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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희자매님이 미국에 입성한지 3년째로 감사의 떡을 함께 떼며,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그저께 저녁에 기도하느라 교회 파킹장을 걷고 있는데,
누가 교회담벼락쪽에서 프레쉬라이트를 켜고 있어요, 프리웨이가 있는 담벼락쪽인데~
뭔가 하고 제가 봤더니 (프리웨이쪽)담벼락 철장너머에 있는 홈리스였어요.
홈리스가 교회에 몇시에 영어예배가 있냐며 저한테 물어요.
그래서 제가 대답을 하고, 홈리스에게 거기서 뭐하냐고 물었어요.
여호수아:거기서 뭐하고 있어요?
홈리스: 여기서 자요~
여호수아:혼자예요?
홈리스:아니요~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요~
여호수아:아 그렇쿤요~ 일(job)은 있어요?
홈리스: 그럼요~ 일은 해요~ 아마존에서 일해요~~에너하임쪽에 있어요~
여호수아: 아니 그런데 왜 이런데서 자냐?
그러자 하는말이 아파트값이 너무 비싸서 못냈더니 쫒겨낫대요~~~
그래도 두달정도면 돈이 마련될것 같다고~~~
여호수아: 이름이 뭐예요?
홈리스: 저스틴~~~
여호수아: 나는 원이라고 하는데, 혹시 저녁은 먹었어요?
홈리스: 아직요~ 쪼금 배고프긴한데~~~
그러고서 아무것도 요구하는것도 없어이, 바이~하고 인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홈리스에게 ‘잠깐만~~’ 하고 얼마간의 돈을 쥐어주었어요.
그러자 그 홈리스는 그것을 받고 자기 친구한테 가서 이야기하고~~~
저는 계속해서 교회안을 돌며 기도하고~~~
그런데 10,15분 정도 걷고 있는데 또 담벼락쪽에서 프레쉬라이트가 비춰요~
여호수아:What’s up?무슨일이야?
홈리스: 헤이, 이것봐~
홈리스가 저에게 무엇을 보여준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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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바이블’성경을 가지고 와서 보여주어요~~~
다른책은 없고 이 바이블만 가지고 와서 읽는대요.
그래서 무슨구절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로마서를 좋아한대요~
최근에 바이블클라스에서 로마서를 했는데 그게 이해하기에 어려웠다면서~~~~
그래서 제가 얘기해 주었어요.
그런것도 다 좋은데, 무엇보다도 ‘예수님’한테 초점을 맞추라고~
그리고 ‘네가 누구인지~’등도 얘기하고~~~
‘God bless you~’하니까 홈리스도 ‘God bless you~’하며 헤어졌어요.
자, 그러면 제가 질문할게요~
홈리스를 만나면 돈을 드리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러면 헤어질때 ‘God bless you~’라고 하시나요?
‘God bless you~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God bless America~ 미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이 홈리스에게 ‘God bless you~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어떤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에게 ‘God bless you~’라고 하면 어떤 블레스라는 거예요?
제가 주희에게 God bless you~ 라고 하면, 싱글이니까 짞을 주실려나~’
그리고 학생이니까 ‘장학금을 왕창 주실려나~’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우리가 홈리스에게 ‘God bless you~’라고 하는데 어떤 블레싱일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다솜: 건강과 행복~)
다른분들은요?
(온전한은혜:우리가 기침할때 다른사람들은 ‘God bless you~’라고 하잖아요,
그게 기침 나으라고 하는거니까~~~~)
홈리스한테는 어떤 뜻으로 하는걸까요? 우리가 오토메틱으로 하는 거잖아요~~
최소한 우리가 알고는 해야지~~ 그러니까 그들이 블레싱를 못받지~~~
구체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블레싱을 받기를 원한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홈리스들에게 어떤 블레싱을 주기를 원하세요?
(자매님들:일용할 양식~. 성령님과 함께 살기를~,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라고~)
여러분안에 계시는 예수님한테 물어봐야잖아요~~~
그냥 God bless you~ God bless you~ 하는데~~~
이천년전에 예수님이 이미 동산에 오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아 들으라~’라고 하셨어요.
(다솜: 용서와 사랑~)
여러분안의 예수님은 지금 졸고 계시나요~?
‘내(예수님)가 이미 얘기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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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Bea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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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갖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천국을 갖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사람들로부터 긍휼함을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함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게 해주세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했잖아요~
하나님, 저 사람이 애통하는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온유한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가 되게 해주세요~~그러면 어떻게 돼요?
