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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시와농촌교류터 원문보기 글쓴이: 오룡도사(서울중랑)
천년초(토종백년초)는 내륙에서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으로 영하20도의 혹한에서도 견디는 식물이다.
모양은 타원형으로 옆으로 뻗어나가는 식물이다.
열매는 빨간색으로 단맛이 나며 한곳에 무수히 많은 잔가시들이 박혀 있다.
백년초는 제주도에 많이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약해 내륙지방 노지재배는 어렵다.
길쭉한 타원형이며 위로 자라는 식물이며 열매는 자주색으로 신맛이 난다.
가시는 바늘처럼 생긴 침형이다.
영하20도의 혹한에서 자라는 한국 토종선인장이다.
백년초
천년초는 옆으로 뻗어 나가지만 백년초는 위로 뻗어 나간다.
모양도 천년초에 비해 백년초의 모양이 더 길쭉한것을 느끼실수 있다.
건강면에서도 천년초가 월등하게 좋다.
효능
* 중약대사전 :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준다.
심장과 위의 통증치료, 이질, 치질, 기침, 해열진정제,기관지 천식,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면부족 시 섭취하면 좋다.
* 본초강목 :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심장과 위의 통증치료, 해열진정제, 기침, 이질, 치질, 기관지 천식, 수면부족, 가슴이 두근거리고 할 때 섭취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 본진민간약초 : 화상에 선인장의 껍질을 벗겨내고 짓찧어 상처에 발라주면 좋다.
* 몽고약전 : 기관지, 천식, 갑상선, 위장, 장염, 냉종, 수종, 근종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 영남체약록 : 신경통, 관절염 등에 복용하면 좋다.
* 가정한방의학 : 백일해, 늑막염에 선인장을 갈아 마신다.
* 상용중초약수 : 부스럼, 종기 등에 효과적이고 급성세균이질, 치질, 화농성 유선염에 좋다.
천년초가 인체에 좋은 이유
우리 신체는 산화에 의해 노화와 질병이 나타나므로 유산소 운동과 항산화 물질의 복용으로 유해산소를 제거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 있다.
천년초 선인장에는 초강력항산화성분(플라보노이드)이 타식물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며 노화와 질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강력한 저항력과 개선하는 능력이 탁월함.
천년초 선인장은 겨울노지에서 영하 20도의 추위에도 견뎌내는 생명력을 지니므로 자신을 보호하는 성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함.
현재까지 임상결과
1. 항산화 기능
2. 항염 기능
3. 치매 억제 기능
4. 뇌 혈관계 기능
5. 당뇨 및 기타 성인병
6. 알콜 대사 등의 탁월한 성분 검출
경남 남해에는 백년초(百年草) 마을이 있다. 명당으로 유명한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이다. ‘암수바위’는 기도발이 세기로 정평이 있는 곳으로 남해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진 조그만 시골마을로 남성을 상징하는 형상과 모양을 한 바위를 만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말에 효험 한 번 보겠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아들을 낳고 싶다는 노총각에서부터 큰아이를 아들로 낳겠다는 신혼부부까지 득남명당엔 사람들이 넘쳐난다. 여기에 남해 백년초 마을이 있다는 게 우연은 아니다. 남해토종 백년초는 진시황 불로초 전설이 전해오는 약초로 남자에게 특히 좋다는 백년초의 유례도 제법 상서로웠다. 망운산 기슭에 자식 없는 부부가 줄기(잎)를 먹고 자식이 생겼고, 금산에 밑에 사는 노부부가 고질병을 앓던 늦둥이 아들을 산속에 자생하는 백년초 열매로 고쳤다고 한다.
남해에는 지리적 특성과 환경으로 마늘, 시금치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농산물이 많이 자라는 곳이다. 백년초도 마찬가지다. 남해에서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해온 토종 백년초는 놀라운 효과에 주목을 받아 왔다. 지금 남해에는 남해의 해풍과 해무, 이슬과 햇살을 잘 받으면서 남해의 토질의 영험한 기운을 받고 자색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붉은 열매는 가을빛을 받아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환절기 원기 회복이라면 자색 빛이 강렬한 백년초 열매가 좋다. 백년초 뿌리에는 인삼과 똑 같은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한 인삼 냄새가 난다. 그래서 ‘큰 인삼’, ‘태삼’이라고 부른다. 열매는 매일 한 알씩 갈아 즙을 복용하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몸이 튼튼해진다. 줄기와 뿌리는 오늘날 암이나 고혈압 심지어 에이즈 등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매우 귀중한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백년초는 혈액순환에 좋아 남자들 활력과도 관련이 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아침이 달라져 보여 서양에서는 정력제로 사용됐다. 여성들에게는 호르몬 작용을 좋게 하므로 여러 가지 질환에 응용할 수 있다. 시험을 앞두고 기운이 떨어 질 때는 물론이고, 갱년기 증상, 생리 증후군, 산후보약, 각종 냉증 등 기운과 영양이 동시에 필요할 때 좋다.
