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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봉울
 
카페 게시글
서주 글방 수필 허구와 현실
西疇 / 지성해 추천 0 조회 37 26.07.25 10: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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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6 06:31

    첫댓글 살아있는 증인처럼 이범선의 문학이 지금이 우리네 사회에도 살아있네요. 이념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앞날이 불안합니다.
    그리움을 깎아 만든 길 우리함께 희망을 걸어가자는 선생님의 노랫말도 좋아요. 소중한 오늘입니다. 건강한 정신 유지하며 살아냅시다.

  • 26.07.26 08:12

    오늘 아침은 음악이 모짤트의 장송곡이 나오니 아침부터 무슨 장송곡이야? 하며
    나 살아온 지난날을 밪추하며 지은 시
    질풍노도의 삶 / 홍속렬


    얼마나 힘에 벅찬 삶이었던가?
    얼마나 죽음의 기로에 서서
    생명 지키기에 변화 많은 삶이었던가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을 거란 거
    그러나 세월많이 흘렸어도

    가슴엔 여전히
    큰 상처가 남아

    이제
    팔순 넘은 나이에도
    알게 모르게 찰나적으로
    설음복받혀 오는 순간

    나 살아온 세월
    최하의 인간의삶
    겨우 생명만 유지해온 삶

    목숨만이라도
    부지해온 걸 감사하네

    검정고무신 벗어
    양손에 들고 냅다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길

    이제
    하늘나라 갈 날 머지않아
    뒤돌아보는 이 시간

    가슴에 멍든 자국
    더욱 아픔으로 다가와

    알게 모르게
    늙은 빰에 눈물흐르고
    아픈 가슴 젓시네

    그런데 6.25전쟁 얘기에 그만 더 아파오는 가슴

    서주님 전쟁은 안 터집니다
    북한이 전쟁을 3일 이상을 지탱해 낼 수가 없어요
    이번 중동전이 끝나면 트럼프가 북한 손 볼겁니다

  • 작성자 26.07.26 16:12

    Evergreen님 풋볼님, 방문 감사!
    무료한 시간, 잡념이 가득한 시간, 걱정 근심 불안한 시간에서 벗어나 작가와 함께 허구라는 질서와 함께하는 시간, 독서는 즐겁고 좋은 시간입니다.
    인생은 결국 어떻게 시간을 소비하느냐인데 문학은 양질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허구라는 간접 경험을 통해 우리 인생이 풍요롭게 되리라 믿습니다.

    풋볼님 말씀대로 늘 안보에 구멍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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