네,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청결한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자게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나님, 저 사람이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이런 블레싱들을 구해야지요~~~~~!!!
죽으면 없어질 일용할 양식을 구하면 어떡해요~~~~~
예수믿고 죽으면 천국가는데~~~
우리가 팔복을 얼마나 외웠어요~~~
그런데 머리로는 실컷 외워놓고 딱 덮어버리고, 그냥‘일용할 양식 주세요~’라고만 하니~~~~
제가 그날 가면서 ‘내 안의 예수님은 어떤 복을 빌라고 하실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가 맨날 팔복팔복팔복~~하면서도 그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냥 돈 몇푼 쥐어주고 홈리스친구(와이프)와 저녁이나 사먹으라고 하지~~~~~ㅎㅎㅎ
‘팔복(Beatitudes)’이 그런 복이예요~~~
‘팔복’은 모든것 위에 있는 복이라니까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받는 복이라니까요~~~
마음이 온유한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했는데, 땅을 기업으로 못받았어요?
그러면 온유하지 않은가봐요~ 물론 100%다 그렇게 된다는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성경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하나님, 저 사람을 심령이 가난하게 해 주세요~
심령이 가난하다는게 우리가 보기에 가난하다는게 아니고,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령이 가난한자로 보이시면 우리눈에도 반드시 그렇게 보인다니까요~~~
그래서 홈리스 저스틴을 만난게 이번주 며칠전이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북이라며 보여주는데, 저는 ‘그게 뭐야?’하고 보니까,
그게 바로‘홀리 바이블’이었어요.
홈리스가 보여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북~~~
‘홀리 바이블~~~’
그리고 제가 교회안을 걷고 있으니까, 시큐리티 가드가 차타고 와서 불을 확 비추면서,
시큐리티: 지금 여기서 뭐하세요?
여호수아: 걷고 있어요~~ 그런데 왜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홈리스가 철장 넘어와 있는줄 알고 그런대요~
코비드전 3년전에 전화가 몇번이나 왔었대요.
왜냐하면 이상한 사람이 자꾸 걷고 있다고~~자기 차가 거기에 파킹해놨는데
이상한 사람이 자꾸 왔다갔다 하며 걷고 있으니까 불안해서 안전문제로 전화를 한거예요~~ㅎㅎㅎ
그래서 여러분이 ‘God bless you~’하실때, 팔복을 구하는 심정으로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교회 가운데 그런 복을 받는 사람이 있나 없나~하고 잘 보세요~
저는 보면, 외할아버지가 받으셨고~
저희 어머니가 받으셨고, 그리고 제가 받았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받으셨구요~~~~~!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오신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누구는 아픈데 지금 여러분은 아프지 않잖아요~~
지금 이시간 여러분은 예수님때문에 여기에 나와 계세요~~~
다솜이는 하나도 할 일이 없어서 지금 여기에 왔대요~~
(잠깐 간식을 먹으며...
호다웹사이트를 폰으로 볼때, 영어와 한글번역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다음주 토요일 호다모임은 크리스마스이브로 목요일로 땅겨서 하기로 함, pm7:30)
***제가 어떤 사설을 읽었는데,
어느 이란 사람이 카자흐스탄에 가서 크리스챤이 되었어요.
거기서 핍박을 많이 받다가 미국으로 이사를 왔어요.
그래서 다민족교회에 가서 이란사람들하고 예배를 보고 하는데~~
그 사람이 24세인데 찬양팀에 들어갔었어요.
어느날 목사님이 찬양팀을 보니까 남자가 5명이어야 하는데 4명밖에 안왔어요.
그래서 그 청년의 아버지에게 왜 아들이 안왔냐고 묻자,
그 전날에 회사에서 한 손이 잘려서 병원에 있대요.
그러면서 그 아버지가 하는말이, ‘믿음은 고난과 함께 가는 거예요~’였어요.
믿음속에 늘 고난이 함께 했었기에 이런 고난쯤은 문제될게 없다는 거지요...
목사님이 그말에 터치가 되셨어요.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믿으면 고난을 받아요?
고난이 오기는 하지요, 제자들을 보세요~~~ 정말로 정말로 힘든 고난이 닥쳤잖아요~~~
그런데 누구에게는 믿으면 고난이 따르고, 누구에게는 믿어도 큰 고난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사도바울이 얘기했었어요,
평안가운데 생활하기 위해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딤전2:2)’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박해받기를 고난받기를 원하시는게 아니예요~!
