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운＞ 잠시 내 옆에서

[천리마 / 박정걸]

요술쟁이 / 천리마

잠결에도 배시시 웃는
아가의 캐럴송 웃음

시네마 영화 보는 듯
아빠 엄마 얼굴엔
안심 미소 빙그레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아기 천사 웃음

옆에서 지켜 보는 만큼
더 큰 사랑은 없어예

에헤라 좋구나 좋다
내 사랑 아가는 우리의 새희망

서울이란 요술쟁이
같아 좋구나 좋아요

2024.12.1.

[현우]

아가는 캐럴송 웃음
아빠 엄마 얼굴엔 ...빙그레!
아가를 바라보는 엄마 얼굴이 그려지는 풍경!
아가의 눈동자에 그려지는 엄마 아빠의 얼굴!
에헤라! 나도 좋구나, 좋아!

[천리마 / 박정걸]

얼쑤 ~~!!!
에헤라 데헤라 좋구나 좋다
어여둥둥 내 사랑은
아기 사랑 둥가둥가 보배둥아 피날레 피날레...
흥에 넘치는 댓글에 힘 입어 갑니다 ㅡ방긋 ㅡ 현우쌤 최고여 ㅡ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