남해토종백년초(천년초)가 인체에 미치는 효능은 실로 놀랍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탁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신경계를 되살려주고 뇌세포까지 살아나는 과정을 겪었다. 그래서 남해의 불로초 놀라운 효능에 대해나 자신감은 누구보다도 확고하다
“21세기 전 세계인의 건강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식물은 단연 토종백년초입니다. 모양도 다르고 줄기(잎) 옆 부분에 육각 모양이 선명한 남해산은 항암, 항염, 진통소염작용이 탁월하고 복합적으로 이처럼 뛰어난 효능을 지닌 자연식물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지요. 남해토종 백년초를 이용해 각종의학, 제약, 식품 등을 개발하면 국내외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부경대학 연구팀에 성분분석을 의뢰해본 결과 토종 백년초는 인체에 필요로 하는 칼슘이 멸치의 7배, 식이섬유가 곡물과 채소의 각각 6배와 8배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함유 수치가 생선 중 가장 높은 고등어의 3배,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무려 13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남해 백년초 마을 등 남해 곳곳에서 자라는 남해토종백년초의 뿌리로 불리는 태삼(太蔘)은 그 뿌리에서 강한 인삼향취가 난다. 백년초는 신선의 손바닥을 뜻하는 선인장(仙人掌)의 또 다른 순수한 우리말이다. 인체 의학적으로 오장육부를 다스릴 수 있는 손바닥 선인장이라 불리는 식물이다.
그래서 혹자는 빨간 열매(天)는 하늘을, 푸른잎(地)은 땅을, 노란꽃(人)은 사람을 뜻하는바 우리민족의 강인한 속성을 닮은 토종백년초야말로 천(天), 지(地), 인(人)을 대표하는 하늘에서 내려준 지상 최고의 선물이며 한국의 대표 작물인 홍삼과 더불어 차세대 한국을 대표할 신비의 영초라고 불렀다.
전 세계적으로 손바닥 선인장(백년초)의 종류는 수백종에 이르지만 토종 백년초(천년초)는 겨울 영하 40도 혹한에도 끄떡없으며 여름 섭씨 45도의 더운 열기와 우기 철에는 물속에서 수일 동안 침수된 상태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등 토종백년초의 생명력은 실로 대단하다. 또 줄기 잎을 떼어내 땅에 심는 삼목으로 번식을 하는 토종 백년초는 열매가 3~4월에 다시 태동해 벌어지면서 열매 안의 씨앗을 흡수하여 잎으로 변한다. 열매가 잎으로 변하는 신비함도 가지고 있다. 햇빛 받은 부분은 땅에 떨어져 싹이 트고 줄기에 가려 그늘진 부분의 열매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매달린 채 줄기 잎으로 변하는 식물은 지구상에 토종 백년초 밖에 없다고.
남해 토종 백년초는 웰빙이다. 선인장 재배하면서 비료나 소독을 전혀 안해 웰빙과 딱 맞아떨어진다. 토종 백년초는 만물이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을 어떻게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까. 겨울을 날수 있는 원리는 하나. 몸이 비대한 사람은 지방이 축적되어 잘 견디지만 반면에 열이 많아서 여름을 나기가 힘들다. 열을 식힐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물이다.
일반 백년초는 지방이 적기 때문에 더위를 잘 견디지만 겨울엔 약하다. 하지만 토종 백년초는 지방이 많은데도 더위를 잘 견딘다. 그 비결은 바로 여름에 열을 식힐 수 있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마철 일주일 물속에 있어도 거뜬히 견딜 수 있다. 즉 우리 몸의 원천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불포화지방산과 칼슘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토종 백년초는 우리 몸 속에 흐르는 혈액이 맑아져야 건강할 수 있다. 토종백년초가 바로 그 혈액을 맑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혈액이 맑아지면 신경계, 신진대사가 다 되살아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지금까지 고혈압, 당뇨 합병증에서부터 괴사질환, 뇌수막현상, 류마티스에 이르기까지 그 효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 천년초(토종백년초) 재배방법
1. 먼저 평당 20키로 퇴비 1포씩을 땅에 뿌리고 로터리를 친다
2. 0.05mm 검은 비닐을 멀칭한다(잡초방지용)
3. 꽃삽으로 손바닥선인장(천년초)이 2/3정도 땅에 묻힐 정도로 심는다
4. 선인장간 가로, 세로 각각 30, 40cm의 간격을 둔다.
5. 두둑은 120cm, 골은 80cm 간격을 둔다
▶ 시비방법
시비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함이 좋은데 이는 선인장의 성장이 일반 채소류보다 느린 식물이기에 채소류에 비교해서 농도가 높은 비료분을 주게 되면 뿌리를 상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화학비료와 같은 정해진 영양소의 짙은 농도의 비료는 성장에 오히려 저해 하므로 굳이 화학적 농도가 짙은 비료를 줄 시에는 직접 닿지 않도록 줄기로부터 20cm 간격을 주어 시비해준다.
