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스토리일것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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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것 같아서 기분전환 하려 이 영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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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확실히 되는 영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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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역시나 뻔한거 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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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리부리한 남자 주인공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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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성파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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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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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열정적일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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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는 그의 몸짓이 영화라서 사랑스러워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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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런 남자를 본다면...윽~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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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꽝,얼굴꽝,공부꽝,매너꽝,눈치꽝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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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락에 대한 열정은 짱,락에 대한 지식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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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짱,노래짱,오버짱,능청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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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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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무에서 더 추천해서 8명의 여인들을 다음기회로 미루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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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영화를 본게 탁월한 선택이였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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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주님두 잭블랙의 팬이 되시겠군여..^^
ㅎ저 그거 시사회만 2번갔습니다ㅋ너무 재밋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