‘너희가 예수를 믿어? 그러면 무조건 박해와 고난이 뒷따라야 돼!’ 가 아닌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저는 생각해요...
목사님은 터치가 되어서 사설을 쓰셨는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말은,,,
혹시 이런 사설을 읽고, ‘오 나는 특별한 고난 없이 예수를 믿는데, 그러면 잘못된건가??’
라고 생각을 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건 다른 스토리예요~
1861년경에 남북전쟁이 일어났었는데, 북군의 중대장이 전쟁중 어느날 밤에 보니까
어디서 신음소리가 나는 거예요.
가서보니까 어둠속에서 군인이 죽어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중대장은 죽어가는 군인을 살리려고 치료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결국 죽었어요.
할 수 없이 나중에 자기 군인들한테 불을 갖고오라고 해서 비춰보니까,
누구였을까요?
그 중대장의 아들이었어요~~아버지는 쇼크먹고 죽을뻔했어요~~~~
이 아들은 남북전쟁이 일어나기전에 남쪽으로 가서 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버지 허락없이 남군에 들어갔다가 이렇게 시신이 된 거예요.
아버지는 그아들의 품에서 뭐를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뭐냐면,
악보였어요.
아버지는 자기 군진지에 요청을 해요,
자기 아들이 남군이었는데 죽었지만, 우리 군악대들과 함께 장례식을 치뤄줄 수 있겠냐고~~
그러자 ‘아니, 남군인데 어떻게 군악대까지 동원해서 장례식을 치르냐~’며
그렇게는 안되고, 대신 한사람은 보내주겠대요.
그래서 아버지는 트럼펫 부는 한사람을 보내 달라고 해서, 한 사람을 보내주어요.
그러자 중대장 엘리콤은 자기 아들의 포켓에서 나온 악보를 건네주며 불러달라고 해요~
한번 들어보세요~
이게 ‘밤하늘의 트럼펫’라는 곡인데, 진혼곡(레퀴엠requiem)이예요.
이 이후로 이 노래가 유명하게 되었는데~
병영에서 매일밤 취침시간이 되면 트럼펫을 부는 사람이 한명씩 있었는데,
그때 이 노래를 부르면 취침시간인 줄 알고 다들 조용해져요.
그래서 이 곡이 취침을 알리는 취침 나팔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군인들이 죽으면 이 곡을 연주하기도 하구요.
제가 군에 있을때 늘 이곡이 나왔었는데 참 터치가 되었었어요.
그러고 40년이 넘도록 잊고 있다가 며칠전에 이 사설을 읽고 다시 생각이 났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죽으면 이 곡을 하실 거예요?
여러분이 죽으면 어떤 노래를 하실 거예요?
이 진혼곡을 들으면 터치는 되는데 묘하게 우울해지고 ~ 멜랑콜리하게 만들어요~
그러면 여러분의 노래를 틀어드릴게요~~~~~~~~~~
여러분의 노래가 되어야 하는 곡~~~~~~~~!
들어보세요~ 음악듣기 링크
두 곡이 어때요~?
완전히 다르죠~~~~~~~
진혼곡은 제가 완~~~전히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생각난거고~~~
데살로니가전서4:15부터 읽어드릴게요~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이사야:하나님의 나팔소리~)
네, 하나님의 나팔소리~
그러니까 할~~렐루야~~ 할~~렐루야~~~할때, 우리는 공중으로 짜짜쟌 올라가서 뭐해요?
네, 공중 혼인잔치~~
하늘에서 나팔소리와 천사무리가 외쳐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딴딴따따~~하는 웨딩송이 아니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야~”
멜랑꼴리한 트럼펫 진혼곡이 아니라,
힘찬 ‘할~~~렐루야~ 할~~렐루야~ 헬렐루야~ 할렐루야~’인 거예요.
그동안 매년마다 시즌만되면 ‘할렐루야’를 불렀었는데, 그것과는 달라요~
하나님이 그러세요,‘야, 네가 팝송같은 할렐루야를 했지~언제 내 생각해서 했어~~~~~~’
그때 저는 막 울면서 ‘맞아요 맞아요 맞어~~~~!!!’라고 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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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진짜 ‘할렐루야’를 부를수가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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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
그래서 우리는 죽을때 멜랑콜리하고 슬픈 진혼곡이 아니라,
힘차게 할렐루야를 부르며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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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
***여러분은 마술사들을 많이 보셨지요~?
(죠엔:데이빗가퍼필드~)
그 사람이 죽었나~?