유기질 비료는 화학 비료가 얻지 못하는 다양한 물질과 토착 미생물 등의 영향으로 성장과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상적인 비료는 부엽토, 부식토, 바크 등에 용토와 혼합하면 보다 더 좋은 생육을 볼 수 있다.
배수가 잘되고 통기가 잘되는 토질(사토가 조금 섞인 흙이면 좋다)에는 통상적으로 보수성과 뿌리의 산소 공급이 좋으므로 유기질 비료의 양을 충분히 시비해 줌이 바람직하다.
▶ 밭갈이 방법
손바닥선인장(한국의 토종 선인장)의 모종 식재에 따른 밭갈이는 통상 화분용 이식이 아니므로 전체 밭갈이 경운을 잘하고, 한번 모종 식재가 수년간 생육할 수 있어야 하므로 경운을 충분히 해 준다.
쟁기 날을 깊게 하고 로타리를 3회 이상 쳐서 흙을 곱게 한 후 고랑을 친다.
두둑의 폭은 1.2m 로 하며, 고랑의 폭은 80cm 이상 띄우고 두둑의 높이는 20cm 정도 깊게 하여 배수가 용이하게 될 수 있도록 한다.
▶ 비닐 씌우기(멀칭)
한국의 토종 선인장 재배 시 어려운 작업은 제초 작업에 있다. 이는 가시 때문에 앉지도 서지도 못한 자세로 일을 해야 하므로 양쪽 고랑에 서서 작업에 임해야 하므로 두둑의 폭이 넓으면 가시의 찔림에 어려움이 많다.
비닐의 폭은 150cm 의 폭을 사용하여 두둑에서 고랑까지 내려올 수 있도록 한다.
비닐은 매년 갈아줄 수 없기에 수년간의 수명이 긴 비닐류를 사용해야 좋으며 통상 0.05mm의 두꺼운 불투명 비닐을 사용함이 좋다.
▶ 모종식재
제일 중요한 뿌리와 줄기 그리고 열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모종 선택이 중요하다.
모종은 묵은 줄기에서 선택하여 크기는 가로 지름 10cm, 세로 지름 15cm정도의 크기를 선택한다.
모종 간의 이식 간격은 사방 50cm로 하며, 모종 간 이식 후 성장하면서 줄기의 겹침 방지와 뿌리의 충실함을 위해 충분한 간격이 좋다. (평당 15~20장)
모종의 흙 덮이는 2/3정도 덮어 모종이 흙 속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흙 덮기를 잘해 주어야 한다.
일단 흙 덮기를 한 후 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모종 이식 후 비나 바람 등에 의한 파헤침이 있다면 다시 한번 손질을 하여 흙 덮기 보충을 해 준다.
모종 이식은 3월 하순부터 11월 중순 까지 해도 무방하나 가능한 한 3월 초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하여, 당해년도 뿌리가 완전히 안착될 수 있도록 서둘러 이식을 마침이 좋다.
모종 이식용 줄기는 식재 전 약7일전부터 따서 수분 빼기를 하고 식재 함이 좋다.
▶ 생육 단계의 일반관리
모종 식재 후 별도의 물을 줄 필요는 없다.
비나 바람 등에 의한 파헤침이 없도록 한다.
비닐 덮음(멀칭)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흙으로 얹어 날리지 않도록 한다.
병충해는 없으므로 별도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검게 썩어가는 모종은 바로 뽑아 버리고 다시 새로운 모종으로 이식 관리해 준다.
꽃이 피는 것이 있으면 꽃을 따서 버리고 씨방도 따 버린다.
모종 식재 시기는 초봄에 이루어지므로 배수나 바람 등의 영향으로 뿌리내림에 흔들림이 없도록 한다.
▶ 묵은 줄기 관리
줄기 간 간격에서 서로 겹침이 없나 확인한다.
별도의 병충해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은 하지 않는다.
한 줄기 당 위로 올라온 줄기의 수량이 총 15장 이상 되면 따내어 식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제초작업 시 낙화 및 낙과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작업한다.
▶ 수확
줄기의 수확은 년 중 가능하나 될 수 있으면 5월 ~10월하순까지 작업을 함이 좋다.
열매의 수확은 10월 초순부터 해서 짙은 자색으로 변한 과실부터 우선 수확을 한다.
줄기는 윗 부분 작은 것부터 아랫부분으로 내려가면서 가능한 총 5~6장정도 놓아두고 수확 할 수 있도록 한다.
수확한 줄기와 열매는 사용할 수 있는 양 만큼 우선적으로 세척 등의 가공을 하고, 그렇지 않은 량은 저온저장 시설에 보관한다.
수확한 보관물은 영하 1℃에서 영하3℃의 건냉한 곳에 보관한다(얼지 않는다).
수확량은 보편적으로 줄기는 평당 10~15kg, 열매의 수확량은 평당 5~7kg 얻을 수 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