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가고 있는 청년? 아니.. 꼬마얘라고도 할수 없지만..
(그럼 청소년이라고 하면 돼잖아;)
적당한 나이의 소년이 허무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이유인즉 요즘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AI로봇을
이 소년은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이었다.그래서 오늘도 불평,불만을
해대면서 집으로 가고있는것이었다.
"으.. 200만원만 있으면 그걸 사는데..(200이 껌값이냐;)
왜 매일 명절에 돈받을 때 마다 뺏어 가냐고요...
혹시.. 나 양자 아닌가몰라..."
이 투덜쟁이 소년의 이름은 '강민' 지극히 주인공적인 이름이다.
나이는 16세, 꿈과 희망을 가진 그런나이.
"AI로봇이 없는 난 죽어야되!!! 아흑흑.. 꿈과 희망따윈 없어!!!
끄아아아.."
가끔은 예외도 있는법이다
"어이, 강민~ 또 그 타령이냐?"
강민을 부르는소리, 그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인 현준이었다.
그는 언제나처럼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특수임무로봇 '카이져' 어깨 위에 걸터 앉아 말하고 있었다.
어떠셨나요?
딱딱한 용자는 싫어서..; 이런 괴기한 생각을 해봤는데요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겨운 소설 끝까지 읽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플래시드' 란 이름에 관해서 딴지 걸어주지 마시길바랍니다 -_-;;;제발;;
=캐릭터 도감=
강민:자학이 심하며 AI로봇을 가지고 싶어한다.(가능하면 멋진걸로)
하지만 그런꿈은 이번회에서 무참히 무너진다(?)
김현준:강민의 절친한 친구이며 돈많은..(재벌이라고 해!!)집안의
아들이다.
그의 로봇 '카이져'는 특수임무를 띠며 꽤 유명한 로봇이다.
플래시드:작가가 만든 지극히 어거지 로봇 (이름부터가 어거지이다.)
기억 상실증이며 자세한건 잘 모른다.
카이져:뭐든지 잘하는 척척로봇.차분하고 똑똑하다.
비상시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분증을 들이밀어 경찰로봇에게
지시를 내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