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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수원FMC여자축구단 해체...
붉은천사 추천 7 조회 1,079 12.10.15 06: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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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09:02

    첫댓글 아니 이런 일이...

  • 12.10.15 10:32

    다른것도 아니고 성적이 안좋다고 해체하다니.....
    아마 어떻게 하면 없에버릴까 고민하다가 성적이 않좋으니 이 핑계삼아 해체를 결정한것 같네요...

  •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지...그럼 여자축구 창단은 왜 했냐.....

  • 작성자 12.10.15 11:26

    소문에 의하면 수원의 야구단 10구단 창단때문이라는게 지배적이네요...

  • 12.10.15 11:57

    그렇다는군요~ 수원시청 축구단 예산도 벌써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ㅜㅜ

  • 12.10.15 12:51

    이거 염태영시장이 한짓이죠...
    예산 없다고 아마추어팀 해체하고 예산 축소 하더니;;;

  • 12.10.15 14:31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예산도 예산이지만 여자축구 팀 예산이 많이 들면 얼마나 많이 든다고 그러는지.
    이러니까 우리가 월드컵에 진출 못하는가 봅니다.

  • 12.10.15 19:54

    기사 링크는 안하겠지만 KT와 수원시의 야구단 창단때문이라는 의견의 기사가 있네요.
    이게 결정적 이유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심기가 참 불편해 지는군요..
    야구는 현대 유니콘스 이후로 안 보는데 갈수록 짜증나네....

  • 12.10.15 20:04

    언론에서 이러한 작태에 대해 실랄이 비판해야 합니다.
    야구단 하나 운영할 금액이면 여자축구단 열개는 운영할 비용이 발생 하겠죠.

    여자축구팀을 비롯 수 많은 비인기 종목들은 올림픽의 선전이 항상 "우생순 신화" 신화로 비추어 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운동해서 세계적인 성과를 얻었다?
    과연 어려운 환경을 누가 만든건지요. 기업이 만들고 언론이 묵시한 결과 아닌지요?

    언론에서 우생순을 이야기 하기 전에 그러한 희생이 없도록 이러한 짓거리를 만드는 수원시 공직자들을 실랄히 비판해야합니다.
    (제가 좀 열받아서..;;)

  • 12.10.16 11:04

    자기동네 이름달고 뛰는 팀을 이렇게 홀대 하다니 기업이름만 달고뛰는 팀을 왜 이리 선호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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