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옛날🌷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뵙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 볼 줄 모른다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
했지만
오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은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눈 한번 질끈 감고 너털 웃음을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어쨌거나 남은 인생
아껴서 자식 물려줄 생각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구요~^^
- 좋은글 中에서 -
첫댓글 주막 나그네 선배님
오늘과 옛날에 비교한 글
가볍게 웃으며 잘 읽었습니다.
웃음 속에서도
생각해 볼 대목이 참 많네요.
머나먼 미국에서 보내신 한가위,
그래도 좋은 분들과 정 나누시며
외롭지 않은 명절 보내셨겠지요?
명절 끝자락까지
편안하게 보내시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늘 웃음과
좋은 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고 ~~
세상에서 제일 바쁘신
서연작가님 이 고운걸음 으로 오셔서
공감해주시고 고운댓글
도 남겨 주셨네요
내가 늙어서
개을러서
이제야 고맙다고
답글 올림니다
고맙습니다
서연작가님 💕 💕 💕
항상 고마운
봄이 할매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