여러분이 보신분들중 제일 유명한 마술사는 누가 있어요?
온전한 은혜자매님, 제일 유명한 마술사가 누가 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바로, 우리예요~!
여러분이 우리 자신이,,, 마술사(요술쟁이)예요~!! 이런 요술쟁이도 없다니까요~~~~
바이블에 어떻게 나오냐면요,
아합왕 아시죠?! 열왕기상21장을 읽어드릴게요~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왕궁에서 가깝더니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포도원이 내 왕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채소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네가 좋게 여기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4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산을 왕께 줄 수
없다 하므로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왕궁으로 돌아와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식사를 아니하니
5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 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아니하겠노라 하기 때문이로다
제가 왜 이것을 가장 위대한 마술사의 예로 들었냐면요,,,
아합은 현제 킹이예요~ 다 가졌어요~~ 아주 부자예요~~~
아합이 궁 위에서 쭉~~~내려다 보는데 저기 저 쪼끔한 곳에 예쁜밭이 보이거든~
보니까 탐스럽거든~
그래서 사람을 시켜서 알아보고 흥정하게 하는 스토리예요~
그런데 포도밭의 주인 나봇은 하나님이 조상의 유산은 팔지말라고 해서 팔지않겠다고 하지요.
그러자 아합왕은 왕궁으로 돌아와 침상에 누워얼굴을 돌리고 먹지도 않아요~
조금전까지만 해도, ‘이야~ 난 킹이야~ 이땅을 다 내꺼야~누가 나를 이기겠나~’하다가
지금은 그 쪼끔한 땅을 못가져서, 왕이 드러누워서 밥도 안먹고 금식하고 앉아있어요~~~
아니, 왕이 하늘꼭대기에 있다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이게 마술(요술magic)이라니까요~
이게 요술쟁이니까요~~~
이게 우리들의 마음이예요~
아무도 터치 안해도~~~이런다니까요~~
다~~~~가진 왕의 마음이 하늘꼭대기에 닿았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추락하고~~~
(새로오신 자매님을 보시며) 여기에 와이프 이사벨이 있는데,
여기서 ‘이사벨의 악한영’이 나왔어요.
여자들에게 거의 전부 다 있는데, 남편을 컨트롤하려고 해요~ 이게 무지하게 쎄요~~!
거의 없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축사사역받고 없어지면, 남편을 예수님처럼 대해요~
그러니까 남편이 와이프를 사랑안할 수가 없지~~~
어제까지는 자기를 잡아먹을것 같이 ‘이래라 저래라’ 했는데,
어느날 바뀌니까 사랑안할수가 없지~
‘여자여 남편에게 복종해라’ 가 먼저 나오고, ‘남자여 아내들을 사랑하라~’가 나오잖아요~~
남편에게 잘 복종하면 와이프를 사랑안할 수가 없지~~ㅎㅎㅎ
그래서 우리 마음이 요술쟁이 같다니까요~~!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컨트롤 해야 해요~~~!
이것을 성경에는 무엇이라고 했냐면,
너희는 예수의 마음을 가져~!
빌립보서2:5를 보시면,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
우리안에 다른게 아니고, 예수님의 마을을 품으래요~~~
한없이 요동치는 요술쟁이 말고~~~~
오르락 내리락 곤두박질 치는 요술쟁이 말고~~~
한마음을 가지래요~!
한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늘과 땅을 오르락 내리는 요술쟁이인가요?
아니면 한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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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팔복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복
호다식구들은 아홉가지 복, 구복을 받으셨나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복 ...
하나님 형상을 다시 찾아주신 예수님 ..
악한영에 끌려다니벼 짐승처럼 산 나를
진짜 사람으로 살게해주신 복 ...
하나님의 형상 ..
사랑덩이 아비의 형상 ..
감사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팔복을 넘어 ..
구복의 복을 더하신 성령님 ..
하나님의 형상을 꼭닮은 쑤욱쑥이 언니 ..
고마워요 😄
러뷰라뷰
오메낫 ~~~
호다 형제자매가 정말 하나님아빠 꼭 닮았다 띠옹
팔복.~~~'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는 복
그 복을 넘어
하나님의 형상
아비의 형상
수치를 걷어가니
정체성이 확실히 들어오고
정체성 끝에 마주한 것
바로 아비사랑
그 아비사랑이
물이 바다덮음갚이 세상을 덮으셔서
그 사랑 오직 피로물든 사랑만 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