되실꺼 같애요 -_-ㅋ
난도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징....
님..거기 현충사 아니던가요.. 왠지 천안분 같다는 삘~~~파바박~ 꽂히네요 ^^
진짜 부럽다..~
아래 사진보구.. 뺄살이 어딨어~ 하고 생각했었는데.. 에프터 보구 깜짝 놀랬어여~ 진짜 빼지 마시구여.. 그냥 바디 라인 만드세여~ 너무너무 이뿌시네여^^ 그리고 얼만큼 많이 드셨길래.. 5키로가 금세 뿌셨어여? 알려주세영..ㅠㅠ
님의 비포몸무게랑..키랑...똑같아요..의지 대단하십니다..님을 보고 다이어트..의지 100%충전했습니다..저도 님처럼 반듯이 성공할꺼예요..님도 2차다이어트..꼭 성공하세요..화이또..
오 ㅏ 대단하십니다!! 저랑 완전 비포 몸무게가 똑같네요 ㅠㅠ 저도 55 지금 50까지 뺐거든요 ㅠㅠ 님 사진보고 힘어더서 오늘도 열심히 할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대단해요~ 몸무게 40때루 접어들면 빼기 무지무지 힘들다던데~ 저두 159에 52키로 나가는데 45가 목표예여~~ 어뜩해 빼셨는지 정말정말 궁금해요~좀 갈켜주세요~~
우아~ 좋으시겠어용.... 저두 54인데...... 40대로가는게........ 군살이다된듯....아직까지 다요트하고는 있지만..... -_ㅜ
내 목표 몸무게..... ㅜㅠ (지금 님의 비포 상태임... 안빼고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무지무지 자극 받았음.)
비포는 나랑 비슷한 체격 조건인데.. 와.. 저렇게도 빠지네요.. 나도 빼면 저렇게 될 수 있겠다.. ~~ 와~~
손도 많이 얇아지신것 같은데요…
우와+_+ 정말 대단하세여ㅠ_ㅠ 부럽다 부러워ㅠ_ㅠ 나도 저도 저렇게 될수있게 더 노력할께요! 항상 의지가 약해질려고할때마다 님들사진보면 힘이 불끈난다는>ㅁ< 화이또!
다리ㄱㅏㅇㅣ뻐여^^
이야~ 키가 저랑 같으세요~ 저두 빼는중인데~52에서 지금은 48~ㅎ 암튼 대단하시다~ 저두 얼른 다빼구 사진 올리고싶어요~^^
비포가 살뺀사진인줄착각했는데..에프터 부럽습니당~~~ 55에서도 살을빼시는분이 있근여~~ 부러워용~
글게 지금 좋은데..글고 경주맞죠?저도 경주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에서야 님들의 꼬릿말을 읽었어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의 배경은 현충사가 맞구요. 천안 사람입니다. ^^;; 글을 쓸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 상세히 적지 못했는데 그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살을 어떻게 뺐는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글을 수정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하체도 뺄수있는거군요..ㅠ_ㅜ저 낼부터6시이후금식드갑니다~ㅜ_ㅠ;저 ..는 .,저주받은하체;;-_-
앗 여기중앙공원이당!ㅋㅋㅋㅋ
정말 부럽습니당~키도 똑같은뎅 제몸이 님같으면 이것저것 다입을수 있어서 행복할꼬 가애용~
에구에구~ 님 진짜 많이 부러워요~ㅠ_ㅠ 저는 이제 고3인데 핑계거리로 다요트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님처럼 되고싶어요~ㅠ_ㅠ
와!!+_+ 정말 박수 쳐드립니다. 축하해요. 정말 부럽네요. 정말 정말 박수쳐 드립니다. 짝짝짝짝짝짝-
ㅡㅡ 그러다 폭식증걸림 어제 그것을알고싶다 봤는데 정말 인간으로서 참 비참하더이다.........
그만빼도될듯한데...ㅋㅋ
정말 군것질 한번도 안했나요??????ㅎㅎㅎ
진짜~~ 날씬하네요.. 지금이 오킬로 그램 찐거라구요? 그럼 5킬로그램 찌기전엔 -0-,,,
날씬하세요 ㅎㅎ 화이팅!!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158에 45가 저렇게 날씬하니깐... 내가 155에 45로면 보통이구나... 역시 45로빼야되는것인가......ㅡㅡ
그만빼세요 ㅡ ㅡ
대단하신것 같아요. 6개월동안 참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