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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몸에서 나는 냄새에 지나치게 민감하신분 계신가요?
이궈달라 추천 0 조회 1,286 12.12.19 10: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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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9 10:21

    첫댓글 도만 안넘으시면 깔끔해서 나쁠건 없죠..체취라는게 그사람만의 고유의 향인데..아마 길가다가 전철에서라도 스쳐지나갈때 나쁜 느낌은 안나겠네요 이궈달라님한테..

  • 작성자 12.12.19 10:23

    예전엔 일부러 섬유유연제 들이부었는데(그 강하다는 다우니를-_-;;) 요샌 그냥 세탁만 제대로 되어서 퀴퀴한 냄새만 안나면 입게 됩니다ㅋㅋ
    나이들어가나봐요.

  • 12.12.19 10:27

    예전엔 집앞 슈퍼에만 가도 옷차려입고 나갓는데 요샌 추리닝입고도 멀리 잘갑니다 ㅋㅋㅋㅋ.. 다 그런거죠

  • 작성자 12.12.19 10:52

    같이 늙어가나봐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19 10:23

    저도 20살 이후로는 하루 한번 샤워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 12.12.19 10:24

    저도 땀냄새 심한편인데 그래서 여름에는 꼭 안에 면티를 갖춰입습니다. 그러면 한층 낫더라구요. 물론 2겹을 입는 셈이니 여름에는 엄청 덥습니다

  • 작성자 12.12.19 10:51

    전 2겹입으면 땀이 더 나서 겉에티는 괜찮은데 안에 티가 너무 흠뻑 젖어요ㅠㅠ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라서요.

  • 12.12.19 10:28

    저는 그냥 매일 아침에 매일 샤워에.. 잠도 깰겸 해서 하구요 데오도란트도 거의 매일 사용해요

  • 작성자 12.12.19 10:52

    데오도란트 어떤거 사용하시나요?전 롤스틱 쓰다가 스프레이가 편해서 스프레이 쓰고 있어요.

  • 12.12.19 10:58

    저도 스프레이요 니베아포맨 써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19 10:51

    저도 피죤보단 샤프란을 사고싶은데 어머니가 피죤을 사오시네요;;;

  • 12.12.19 10:35

    향수는 쓰시나요? 저도 이상하게 등에서 땀이 많이 나서 등내난다는 얘기 들은후 부터 섬유유연제랑 향수도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 12.12.19 10:4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ㅜ.ㅜ.

  • 작성자 12.12.19 10:52

    향수는 전 여자 만날 때만...ㅠㅠ
    저도 등에 땀이 많아서 등땀맨 소리좀 듣고 사네요.

  • 12.12.19 10:54

    이게 이상한게 암내도 안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등에서.... 전향수 매일 뿌립니다 몸에만 두번 그러몀 은은하니 땀내안난다고 하더라고용

  • 작성자 12.12.19 10:56

    저도 향수 뿌리고 싶은데 특별한 날만 뿌리게 되네요ㅠㅠ
    등에 땀 많으면 진짜 짜증나죠..전 그래서 집에 회색티가 별로 없습니다..회색티 입으면 금방 등에 지도를 그리는지라-_-;;;

  • 12.12.19 10:36

    저도 되게 예민합니다 노하우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데오드란트랑 샤워는 꼭 하고있구요 전 오히려 겨울에 두꺼운옷을 입고있을때 몸에서 열 좀 나면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겨울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페브리즈같은것도 별 효과가 없는거같고

  • 작성자 12.12.19 10:55

    몸에 열날 때 나는 냄새는 보통 몸 냄새더라구요.
    땀 나면서 나는 냄새는 옷 냄새가 대부분이구요.
    저 같은 경우 빨래할 때 식초랑 베이킹 소다를 1:1 비율로 넣는 편이구요.
    어떤 분은 세탁하고 헹굴 때 식초 넣기도 하는데 저는 빨래할 때 저렇게 넣고 헹굴 때 섬유유연제를 넣는 편입니다.
    마지막 헹굴 때 섬유유연제 넣고 탈수후에 세탁기 안에 묵혀두기보다 최대한 빨리 건조대에 너는 편이구요.(아무리 잘 빨았어도 귀찮아서 세탁기통안에 냅두면 나중에 퀴퀴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여름에는 옥상에 널어서 일부러 자연바람+햇빛 받게 합니다.
    겨울에는 그냥 실내건조를 하는데 마루에는 안둡니다.음식냄새 배일까봐요.

  • 12.12.19 10:57

    아..식초랑 베이킹소다를 넣는 이유는 뭔가요??

  • 작성자 12.12.19 11:04

    잘 모르겠네요.식초는 살균 성능이야 유명한거고 베이킹 소다도 그런가봐요.
    친환경 세탁 하시는 분들은 베이킹 소다로 세탁하시고 식초로 섬유유연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식초가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도 있는거 같아요.

  • 12.12.19 10:57

    데오도란트(ck 추천) + 향수 + 페브리즈(extra strength 추천) 3단 콤보 씁니다
    향수는 안에 입는 티셔츠에 페브리즈는 겉에 입는 파카나 코트에 뿌려줍니다
    세탁은 다우니 쓰구요

  • 작성자 12.12.19 11:03

    헐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 어떤가요?
    향 지속성인가 2배인가 라고 하던데 미국냄새라고 싫어하는 후기도 많아서 안샀거든요.

  • 12.12.19 10:58

    전 제 냄새는 모르겠고 가끔 엘레베이터나 지하철등에서 맡게 되는 비리비리한(?) 사람 냄새 있는데 그건 정말 싫더군요. 사람한테서 비린내같은게 나는건데 정말 역하더군요

  • 작성자 12.12.19 11:02

    그거 안씻어서 나는거 아닌가요?
    가끔 좀 심한말로 냄새나 보이는 분들한테 다가가면 비린내 나던데ㅠㅠ

  • 12.12.19 22:02

    오랜시간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에게 나는 냄새랑은 또 다른 비린내 같은게 나더군요. ㅠㅠ

  • 12.12.19 12:14

    전 제 냄새는 모르겠는데 냄새덕후예요 ㅋㅋㅋㅋ
    좋은 냄새 나는 사람은 그냥 계속 킁쿵 거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 12.12.19 13:04

    페브리즈 여러 향 써봤는데 엑스트라 쓰기 전엔 파랑색(이름을 몰겠는데 상쾌한 향?) 정착해서 썼구요 허브향이라고 나오는 것도 향이 괜찮습니다
    그런데 엑스트라 쓰고 나서는 엑스트라로 고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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