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 관광주간 운영프로그램의 일환인 슬로시티 수산힐링축제기간 (9월 26-28일)중인 행사에 맞춰 가족간들의 소통과 사회구성원에 화합을 응원하는 내리사랑길 걷기대회가 제천시 주관, 아웃도어파트너스의 후원으로 300여명이나 참석한 가운데 9월 27일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을 걸으며 열렸습니다. 저희 발도행 회원들도 부모, 부부, 친구, 자매 그리고 친지 가족들 모두 43명이나 참석하여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 서로의 사랑들을 확인하며 즐거운 가을 행사와 더불어 멋진풍경을 조망하며 이 축제를 더욱 빛냈습니다.
저희 발도행에선 아웃도어파트너스로 부터 차량 한대를 전용으로 배차받아 우리들만의 여행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수산면 수산운동장에 도착하여 개회식준비를 참가하러 준비중입니다.
제천시 관광과장의 인사말씀이.
후원사인 아웃도어파트너스의 고광균 대표의 인사말씀이.
출발전 준비운동으로 오랜만에 국민체조를 음악에 맞춰서.
개회식이 끝나고 걷기대회 출발지인 괴곡성벽길 출발지로 이동하여.
45명 참가자의 인증샷입니다,
미션 6가지중의 제일 첫번째 미션입니다.
부부간의 손잡는다는것은 서로 하나가 된다는것....서로의 소통을.
오르막으로 계속 올라와 쉼터입니다. 처음부터 가족끼리의 오르막을 오른다는 부담도 있지만 서로 도와서..
청풍호의 옥순대교의 전망이 확트인 소통의 마음같습니다.
더하기님과 중등학교 따님 민지양 가족은 주최측의 인터뷰 겸 촬영도 하셨답니다.
자주 좋은 트레일을 옆지기님과 자주 하셨다는 봄동산님도.
부부간의 사랑의 표시로 뚝뚝 정이 넘쳐 흐르시는 도라님도.
마리오 님의 가족도.
이쁜돼지님은 고령이신 맏언니들과 올케언니 다함께 한 가족 6명도 오셨답니다. 서로 격려하며 같이 올라가시고..
제일 앞에서신분이 이쁜돼지님의 언니이시랍니다.
여기 발도행에서 늘 자주 만나시든 분들도 함께 재차 화합을. 왼쪽부터 떠돌이님, 떠돌안님, 세린님, 도라짱님, 도라님께서도
이쁜돼지님과 맏언니께서도.
두번째 미션이 중간쉼터에서 문자로 전하는 당신의 속마음이라. 많이들 문자보내셨나요?
봄동산님이 못내 혼자오신게 서운하셨는지 저희들과 자주 화합의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사진찍기좋은 전망대 전에서 저멀리 보이는 금수산 방향으로 선후배 대화를 나누는 젊은 직장인들도 여기 보였습니다.
사진찍기 좋은명소로 알려진곳입니다.
부부간의 사랑이 넘치시는 떠돌이님과 떠돌안님.
멋지게 디자인된 청풍호 전망대입니다.
첫댓글
ㅎㅎ 어제의 기억이 다시 생생 ~~
발도행을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따님과의 행복한 하루가 영원히 기억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드디어 도라짱님을 사진으로 나마 뵙네요!!
잉꼬부부!!
보기좋습니다~
사랑이 철철 넘치시죠. 저도 집사람이 따라와 준다면야?..
인원이 많아서 우리 식구들 챙기기가 좀 어려웠지요 ?
그루터기님은 부지런히 담아주셨네요
저는 선두에~ 그루터기님은 후미에 계시니 만나기도 만만치않았네요
그래도 함께해주신 길우님들께서 잘따라주셨기에 하루를 보람되게 보낼수있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_^*
정말 수고 많이하신 결과로 모두들 사랑으로 즐기셨으리라 믿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자녀와 함께, 자매들과 함께, 부부가 함께...고른 숨을 나누며 걷는 길 ...
의미있는 길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
많은가족들, 사랑하는사람들,선후배들 등, 같이 걸으며 얘기하는 분위기가 참보기 좋았습니다. 저희 옆에도 두 여자의 후배와 한남자의 선 후배관계의 끈끈한 얘기들이 왜 그리 부러웠던지..,.,
평화누리길 행사 자원봉사 신청을 먼저 해놓은 관계로 참여는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구경님께서는 어디든 많은 봉사를 하시니 그 많은 정을 어떴게 나누어 주실려고..ㅎㅎ 걱정도 안해도 될 걱정을 제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정겹게 맞이해 주시는 그루터기님과 핑키아이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족끼리 천천히 뒤에서 올라오시다 전망대 쯤에서 못 뵈었는데 좋은 풍경을 보시고 다녀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보 초짜인 저희부부 후미에서 힘겨워 할때마다, 힘과 용기 팍팍 주시고. .어색치 않게 잘 따라 올수 있게 리딩도 자상모드로 . .ㅎㅎ
여러가지로 그날 넘 수고하셨고,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처음은 다 그렇게 시작하시는겁니다. 자주 걷다 보시면 점점 더 걷기의 매력에 빠지십니다. 다함께 걸을수 있다는 만족감으로 화합의 사랑길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친정언니,올케까지 엄마를 뺀 여자들 모두 출동한 여행이였습니다.
올해 큰언니가 70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말 실감한 날이였습니다.
제일 어린 올케언니가 많이 힘들어 했거든요~~ㅎㅎ
여러모로 응원주신 그루터기,핑키아이,도라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가족의 중심및 분위기 메이커는 막내죠. 언니 챙기시며 올케 챙ㄱ시는 모습 진정 사랑의 화합이었습니다. 참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와우.. 육지의 다도해 같은 풍광을 그대로 안으셨군요. ^^ 가족, 친구와 함께 였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루터기님과 핑키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와우... ^^
감사ᆢ합니다. 지기님도 순례길 애쓰셨습니다.
핑키아이님,그루터기님겁나 감사합니다
함게하신 분들 반가웠네요
고맙습니다. 두분 즐겁게 즐기셨나요. 다음번 다른도보에서 자주 뵙도록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동생과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찍고 하려 했는데 동생이 분재 석부작만드는 것에 마음이 꽂혀 빨리 행사장을 가자고 하는 통에
저 아름다운 곳에서 한장도 사진을 못 남겨 섭섭합니다.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드락길 인증샷을 남기셨군요.
그루터기님이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분재 몇개월 후에 확인합니다. 수고하셨고요.
평수가 조금 줄어든 듯 보였었는데... 이날은 조금 늘은 것 같으네요.
조금은 오르막이 잇어 힘은 들었지만 내려다 보는 전경과 중첩되는 산들의 모습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어온 하루였습니다.
그루터기님의 적절한 멘트와 때마춰 알려주시는 지시사항에 회원님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오신 분들도 많았지만 여러회원 님들의 협조로 무사히 이번행사를 마치게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시었습니다.
제천 6번 자드락길을 다시 가는 기분입니다.
실제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사진에 감복했습니다.
새벽부터 몸으로 마음으로 수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 짱입니다. 많이 마니 웃는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즐겁게 지내시는 두분께서야 오늘 이 도보의 진정한 의미를 새길수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