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발생한 '오원춘 살인 사건'과 관련해 초기 대응을 부실하게 한 경찰들이 무더기로 징계 조치됐습니다.
경찰청 감사관실은 사건 당시 초기 대응을 부실하게 한 경찰관 14명에 대해 감찰을 실시해112 신고 부실 대응 등의 책임을 물어 경기청 생활안전과 소속 김 모 총경 등 5명에 대해 중징계를, 경기청 소속 정 모 경무관 등 6명에 대해 경징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들 11명에 대해 총리실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요구하고, 경기청 112센터 이 모 경위 등 3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징계말고 제대로된 수사를!
감사히 보고갑니다
경찰의 기강이 넘 해이해졌다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야호홋님 말씀 정답이네요~ㅋ
앞으로 잘될수 있을까?
잘보고갑니다
징계로 모든 일이 끝나는 걸까요??ㅠ
징계의문제가 아니라
다음에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조직(문화??) 만들어야죠...
수고에 감사합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더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