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죽선원 미얀마 돕기 24차는 10월의 마지막 날에 따라와디시 빈민들과 독거 노인들 350 가구에 쌀과 계란을 보시했는데 24차는 만월방생회와 8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기부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수승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친구스님에게 따라와디에 사는 빈민들에게 쌀 한줌씩이라도 전해지지 않았는지 물었더니 아직 받은 집보다 받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더 많은 양의 식품을 챙겨 준다해도 무거워서 들고 가기도 힘든 노인들 지독한 가난속에서 미얀마민들은 햇볕에 타들어가듯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데 군부의 위정자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미얀마가 언제나 정상화될지 모르고 연방죽선원 미얀마 돕기의 끝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미얀마가 빠른 시일에 안정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얀마 돕기를 계속하도록 북돋워주는 만월방생회와 더불어 함께 해주신 님들 오늘 심은 공덕의 씨앗이 열매되어 돌아오는 날 천상에서 행복누리시기 바랍니다
이딩메 뿐냥 니빠나싸 빠짜요 호뚜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
미얀마가 어서 안정되어
가난한 사람들 아이들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이 좋은 세상으로 인도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구루 🙏🌹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