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이번 경의중앙선 개통행사에 대한 나의 견해(+비판)
Doubledecker 추천 0 조회 955 14.12.30 13: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2.30 14:20

    첫댓글 문산역에서 9시 이전에 스탬프를 배부한 것은 잘못이지만, 택시나 자차 또는 새마을,무궁화 등 일반여객열차를 탄 것은 문제된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네요. 안내문 어디에도 전철만 타라는 이야기는 없었고 지정한 9개 역에서만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고 하였으니까요. 또 택시나 자가용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한 사람들도 9개역 스탬프 날인하려고 그만큼 추가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들인건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이벤트가 더럽혀졌다는 표현은 옳지 못한 표현 같습니다.

    그 훔쳐간 사람은 꼭 잡아서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4.12.30 16:48

    나이 30 쳐 드시고 남의것에 손대다니...
    분명히 철동과 관계 있는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생각됩니다

  • 14.12.30 22:46

    이벤트 주최측인 철도공사에서 무언가를 기획할 때 너무 단순하게 조건을 정하는 것 같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이벤트를 기획해야지요. 일단 용지 배부 시간이 역에 따라 달랐다고 하고, 스탬프도 9시부터면 정확히 시간을 지키던가 약간 일찍 시작하려면 '모든 시작역과 협의 하에' 시작을 해야지요.
    다른 교통수단 이용에서는 정해진 바가 없으니 이번 이벤트는 반칙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중간에 타 교통수단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뮤니티 보니 아예 자가용으로 스탬프만 찍은 경우도 있던데 다음 이벤트에서는 전철 이용여부를 확인하도록 했으면 하네요.

  • 14.12.31 15:02

    벤치위에 놔두고 간것을 누가 가져갔다면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겠군요.

  • 다른나라 이야기지만 제2의 도쿄역사태와 같은 꼴이네요. 더불어 철싸대도 똑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