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17일 00:10분경 인천 서구 신현동 서경백화점에서 콜마너 2km , 로지 400M로 하고 콜을 기다리는중 콜마너에서
출발지 : 에로에로자 도착지 : 효성동 금액 : 13000원 이란 콜이 올라 왔지만 장소를 몰라 콜을 잡지 않고 기다리던중
(콜이 빠져나가지 않자 로지로 돌린것 같음) 로지로 콜접수(로지는 400m로 마쳐 놨지 때문에 지지고 있었음) 손님에게 전화를 하자
손님 왈 해수야놀자 사우나 앞이라고 하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경백화점에서 해수야놀자까지는 3Km이상이라 손님에게
정중히 사과 가까운 기사분을 보내드리겠다고하고 콜센터(SK안전지대 1544-1212)에 전화 하니 여직원
왈 "그래요 콜 빼드리겠습니다" 전 당연히 패널티는 물지 않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500원이 빠져나가서 다시 전화 하니 여직원 왈 "
그래도 갈려고 잡은거 아닌지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또 남자직원 왈 " 같은 석남동 아니냐" 정말 XX같은 X과X이네요 물론 500원
거피 한잔 마신걸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수 있는일이지만 정말 열받아서 신고라도 하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 있으
셨던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그게 바로 전화방의 기사 페널티 빼먹기라는 수법입니다. 기사들이 대개 지지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그런 콜을 올리는 경우입니다. 하도 많이 당해서 이젠 지겹습니다. 지지기 안 하는 게 상책이지요.
서경 에서 택시로 할증안붙고 5천원 조금 안나옴니다 사람도 잘 다니지 안는 황무지에 사우나 하나 잇다고 보면 댑니다
아주 주접을 바가지로 싸는 전화방이내
개 양아치회사 잡것들 저나방
해수야놀자 석남동으로 안들어 갑니다 전화방에전화해서 따지세요 가좌동이라고요
해수 사우나면 목재 단지 있는곳 아니던가요...?
지지기 하지 맙시다 피같은 돈 떼이고 열받고.
지지기는 패널티를 각오하고 하는것 아닌가요?? 석남동이라고 먼저쓰면 100m 놔도 잡혀요
해수에서 효성동13000원 이면 짭짤은 한데...가좌동이니 따져서 환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